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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계부담

좌계부담

작자미상 (지은이), 이관성, 정만호, 이재숙, 조정윤 (옮긴이)
  |  
문진
2013-04-24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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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계부담

책 정보

· 제목 : 좌계부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92229456
· 쪽수 : 550쪽

책 소개

작자미상의 <좌계부담>을 국역하였다. <좌계부담>은 광해조 말부터 영조 연간에 이르는 약 250여 년 동안의 사대부들에 대한 간략한 전기 및 일화, 시화 등을 인물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부록으로 여성들의 사적을 수록하고 있는 필기류 저술이다.

목차


제1화한응인韓應寅
여자 귀신을 물리치다?女鬼
제2화윤극임尹克任
당파에 소속되지 않고 불우하게 살다中立落拓
제3화이기빈李箕賓
유구국의 세자를 살해하다殺琉球國世子
제4화유극량劉克良
근본을 잊지 않다不忘本
제5화김극효金克孝
정유길의 사위가 되다爲鄭相壻
제6화이귀李貴
복수로 폐단을 구제하는 계책을 삼다以復?爲??策
제7화조우인曺友仁
경운궁을 읊은 시吟慶運宮詩
제8화윤격尹格
문을 닫고 세상에 발을 들이지 않아 재앙을 면하다杜門避禍
제9화익창도정 충생益昌都正 忠生
직소를 올리다抗直疏
제10화홍무적洪茂績
인목대비 폐비 시 정청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廢大妃時 不參庭請人
제11화송갑조宋甲祚
유폐된 인목대비에게 찾아가 절하다拜西宮
제12화윤선도尹善道
유희분과 박승종의 무리에 연좌되다坐柳朴黨
제13화권필權?
시 때문에 당한 화詩禍
제14화이안눌李安訥
권필을 애도하는 시哀權?詩
제15화장유張維
참새에 대한 제문祭雀文
제16화이식李植
계를 올려 병인년 과거 합격자를 파방시키다啓罷丙寅榜
제17화장현광張顯光
반정은 기뻐하였지만 이서를 끌어들인 것은 좋아하지 않았다喜反正不悅延曙
제18화정경세鄭經世
과거에 급제하다. 문인 이현일의 일을 덧붙여 기록하다.登科 附門人李玄逸
제19화김집金集
아내와 첩을 들이다取妻妾
제20화구성具宬
소경에게 아들의 사주를 묻다就盲者 論其子四柱
제21화조위한趙緯韓
농담을 잘하다善?諧
제22화박미朴?
잘못 대답하다失對
제23화홍주원洪柱元
만시가 모두 제대로 된 형식을 갖추다挽詩得體
제24화강석기姜碩期
흰 여우 꿈을 꾸다夢白狐
제25화김상헌金尙憲
부인과 헤어짐. 항복문서를 훼손함離夫人 毁降書
제26화최명길崔鳴吉
아들이 뇌물을 써서 아버지의 죄를 용서받다其子行賂贖父
제27화홍익한洪翼漢
절의를 세우다立節
제28화오달제吳達濟
절의를 세우다立節
제29화윤집尹集
절의를 세우다立節
제30화정뇌경鄭雷卿
충의忠義
제31화황일호黃一皓
원통하게 죽다寃死
제32화홍명구洪命?
장원을 점치다卜壯元
제33화임경업林慶業
원통하게 죽다寃死
제34화이수일李守一
도둑을 잡고 난리를 평정하다捕盜平亂
제35화해안군海安君
좋지 않은 말을 타고도 공업을 이루다劣馬成功
제36화김시양金時讓
일기가 세상에 유행한다日記行世
제37화이서李曙
꿈을 꾸어 전염병을 피하다夢避疫
제38화윤의립尹毅立
윤의립의 서조카 윤인발이 이괄의 적당에게 붙다庶姪仁發 附适賊
제39화유림柳琳
사람 얼굴만 한 우박의 피해人面雹災
제40화이경석李景奭
청음 김상헌을 스승으로 모시다師淸陰
제41화정태화鄭太和
아우를 대신하여 과거 답안지를 작성하다. 병자호란 때 김자점의 허물을 말하지 않았다代弟述試券 丙子亂不言自點過
제42화이시백李時白
백학시를 짓다. 철쭉을 캐버리다作白鶴詩 斫??
제43화김육金堉
정인홍의 이름을 먹으로 지우다墨削仁弘名
제44화김홍욱金弘郁
강빈의 죽음을 구원하다救姜嬪死
제45화조경趙絅
돼지우리에 감금되다. 강빈을 구원하는 상소를 올리다囚圈中 疏救姜嬪
제46화구인후具仁?
심기원의 역모를 적발하다發器遠逆謀
제47화남노성南老星
제48화조형趙珩
선대의 음덕世德
제49화윤형尹珩
열세 아들을 두다有十三子
제50화정시성鄭始成
과거 책문의 설폐科策設弊
제51화홍명하洪命夏
장인 동양위 신익성에게서 자식을 부탁받다受婦翁申東陽托子
제52화김응해金應海
울면서 진술하여 상을 받다泣對蒙賞
제53화허후許厚
사촌 동생의 예론을 책망하다責從弟禮論
제54화허목許穆
우레가 바위를 때리자 점괘를 뽑아보다. 잠야 박지계의 이름을 유적에서 지워버리다. 경자년의 소장雷擊岩開卦 墨削朴潛冶 庚子疏
제55화이계현李啓玄
시로 우암 송시열을 책망하다詩責宋尤庵
제56화송시열宋時烈
과장에서 죽당 신유의 문장을 보고 백지 답안을 내고 나오다. 노론의 영수가 되다科場見申竹堂文曳白 爲一邊領袖
제57화송준길宋浚吉
송시열과 함께 대송大宋과 소송小宋으로 불리다大小宋
제58화이유태李惟泰
우암과 함께 예설을 논하다與尤庵論禮說


제1화윤선거尹宣擧
신독재 김집에게 학문을 청하다請學於金愼獨
제2화윤휴尹?
기해년 예송 때 복제에 대해 의논하였다. 돈을 받고 종을 풀어주다己亥服制議 收贖
제3화이태방李太芳
시를 지어 윤선도를 전송하다詩送尹善道
제4화김수홍金壽弘
붓과 먹을 돌려주다還納筆墨
제5화김수증金壽增
과거 보기를 그만두다廢科
제6화허격許格
연행을 전송하는 시送燕行詩
제7화김득신金得臣
문장에 미치다文痴
제8화이완李浣
법을 집행하다. 재상에 임명된 뒤 병조 판서의 행차에 벽제하던 사람을 매질하다執法 拜相後 笞兵判前導
제9화채유후蔡裕後
열두 글자로 장원이 되다. 경포대의 팥죽회十二字爲壯元 鏡浦臺豆粥會
제10화허적許積
지인을 죽이다殺知印
제11화민희閔熙
재앙을 일으키려는 마음을 지니다有禍心
제12화유경창柳慶昌
청렴결백淸白
제13화목내선睦來善
과거 합격을 사양하다. 고의금을 천거하다辭科 薦高義金
제14화허정許珽
골계 섞인 말로 청풍부원군을 깨우치다以?諧感淸風
제15화김수흥金壽興
구름 밖에서 노니는 재상雲外飄宰相
제16화김수항金壽恒
경신년에 허새와 허영의 옥사를 처리하다庚申按璽瑛獄
제17화이무李?
동춘당 송준길을 배척하다斥同春
제18화조세환趙世煥
귀양 가는 우암을 전송하다. 청음서원을 배알하며 시를 짓다送尤庵嚴程 謁淸陰書院詩句
제19화이상진李尙眞
이이와 성혼의 종묘배향을 의논하다. 직언을 올리다議從祀 上直言
제20화민정중閔鼎重
송시열을 조정으로 불러들이다招懷相
제21화김우명金佑明
산서와 척서로 당이 나뉘다. 이정과 이남의 죄를 청하다山戚西分黨 請罪楨?
제22화이숙李?
포로가 되었다가 돌아오다被擄刷還
제23화남용익南龍翼
반교문에 난초 꿈을 적다頒敎文用夢蘭事
제24화오두인吳斗寅
기사년 상소문의 대표가 되다己巳疏頭
제25화박세모朴世模
보답한다는 구절로서 과거에서 장원을 하다報之句居魁科
제26화김만기金萬基
이남과 허견을 멸한 공이 제일 크다滅?堅 功第一
제27화이만겸李萬謙
사륙문을 민첩하게 짓다敏於四六
제28화권변權?
전시에 참여한 다음 곧바로 고향으로 내려가다參殿試仍下鄕
제29화김석주金錫?
세 살 때 포로가 되었으나 여종의 도움으로 도망가 화를 면하다三歲時被擄因婢子逃免
제30화김익훈金益勳
은밀하게 익명서를 제출하다. 아방에서 은밀히 계를 올려 노론과 소론이 나뉘는 하다密納匿名書 兒房密啓爲老少分黨之原
제31화숭선군崇善君
어머니 조귀인이 원망을 품고 무고한 사건을 사실대로 고하다母趙貴人怨誣事直告
제32화낙선군樂善君
화를 면하다. 투전노름. 당모통免禍 投?戱 唐謀筒
제33화박세채朴世采
태종의 휘호를 올리는 의론에 의견을 달리하다. 우암이 죽었을 때 복을 입다立貳於追上徽號議 服尤庵

제34화윤증尹拯
노론 · 소론의 시비老少是非
제35화정시한丁時翰
처음에 벼슬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벼슬에 임명되었다. 우계와 율곡의 문묘 종사에 대한 소장을 올리다初削復除 牛栗從祀事疏
제36화남구만南九萬
한 모임의 우두머리가 되다. 전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다一接之長 前後異樣
제37화윤지완尹趾完
막비를 애도한 시挽幕裨詩
제38화권유權愈
대제학에 선발될 때의 일典文事
제39화김만중金萬重
그 형에게서 표문 문제의 첫 구를 얻어 과거시험에서 장원을 하다. 구운몽 등 한글 책 지어 그 종손에게 전하다因其兄得表題首句 居科魁 作九雲夢諺冊 傳其從孫
제40화신여철申汝哲
초헌을 타고 곧바로 재상의 집에 들어가다. 삼군문 장군과 육조 판서을 겸하였다乘?直入相家 兼帶三軍門及六曹
제41화이서우李瑞雨
형제간의 돈독한 우애. 아내를 잃은 뒤에 소회를 읊은 시兄弟友愛 喪?後寫懷詩
제42화정유악鄭維岳
아버지를 닮지 못하여 대단히 못나다不肖莫甚
제43화윤홍리尹弘?
한림원에 추천되다. 장령을 오래 맡다. 춘추를 더럽히다翰薦事 長掌令 濁春秋
제44화이세백李世白
아들 이의현은 자신의 본색을 감추다子宜顯自韜晦
제45화이동표李東標
심계량이 이조 전랑에 임명되는 것을 제지하다. 을사년에 곧은 소장을 올리다枳沈季良銓郞 乙巳直疏
제46화박태보朴泰輔
충절을 지키다忠節
제47화홍세태洪世泰
그가 남긴 시구詩句
제48화이성제李誠?
정석유가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말했으나 따르지 않다不從鄭錫儒告祀言
제49화김창협金昌協
문장을 잘 지었으며 예법이 몸에 배어있었다能文章 ?禮法
제50화김창흡金昌翕
금강산시金剛詩
제51화임영林泳
어려서부터 글을 잘 지었다自幼善文
제52화이여李?
명재 윤증의 <신유의서>에 관한 일에 대해 상소하다呈明齋辛酉擬書
제53화정재륜鄭載崙
꿈에서 깬 뒤에 이씨의 딸로 며느리를 삼다. 청성부원군 김석주의 생일에 술과 떡을 보내다覺夢後以李氏女爲子婦 金淸城生日饋酒餠
제54화박필성朴弼成
96살에도 방사를 하다年九十六尙有房勞
제55화이현조李玄祚
시로 최석항을 조롱하다詩嘲崔錫恒
제56화오도일吳道一
시단의 선봉이라고 자부하다自許詩壇先鋒
제57화서종태徐宗泰
꾀보謀筒
제58화민진후閔鎭厚
먼 인척인 박규서와 절연하다絶朴戚奎瑞
제59화홍만조洪萬朝
세 사람이 지은 만시의 우열挽詩三人之優劣
제60화민진장閔鎭長
병을 무릅쓰고 구휼하는 일을 감독하다. 지난 날의 혐의를 기억하지 않다强病監賑 不記舊嫌
제61화최규서崔奎瑞
네 글자로 공훈을 표창하다. 회혼시四字表勳 回婚詩
제62화윤세기尹世紀
만시挽詩
제63화최석정崔錫鼎
연행 갈 때 스님 처묵이 이별의 증표로 준 시燕行時處默僧別章
제64화강현姜?
부질없이 명성을 얻다浪得名
제65화김우항金宇杭
단지를 깨다破陶器
제66화황흠黃欽
신축년에 왕위를 물려주려는 명령에서 기미를 미리 알아차리다知幾於辛丑傳禪之命
제67화이동언李東彦
옥중에서 지은 시獄中詩
제68화김진규金鎭圭
과거의 성적과 등수를 공정하게 매기다考試秉公
제69화이언경李彦經
송별시. 장신과 단신인 사람이 마주 서있는 것이 마치 왕희지 초서의 ‘행行’자와 같다送人詩 人身長短 如王右軍草書行字
제70화임필동林必東
노봉 민정중은 그가 귀한 사람이 될 것을 알아보았다閔老峯 知其爲貴人
제71화박권朴權
어렸을 때 앞날의 일에 대해 꿈을 꾸다. 사위 김숭겸이 지은 시상을 알다少時夢前程 知金壻詩象
제72화이광적李光迪
과거 급제한지 60년을 맞아 잔치를 열다設回榜宴
제73화최방언崔邦彦
젊은 처자의 요청을 굳게 거절하여 끝내 원망에 가득 차 죽음에 이르게 하다牢拒少娃竟至寃死
제74화박견성朴見聖
중을 죽이고 몰래 도망쳐 해서의 농토를 몽땅 팔아치우다殺僧潛逃 盡賣海西田土
제75화채이장蔡以章
기사년의 상소가 관철되지 못하다己巳疏未徹
제76화이만성李晩成
조카를 깨우쳐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다. 옥중에서 원통하게 죽다諭姪退歸 獄中寃死
제77화김춘택金春澤
몰래 장희재의 첩과 간통하다潛通張希載妾
제78화이교악李喬岳
처음으로 이사상이 임부의 소장을 대신 썼다고 말하다首言李師尙代撰林疏


제1화채팽윤蔡彭胤
처음으로 군왕의 얼굴을 보다. 백 개 운자의 율시로 송곡松谷 이서우李瑞雨를 애도하다始識君王面 百韻律 挽松谷李瑞雨
제2화어유봉魚有鳳
석실에서 지은 연구시石室聯句
제3화황선黃璿
경상 감사 시절 70여 군의 도적 무리 속에서 갑자기 사망하다以嶺伯暴逝於七十郡賊藪中
제4화이술원李述源
거창의 좌수 시절 관아를 지키다 피살되다以居昌座首 守衙被殺
제5화이봉상李鳳祥
모시던 기생이 칼을 훔치다侍妓偸劍
제6화남연년南延年
적을 꾸짖다가 해를 입다罵賊被害
제7화이광좌李光佐
당쟁의 폐습을 행하다黨習
제8화오명항吳命恒
땔나무를 팔면서 표를 짓다. 무신란 때에 공을 세우다賣柴製表 戊申成功
제9화서명균徐命均
학암 조문명을 장려하였는데, 오직 윤순만이 좋아하지 않았다?趙鶴岩文命 獨尹淳不悅
제10화장붕익張鵬翼
무신란이 진압된 후 공적에서 누락되다戊申漏於功籍
제11화이삼李森
이만성을 구원하지 않다不救李晩成
제12화조문명趙文命
탕평당의 영수蕩黨窩主
제13화윤순尹淳
무신년의 교문을 짓다. 담비가죽 버선을 만들어 올리다製戊申敎文 造進貂皮襪
제14화송성명宋成明
경술년 역적들을 토벌하는 반교문을 짓다製庚戌討逆敎文
제15화조유수趙裕壽
조희보 어머니의 음덕趙母陰德
제16화이재李縡
일의 징조를 미리 알아 과감하게 물러나다燭幾勇退
제17화김원金瑗
당파의 관습에 물들지 않다不染黨習
제18화조정만趙正萬
시를 잘 짓는다는 명성이 있었고, 삼연 김창흡만을 수창酬唱 대상으로 인정하였다有詩名 獨許金三淵酬唱
제19화김석문金錫文
도수度數에 밝아 도설圖說을 간행하였다明度數 刊圖說
제20화이식李?
용주 조경을 글로 논박하다筆駁趙龍洲
제21화성완成琬
맹학사 귀신에게 기가 꺾여 광기가 일어나다爲孟學士神所拗 發狂
제22화심상정沈尙鼎
과거시험의 표문에 ‘오동나무 고사’를 시제로 제출하다. 재상 윤증과 최석정의 만시를 짓다表題進桐葉 挽尹崔兩相
제23화이진기李震箕
75세에 과거에 급제하다七十五登科
제24화송인명宋寅明
답안지를 찢고 재사라는 명성을 얻다. 자산 수령을 임명하여 세상의 비판을 면하려 하다裂藁得才士名 除一慈山守欲免?譏
제25화오광운吳光運
세운 공적이 봉조하 최규서의 다음이었다功亞於崔奉賀
제26화이하원李夏源
당론을 세우지 않았다不入黨論
제27화조하망曺夏望
과거 급제 후 스스로 이인로의 의발을 전해야만 한다고 말하였다登第後 自謂當傳李仁老衣鉢
제28화김시민金時敏
사천?川 이병연李秉淵과 함께 시를 잘 지었다與李?川 皆能詩
제29화오원吳瑗
이름이 ≪북한지≫에 실리다名載北漢誌
제30화유정무柳鼎茂
잘 지은 ‘설송’·‘풍엽’ 구雪松風葉警句
제31화이병상李秉常
처를 잃고서 첩을 두지 않다喪?不置妾
제32화박필주朴弼周
현석 박세채의 묘갈을 짓다撰朴玄石墓碣
제33화김유경金有慶
치대한 뒤 무고를 씻다置對雪誣
제34화이광덕李匡德 ?454
아우를 위해 벼슬을 사양하다爲弟辭職
제35화정석오鄭錫五 ?456
아버지 효선이 세마 이만징의 딸에게 장가들다父孝先 娶李洗馬女
제36화양정호梁廷虎 ?458
조부의 원고 덕에 과거에 합격하다逢祖藁登第
제37화이운룡李雲龍 ?460
문재文才가 뛰어나고 부족함은 말할 것이 못 된다文才之敏鈍 不足稱
제38화조진희趙鎭禧 ?162
글을 잘 지었으며 여색을 좋아하다有文才 喜漁色
제39화조원명趙遠命 ?464
할아버지 취병翠屛 조형趙珩이 대군방에 허혼하다祖翠屛 許婚大君房
제40화이우하李宇夏 ?466
꿈에서 급제하다夢爲及第
제41화오명서吳命瑞 ?468
관례연에 참여하여 갑자기 죽은 자가 많았는데, 공도 죽음을 면하지 못하였다參冠禮宴暴死者多 公亦不免
제42화오명신吳命新 ?469
무고로 반역의 공초에 들어갔으나 다행히 화를 면하다誣入逆招幸免
제43화이세진李世璡 ?471
육경의 강에 통과하지 못하다. 흰머리를 뽑다가 노파처럼 되다不通出六講 ?白成一婆
제44화우하형禹夏亨 ?472
장마에 성이 무너졌는데 유수에게 책임을 돌리다霖雨城頹 歸罪留守
제45화홍중주洪重疇 ?474
한쪽 눈을 실명하고 언청이인 사람의 딸에게 장가들어 세 아들을 낳다?一目 娶缺脣人女 生三子
제46화김흥경金興慶 ?475
복 받은 재상福宰相
제47화김시혁金始爀 ?477
어려운 글제를 만나 장원으로 합격하다. 강화성의 일에서 불운을 만나다遇難題擢壯頭 江華城役 被橫尤
제48화민응수閔應洙 ?479
관상을 보는 사람이 잘못 보다相者誤看
제49화홍호인洪好人 ?481
‘옛사람古人’이라는 글제를 만나 급제하다逢古人題 登科
제50화이만유李萬? ?482
무신년 이인좌의 난에 조태선의 공을 가로채다戊申亂 掠趙太先功
제51화이병연李秉淵 ?485
시단의 최고봉風月巨擘
제52화이석표李錫杓 ?486
중립을 지켜 어느 편에도 들지 않았다中立左右袒
제53화남궁령南宮? ?487
경서연구를 열심히 하다가 굶어죽다硏窮餓死
제54화임석헌林錫憲 ?488
장원과 2등에 모두 급제하다魁亞俱賜第
제55화박도욱朴道郁 ?490
모든 문장을 잘 지었다凡文善做

婦人事蹟
제1화정사신파淨祀神婆
고하여 방석을 막다告防芳碩
제2화박순부인朴淳夫人
남편이 함흥에 차사로 파견되었다가 용흥강에서 참살되다夫以咸興差使龍興江斬死
제3화민제부인閔霽夫人
여러 자식들이 집안을 망치리란 것을 미리 알다先知諸子亡家
제4화정흥인의 처鄭興仁妻
정도전의 난을 미리 알다. 정인지를 낳다先知鄭道傳之亂 生子麟趾
제5화성녕대군의
계유정란을 예견하다先知癸酉之亂
제6화신숙주부인申叔舟夫人
그 지아비 신숙주가 사육신과 함께 죽을 것이라 잘못 생각하다誤意其夫與六臣同死
제7화백세부인 허씨百歲夫人許氏
연산군 때의 일을 먼저 알다先知燕山時事
제8화윤필상 부인尹弼商夫人
선견지명. 연산군 때 재산을 몰수당하다先見之明 燕山籍其産
제9화이세순 부인李世純夫人
산삼을 끓여 병든 딸을 치료하다蔘煎療病女
제10화협읍처자峽邑處子
남의 손을 빌려 다섯 노비를 죽이다借手殺五奴
제11화숙천령 부인肅川令夫人
시를 본 중국 사신이 정녕 규수의 시인지 의심하다天使疑閨秀詩
제12화이원수 부인李元秀夫人
남편이 이기의 옥사에 연좌되는 것을 면하게 하다. 네 명의 아들이 있으므로 남편에게 재취를 들이지 말라고 권유하다使夫免李?之連坐 有四子勸夫勿再娶
제13화궁항처녀窮巷處女
처음에는 재상의 첩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정부인이 되다初爲宰相妾 後爲正夫人
제14화이몽량 부인李夢亮夫人
남녀유별에 대한 가르침男女有別之訓
제15화백하당 주인의 아내百花堂主人妻
문장에 재주가 있었다有才藝
제16화홍언필 부인洪彦弼夫人
잣나무를 심어 열매를 먹다種柏食實
제17화김류 부인金?夫人
남편 북저北渚 김류가 장인 서경西? 유근을 속여 도포와 신발을 얻다夫北渚 欺其妻父西? 取袍靴
제18화능원대군 부인綾原大君夫人
역적 유효립의 딸로서, 남편이 이혼하지 않다柳逆女 夫不離異
제19화이경석 부인李景奭夫人
처녀시절에 뇌지를 자르다處女時 斫雷指
제20화한사인 처韓士人妻
조옥잠과 함께 뛰어난 재주를 지녔다는 명성을 날리다與趙玉簪同才名

저자소개

이관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곡부서당에서 서암 김희진 선생에게 한문을 배웠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수료하였다. 2016년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강사를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달빛아래 연경에서 노닐며-유연고》, 《해동사부》, 《조선간본 승암시화》, 《두시경전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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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한문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취암선생시집》과 공역으로 《기려수필》, 《승암시화》, 《지호집》, 《오재집》, 《옥오재집》, 《좌계부담》, 《해동사부》, 《동주집》, 《두타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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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5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아당 이성우 선생에게 한문을 배웠다. 현재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역으로 《기려수필》, 《두타초》, 《승암시화》, 《좌계부담》, 《해동사부》, 《면불일기》, 《설봉유고》, 《잠야집》이 있고, 저서로 《호서의 큰 고을, 홍주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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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2013 현 충남대학교·홍익대학교·계명대학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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