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가 경쟁력이다

지난 15년 동안, 소규모 신생기업에서부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의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수행해온 Partners In Leadership,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현재 미국은 물론 유럽과 북남미,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의 기업들과 ‘오즈의 원칙, 성과책임 훈련’의 워크숍 및 컨설팅 계약을 맺고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100개 이상 되는 기업의 최고경영팀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의 수천명에 이르는 관리자 및 리더들과 함께 일해왔으며, 그 과정을 통해 ‘오즈의 원칙’이 모든 산업분야에서 확실한 성과를 이끌어내는 경영 및 리더십 원리라는 것을 증명해왔다. 브리검영 대학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회사 설립 후 16년 동안 줄곧 조직이 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한 최적의 원리 및 방법론의 개발과 적용을 연구해왔으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히 기업문화를 변화시키고 확고한 성과책임을 갖춘 조직을 만들어내는 노하우를 전세계 기업을 상대로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즈의 원칙〉과 〈에메랄드 시티로 떠나는 여행〉이 있다.

‘파트너스 인 리더십(Partners In Leadership)’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56개국의 700개가 넘는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책임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의 고객 중에는 다우존스 기업, 글로벌 제약사, 포춘지 50대 기업 등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로저 코너스와 함께 집필한 『오즈의 원칙』은 1994년 이후 리더십 부문에서 매년 5위 안에 드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두 번째 책인 『에머랄드 도시로의 여행』역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했다. 브리검 영 대학(Bringham Young)의 매리엇 경영대학원(Marriott School of Management)을 졸업한 이후, 20년 동안 컨설팅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면서 수많은 기업들에게 책임을 강화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해 왔다. 또한 TV나 라디오 등 주요 언론 매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컨퍼런스에서 연설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글로벌 아빈저연구소에서 15년간 리더십 개발과 조직 코칭, 그리고 조직문화 변화 방법론을 공동 연구개발 해왔으며, 그 방법론으로 아시아퍼시픽 및 중국, 한국의 IBM, 삼성, LG, 포스코, SK, 세트렉아이 등에서 리더십 개발과 조직 효과성에 기여해왔다. 특히 2003년 미국CCL에서 한국 파트너로 공식 초대받은 이후, Leadership Agility 개발과 조직문화 혁신 방법론에 관한 ‘5 Level Result Pyramid’ 모델의 효과성을 검증해왔다. 현재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조직과 리더십 코칭’ 주임교수이자 (사)한국리더십학회 상임위원장이며, 옮긴 책으로는 《조직문화가 경쟁력이다》, 《조직 코칭》, 《상자 밖에 있는 사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