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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딸들의 아리랑 (이야기로 쓴 '위안부' 운동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8899216208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7-07-3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8899216208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7-07-30
책 소개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어서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게 되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위해 일해 왔느지를 보여주는 책. 1990년 한국 정신대연구회에서 시작하여 정대협이 만들어진 일부터 2000년 여성들의 힘으로 시민법정을 열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적고 있다.
목차
추천사
이야기로 풀어낸 '위안부' 운동사
머리말
또 하나의 돛을 올리다
푸른 기억은 평화의 강물을 이루다
오키나와에서 훗카이도까지
빨간 기와집에서 사탕수수밭까지
하늘만큼 땅만큼
어머니 전상서
끝나지 않은 외침
'까마귀 떼의 행진' 처럼
'국민기금' 의 거짓
국민기금은 절대 안 돼!
복사꽃 빛에 물들고파서
"일왕 히로히토는 유죄다"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역사의 빛 아래 드러나야 할 한
내 소원은 아버지를 만나는 것
빗물인지 눈물인지
꿈은 이루어진다
부록
아픔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정대협 운동사
일본군의 구조 및 지휘계통
일본군 위안소 분포 지도
저자소개
책속에서
1960년도 초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군을 상대하던 30대의 한 매매춘 여성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맨발로 거리를 달리다 갑자기 두 팔을 치켜들고 "나는 조선인이다"라고 소리치는 사건이 있었다. 그는 전쟁중 일본군 소속 '위안부'였고 종전 뒤에는 미군 상대의 위안녀가 되었는데 심한 매독증상에 의한 정신이상자였음이 드러났다.-p33 중에서
긴 세월이 지났건만 여전한 것은 또 있다. 해결은 고사하고 '꼼수'만 부리는 일본을 향해 부르짖는 할머니들과 참가자들의 뜨거운 함성이다. 굳게 닫힌 일본대사관의 철문이 스스로 열리고 사회의 흰 깃발이 옥상 높이 걸린 히노마루 붉은 기를 대신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p8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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