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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인문 기행

서해랑길 인문 기행

(서해 바닷가 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신정일 (지은이)
상상출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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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인문 기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해랑길 인문 기행 (서해 바닷가 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6782203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07-08

책 소개

‘우리땅걷기’ 대표로 걷기 여행을 선도하고 있는 문화사학자 신정일이 『해파랑길 인문 기행』에 이어 『서해랑길 인문 기행』을 출간했다. 2014년 저자 신정일이 서해 바닷가 길을 걸으며 찍고, 기록한 사진과 글을 그러모은 답사기다.

목차

프롤로그 008

1장 서해랑길 첫 번째 구간
강화로 가기 위해 서해랑길의 시작, 해남 땅끝에 서다 016
명량해협을 지나며 시작되는 진도 027
다시 해남으로 접어들어 해남 땅을 걷다 047
월출산을 바라보며 걷는 영암 서해랑길 053
유달산을 오른 뒤 무안으로 향하는 서해랑길 060
목포를 감싼 무안군의 서해랑길 071
천사(1,004)의 섬, 신안의 섬들을 걷다 083
함평천지를 부르며 걷는 서해랑길 096
칠산바다를 보며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를 걷다 100

2장 서해랑길 두 번째 구간
고인돌과 갯벌의 고장 고창 118
변산마실길을 지나는 부안 서해랑길 141
지평선이 보이는 김제를 새만금을 보면서 걷다 170
근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군산의 서해랑길 177

3장 서해랑길 세 번째 구간
산 열리고 들 넓으니 푸른 하늘 나지막한 서천군 192
땅이 다함에 창망한 바다와 면한 보령시 204
서산 방조제를 걷는 서해랑길 218
포구에서 포구로 이어지는 태안반도 225
가로림만을 건너서 걷는 서산 서해랑길 238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지는 당진 왜목마을 243
공세리성당이 있는 아산의 서해랑길 250

4장 서해랑길 네 번째 구간
경기도의 초입 평택시 256
화성 마산포에 남은 대원군의 발자취 262
시화방조제를 지나다 271
서해랑길은 인천시에 이르다 276
강화해협을 건너 서해랑길의 끝 평화공원으로 가는 길 287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사학자이자 이 땅 구석구석을 걷는 작가, 도보여행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과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의위원을 역임해 우리 문화유산과 자연 자산의 보존·활용에 폭넓게 기여해왔다. 2010년에는 다양한 답사 활동과 문화유산 보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해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으며, 1989년부터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 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을 비롯해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옛길인 영남대로와 삼남대로·관동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개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바닷가 길을 걸은 뒤 문화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 답사 길을 제안했고, 이는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의 국가 정책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이사장으로 있으며, 소외된 지역 문화 연구와 더불어 국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및 숨은 옛길 복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직 정의》, 《길 위에서 배운 것들》, 《조선 천재 열전》, 《섬진강 따라 걷기》, 《풍류》,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3권)》, 《낙동강》, 《한강 따라 짚어가는 우리 역사》,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새로 쓰는 택리지(10권)》 등 1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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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5천 년 유구한 역사가 서려 있는 이 나라 곳곳을 걸으면서 만나는 모든 사물들이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 나무 한 그루가 다 온전히 새로운 형태로 다가오기 때문에 나라 사랑, 국토 사랑의 첩경이 걷기다. 특히 옛사람들이 걸었던 조선 시대 옛길과 우리 역사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강 길은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채 나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프롤로그」


백방산 아래 백방마을은 간척이 되어 농경지로 변하기 전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포구였고, 신라에서 당나라로 조공을 가거나 제주도로 귀양을 갈 때 당시의 영암군에 속했던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와 읍호리 경계에 있는 백방산에서 배를 탔다. 지아비를 기다리는 아내와 가족들은 이 산에 살면서 무사히 돌아올 것을 빌었는데, 그들이 살았던 방이 100칸이나 되었다고 한다.
-「1장 서해랑길 첫 번째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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