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규하 컬렉션 - 전4권

규하 컬렉션 - 전4권

(눈의 여왕 + 아라비안 나이트 + 오페라의 유령 + 호두까기 인형)

가스통 르루,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에른스트 테오도르 아마데우스 호프만,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지은이), 규하 (그림)
인디고(글담)
51,2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6,080원 -10% 0원
2,560원
43,520원 >
알라딘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28,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규하 컬렉션 - 전4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규하 컬렉션 - 전4권 (눈의 여왕 + 아라비안 나이트 + 오페라의 유령 + 호두까기 인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2632539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09-02-01

책 소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중에서도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작품들을 주로 그려온 규하 작가의 컬렉션. <눈의 여왕>, <아라비안 나이트>, <오페라의 유령>, <호두까기 인형> 네 권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눈의 여왕

아라비안 나이트

오페라의 유령

호두까기 인형

저자소개

가스통 르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1880년 노르망디 지방의 예술 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886년부터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한때 변호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1891년 잡지사 기자로 시작해 1894년 《르마탱》 신문사 기자가 된 뒤 언론인으로서 명성을 날렸으나 1907년, 저널리스트로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소설 집필에만 몰두했다. 미국의 에드거 앨런 포, 영국의 아서 코난 도일에 비견되는 프랑스 추리소설 작가로 꼽힌다. 『오페라의 유령』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그 외 대표작으로 『노란 방의 비밀Le Mystere de la chambre jaune』이 있다.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쓴 『오페라의 유령』은 판타지와 스릴 넘치는 추리 기법을 넘나들면서 세간에 떠돌던 유령 이야기가 허구가 아니며, 실제 존재했던 비통한 사랑 이야기라고 독자들을 치밀하게 설득해간다. 파리의 유서 깊은 극장이자 유명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파리 오페라 극장’을 무대로 하는 이 소설은 건물의 신비로운 내부 구조가 소설 속 이야기를 더욱 매력 넘치게 재현해냄으로써 당시 단숨에 큰 성공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이후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어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펼치기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펼치기
E.T.A. 호프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드거 앨런 포, 도스토옙스키, 보들레르, 발자크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후기 낭만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호프만은 1776년 1월 24일 발트해 동남부 연안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다. 두 살 되던 해에 부모가 이혼하면서 아버지는 큰아들을 데리고 인스터부르크로 떠났고, 어머니는 막내 호프만과 함께 친정으로 돌아가 살았다. 그 때문에 아버지의 존재를 알 기회가 없었을뿐더러, 큰형과도 거의 교류를 갖지 못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경험은 그의 문학 작품 곳곳에 반영되었다. 열여섯 살이 되던 해, 가문의 전통에 따라 쾨니히스베르크 법과 대학에 들어갔으나 법학보다는 예술에 관심이 많아 음악, 문학, 미술에 몰두했다. 열아홉 살이 되던 1795년 사법 시험을 통과한 후 쾨니히스베르크, 글로가우, 베를린을 거쳐 폴란드 지방에서 법관으로 일했다. 그러나 1806년 나폴레옹의 프로이센 침공 후 법관직을 잃고 밤베르크와 라이프치히, 드레스덴의 교회와 극장을 옮겨 다니며 음악단장, 연출가, 극작가, 무대 화가로 일했으며 생계를 위해 개인 지도까지 했다. 1814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오페라 「운디네」가 대성공을 거두고, 첫 작품집 『칼로풍의 환상집』으로 ‘천재 작가’라는 명성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낮에는 법원의 판사로 일하면서 밤에는 창작에 몰두했는데, 이 시기에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푸케, 브렌타노 등 당대 낭만주의 작가들과 교류하며 ‘세라피온의 밤’이라는 문학 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1822년 심각한 병을 얻어 전신 마비 상태에서 「사촌의 구석 창문」을 구술하며 집필 작업을 이어 가던 중 목까지 마비 증세가 왔고, 결국 6월 25일 타계했다. 주요 작품으로 『밤 풍경』, 『악마의 묘약』,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 『브람빌라 공주』, 『벼룩 대왕』, 『칼로풍의 환상집』, 『세라피온의 형제들』 등이 있고, 작곡가로도 활동하며 기악곡, 성악곡, 오페라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펼치기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1년 3월 19일에 영국 데번 주에서 태어난 저자는 아일랜드 출신 육군 장교였던 부친을 따라 어린 시절에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성장했다. 언어학습에 탁월한 소질이 있었던 그는 29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하였다. 외교관, 동양학자, 탐험가로서 세계 곳곳을 누볐으며 이러한 배경은 그가 《아라비안나이트》를 번역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저자가 세계 곳곳을 탐험하였던 경험이 있기에 더욱 생생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했던 것이다. 그의 영역본이 다른 번역본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는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동인도회사에 입사한 후 1842년 봄베이에서 7년 동안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후 인도를 비롯하여 이집트, 아라비아 등을 탐사하였다. 1853~1890년까지 그의 탐험가로서의 모험과 외교관이자 학자로서의 활동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버턴의 《아라비안나이트》 영역본은 초기 아랍어 번역본에 나타난 인간의 본능과 인물을 통한 해학과 풍자를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펼치기
규하 (그림)    정보 더보기
최초의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 신인 코너로 데뷔.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 위주의 작업을 해 오다 삼성출판사의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동화 일러스트계에 입문했다. 『아라비안 나이트』, 『눈의 여왕』, 『걸리버 여행기』, 『오페라의 유령』, 『로미오와 줄리엣』, 『호두까기 인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얼음보다 차가운 입맞춤이 이미 반은 얼어 버린 카이의 심장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카이는 자신이 죽어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잠시뿐이었습니다.
-<눈의 여왕> 중에서


내 마음 가득 사랑으로 채워도 모르시려나. 눈물로 이룬 강, 밤새워 건너리. 가슴 깊은 사랑, 흐르는 강처럼 넘치게 쏟았건만 다가선 이별! 마음속 깊이 자리한 당신.
-<아라비안 나이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