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치의 덫

1949년 경북 경주 출생. 경주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 행정대학원 안보정책학과(행정학 석사), 동 대학원 정치학과 (정치학박사)를 졸업. 석사논문: "한반도 통일론의 재조명 - 대안으로서의 한민족 상생공영론", 박사논문: "한국정치리더십의 특성에 관한 비판적 고찰 - 권위주의적 리더십 대 민주화 투쟁 리더십 비교를 중심으로", 은행에서 아주 잠깐, 그리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1년 반쯤 근무하다 부산일보 기자가 됨. 국민일보 논설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후 수석논설위원 - 논설위원 실장 - 주필을 거쳐 2007년 정년을 맞음. 신문사 재직 중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퇴임 후엔 동행정대하구언 안보정책하고가 객원교수 - 동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로서 '정치지도자론' '여론과 선거' 강좌를, 동 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는 올 2학기부터 '탐사보도' 강좌를 맡고 있음. 20년쯤 전부터 2012년까지 주로 라디오방송의 정치뉴스 해설 또는 논평 프로그램, 아주 가끔 TV방송의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 지난 10월까지, 5년 8개월여 간 미국 뉴욕 소재 한인방송(KRB)의 정치 칼럼 논평 등을 담당. 작년 초부터 종합편성 채널의 뉴스 혹은 토론 프로그램에 정치분야 논평자로 출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