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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230749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0-07-25
책 소개
목차
1장 스무살에 벗겨야 할 당신의 심리
타인들이 당신에게 거는 기대가 당신의 행동을 바꿔놓는다/왜 생각도 하지않고 행동부터 하는가?/당신의 행동은 성격보다 상황의 지배를 더 강하게 받는다/당신이 당신의 눈을 속이는 것도 가능할까?/자유의지를 믿는가?
2장 심리를 알면 자기계발의 문이 열린다
습관의 탄생에는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생각을 지우려고 애쓰지 마라.그러면 그 생각이 당신에게 복수할 것이다/꾸물대며 늑장을 부리지 않으려면 뭐든 구체적으로 생각하라/마음이 흔들릴 때면,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덕목들을 큰소리로 말해보라/성격도 바꿀 수 있을까?/감사하는 마음은 곧 행복이다/노력하면 용기도 키울 수 있다/쉬운 것이 최고다/글쓰기는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낮춘다/여하튼 비관주의자는 되지 마라/창의성을 높이는 6가지 심리적 기법/행복은 당신 손 안에 있다/영어 단어들을 크게만 말해도 쉽게 외울 수 있다
3장 남녀 모두 지구인이다
당신이 찍은 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심리적으로 보면 남자와 여자는 매우 비슷하다/남자들이 여자들의 직접적인 접근을 더 선호하는 이유/화장한 여자들이 남자들의 눈길을 33%나 더 끈다/겉으로 보기엔 남자가 여자보다 선물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는다/남자들은 사랑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기사도 정신을 발휘한다/키스할 때 남자들이 타액을 좋아하는 이유/결혼제도는 사라지고 말 것인가?/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올린 프로필은 진실일까?
4장 세상을 여는 집단심리학
집단의 리더가 되고 싶거든 제안을 가장 먼저, 또 가장 많이 내놓도록 하라/동조의 압력이 일어나는 이치를 알면 남들보다 앞서 갈 수 있다/집단의 결정은 극단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다/브레인스토밍이 만능이 아닌 이유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집단 구성원들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이유/반골(叛骨)을 사랑하라/집단의 구성원들은 창의성을 일치와 동일한 것으로 본다/타인들의 시선 앞에서 당신의 생산성은 향상될까 아니면 떨어질까?/사회적 태만: 집단의 생산성이 떨어질 때
5장 일상은 심리의 바다다
나르시시스트를 사랑하는 이유/한국인들은 얼굴 표정을 감추는 데 선수다/직장이나 아파트를 선택한 뒤 후회하지 않으려면?/왜 자살을 할까?/사람들이 이메일로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미신도 당신의 수행력을 높일 수 있다/이름이 당신의 뒷다리를 잡는 것 같은가?/당신이 관심을 갖는 이슈마다 미디어가 편향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술을 마시면 당신의 마음은 어떻게 변할까?/사기의 심리학적 원리 7가지
책속에서
“타인들의 기대가 당신의 행동을 바꿔놓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 모두가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남녀 연인을 예로 들자. 두 연인은 끊임없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서 서로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한다. 기대에 부응한다고 해서 모두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 기대가 적절히 높아야 한다. 기대를 낮춰버리면 퇴보가 일어날 수도 있다. 상대방에 대한 당신의 기대는 전적으로 당신의 통제권 안에 있다. 당신 자신이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행동을 바꾸는 능력 또한 당신 안에 있다는 말이다.”
“한 집단은 무례함을 떠올리게 만드는 단어를 겨우 15개 읽었다는 이유로 대담해지고 노골적으로 변했다. 반면 다른 한 집단은 자제와 조화에 관한 단어를 읽었다는 이유로 온유해지고 인내심을 발휘했다.”
“과학적으로 엄격히 따지면 결정론자들의 주장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자유의지에 대한 불신은 불쾌감을 낳는 선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 사회에 위험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만약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면, 사악하기 짝이 없는 형태의 아나키즘이 출현할 것이다. 모두가 제멋대로 행동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여하튼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면, 그 어떤 행동도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