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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직관에 묻다

생각이 직관에 묻다

(논리의 허를 찌르는 직관의 심리학)

게르트 기거렌처 (지은이), 안의정 (옮긴이)
추수밭(청림출판)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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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직관에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이 직관에 묻다 (논리의 허를 찌르는 직관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235536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8-10-20

책 소개

우리 주변에서 항상 일어나지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의 이면에는 우리가 흔히 비이성적이라며 억누르는 직관의 법칙이 작용한다. 단순하고 비논리적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그 어떤 전문가의 고도의 계산을 통해 산출한 결과보다 예측력이 뛰어나다. 이를 풍부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밝힌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직관이라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1부 직관, 논리의 허를 찌르다

1장 | 느낌에도 이유가 있다 - '배짱'의 심리학

연애는 계산이 아니라 느낌 | 너무 많이 아는 게 문제다 | 야구선수가 공을 낚아채는 기법
경찰관의 육감 | 과연 직관을 믿어도 될까?

2장 | 때로는 적은 것이 유리하다 - '절제'의 심리학

모든 걸 기억하는 남자의 비애 | 작은 시작의 중요성 |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펀드 투자 전략
집단적 무지가 펀드 전문가보다 낫다 | 선택의 폭이 좁을수록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덜 신중할수록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 | 직관은 정보를 무색하게 한다

3장 | 직관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무의식적 지능

헨리 8세의 '사형 상상' 놀이 | 인간의 두뇌는 정보의 한계를 초월한다
시선을 읽으면 마음이 보인다 | 무의식적 직관을 의식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배우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

4장 | 직관은 어떻게 진화해왔는가? - 진화된 두뇌

환경에 의해 다듬어진 능력들 | 적응시킨 도구상자 열기 | 전화된 능력의 목적
인간과 기계의 직관 | 인간과 침팬지의 직관 | 남성과 여성의 직관

5장 | 직관은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 적응하는 정신

해변 위의 개미 | 미로 속의 쥐 | 기업 문화 바꾸기 | 환경의 구조를 주목하는 이유
어느 누가 미래를 예측하는가 | 예측 불가능한 경우에는 단순한 법칙이 미덕
최적의 전략이 아니라 만족할 만한 전략이 있을 뿐

6장 | 직관이 논리적일 수 없는 까닭 - '초월'의 심리학

연쇄점의 모순 | 직관은 논리를 초월한다

2부 직관, 세상을 바꾸다

7장 | 이름이 운명을 결정한다 - 재인 어림법

재인 기억, 가장 원초적이고 심리적인 매커니즘 | 재인 어림법, 추론과 선택을 위한 도구
FA컵 승자 예측하기 | 윔블던선수권대회 승자 예측하기 | 적을수록 효율성이 높다
지식의 양에 좌우되는 망각 효과 | 어설프게 똑똑한 사람보다 무지한 사람이 이긴다
기업이 이미지 광고에 치중하는 이유 | 인지도를 무시한 결정이 가능한가?

8장 | 한 가지 이유로 충분하다 - 순차적 의사 결정

단 한 가지 이유로 배우자를 선택한다 | 대중의 1차원적인 정당 선택 방식
순차적 의사 결정의 놀라운 효과 | 세상을 단순하게 디자인하기

9장 | 의사들은 똑똑한 바보다 - '빠르고 간단한 나무'

의사는 환자를 믿을 수 있는가? | 환자는 의사를 믿을 수 있는가? | 의사들의 딜레마
직관이 치료 결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 의사의 판단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10장 | 아무튼 잘못이라는 건 안다 - 도덕적 직감

대학살에 가담한 보통 사람들 | 장기기증, 도덕적 의무인가 사회적 규범인가?
도덕적 행위의 본질에 대한 이해 | 도덕적 직관의 3원칙 | 도덕적 기구들의 딜레마
납치된 여객기를 격추해야 하는가? | 거래는 비도덕적인가?

11장 | 공동체 사회를 향한 출발점 - 사회적 본능

원초적 본능 | 신뢰, 공동체 본능의 생명 | 투명성이 신뢰를 창출한다
모방의 유효기간 | 사회를 변화시키는 심리적 요인들

나오는 말 | 직관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감사의 말
주석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 직관을 '배짱'있게 실천해야 하는 이유

저자소개

게르트 기거렌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심리학자로 시카고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막스 플랑크 인간개발 연구소 명예 소장이자 포츠담 대학교의 위험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하딩 센터 소장으로 있다. 1991년 미국과학진흥협회상을, 2002년 독일과학서적저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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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에서 정치학, 뉴욕 대학교에서 조직행위론을 공부했으며, 《한국일보》 뉴욕 지사 기자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두바이, 비전과 창조의 리더십》, 《셰이크 모하메드의 두바이 프로젝트》, 《아우야!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등 20여 권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브랜딩의 미학》, 《게임의 법칙》, 《음식혁명》, 《성장 자본주의의 종말》 등 60여 권이 있다. 두바이의 성공 사례, 창의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한국경영자총회 조찬 모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조찬 모임, 삼성그룹 등에서 강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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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은 각 상황에 내포된 논리를 본능적으로 감지한다. 공이 가속을 얻어 땅에 부딪힌 뒤 다시 튀어오르는 경우, 선수의 현재 위치보다 뒤편에 공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선수는 뒤로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공이 속도를 줄이며 땅에서 튀어오르는 경우, 선수는 공을 향해 달려들어 잡아채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이 일정한 속도로 땅에 부딪혔다가 튀어오르는 경우, 선수는 자리를 잡기 쉽다.
우리는 별다른 사고 과정을 거치거나 필이 경험한 딜레마를 경험하지 않고도 하늘에 뜬 공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이해했다. 감독이 선수들이 공의 궤적을 계산한다고 착각한다 해도 선수들은 자신이 달려야 할 속도를 정해주는 어림셈법에 무의식적으로 의존한다. (23쪽, '1장 느낌에도 이유가 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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