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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야마모토 미토시 (지은이), 이서연 (옮긴이)
토네이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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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9206056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8-07-21

책 소개

경제학 교과서는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호모에코노미쿠스’ 모델로 완성되지만, 현실세계의 경제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복잡한 인간 심리에 지배된다. 이 책은 인지심리학 및 행동경제학의 이론적 성과를 기반으로 사람의 마음이 경제적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유쾌하게 설명하며, 이로써 보다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

목차

1장 1등 복권은 왜 명당에서만 나올까?
2장 성공확률이 높아도 왜 성공하지 못할까?
3장 공돈은 어째서 술값으로 사라질까?
4장 왜 새집으로 이사하면 낭비를 하게 될까?
5장 어째서 밑지는 주식을 팔지 못하는가?
6장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은?
7장 시식코너의 소시지는 어떤 마음으로 먹어야 하는가?
8장 딸 셋을 낳은 후 아들을 낳을 확률은?
9장 금리가 높으면 어째서 토끼가 거북을 이기는가?
10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 꽃은?
11장 왜 동전 떨어지는 소리는 잘 들릴까?
12장 국내투자가 해외투자보다 안전한가?

저자소개

야마모토 미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도지샤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 MBA 과정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의 연금.캐시 매니지먼트 코스를 수료했다. 일본 신탁은행과 외국계 금융기관을 거쳐 현재 감사법인 토머스에 근무하고 있다. <라면으로 아는 투자 이론>,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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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컨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가 번역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 《사교력》,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하는 여자 38세》, 《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 《왜 유니클로만 팔리는가》, 《우화 테라피》, 《자기대화력》, 《유쾌한 카리스마》, 《공감 대화법》, 《아기피부 세안법》, 《365일 자전거 다이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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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랜즈버거는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고액의 우발적 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는 그 일부만 소비하지만 소액의 우발적 소득이 발생한 경우에는 그 소득 이상의 소비를 한다.’ 말을 바꿔보면 ‘고액의 우발적 소득은 저축을 유도하지만 소액의 우발적 소득은 기존의 재산까지 위협한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소액의 우발적 소득 때문에 오히려 저축해 둔 돈까지 써버린다는 우리의 소비 경향이 새삼 기이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을 만들어내는 마음의 메커니즘도 독특하다.-본문 중에서


프로스펙트 이론을 떠올려보자. 손해의 슬픔은 이득의 기쁨보다 두 배나 강렬하다. 튀김 20개를 얻는 경우의 기쁨과 같은 크기의 슬픔이 당신을 덮치는 것이다. 한편 튀김양에서는 저항할 여지가 남아 있다. 실패하면 20개나 잃게 되지만 성공하면 한 개도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 ‘어차피 빼앗기는데 10개든 20개든 무슨 상관이람.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자’라는 마음이 된다.

손실을 피하기 위해 리스크를 무릅쓰는 것이다. 고작 12척의 함선으로 333척의 적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심정이 이렇지 않았을까? 10만 대군이 몰려와도 용감하게 싸웠던 강감찬 장군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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