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세트 - 전2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세트 - 전2권

(키다리아저씨 + 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진 웹스터 (지은이), 김미조 (엮은이), 규하, 김지혁 (그림), 김양미 (옮긴이)
인디고(글담)
25,6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세트 - 전2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세트 - 전2권 (키다리아저씨 + 로미오와 줄리엣)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59350016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6-04-01

책 소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인디고 고전 시리즈 중 첫사랑의 추억을 가장 잘 표현한 명작 <키다리 아저씨>, 사랑 이야기의 영원한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세트로 재탄생했다.

목차

키다리 아저씨
-우울한 수요일
-제루샤 애벗 양이 키다리 아저씨께 보내는 편지

로미오와 줄리엣
01. 오래된 싸움
02. 두 가문의 숙명
03. 아침이 긴 이유
04. 가장무도회
05. 그녀의 이름
06. 이제껏 꾸지 않았던 꿈
07. 운명적인 만남
08. 날카로운 시선
09. 순간이 아니라 영원이기를
10. 그리하여도 사랑
11. 벅차오르는 마음
12. 짧은, 그러나 길고 긴 기다림
13. 그들만의 결혼식
14. 잔인한 운명의 수레바퀴
15. 믿을 수 없는 소식
16. 그녀를 위해서라도
17. 이별 그리고 절망적인 소식
18. 일말의 희망
19. 엇갈린 마음
20. 치명적인 선택
21. 거짓말 같은 죽음
22. 그녀에게 가는 유일한 방법
23. 어긋나 버린 운명
24. 덧없는 미련
25. 죽음에 더해진 죽음
26.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27. 진실한 사랑의 끝

저자소개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64년 4월 23일 존 셰익스피어와 메리 아든 사이에서 태어났다. 셰익스피어는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인구 2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 스트랫퍼드에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이곳에서 학교를 다녔다. 주로 《성경》과 고전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배웠고 라틴어 격언도 암송하곤 했다. 열한 살에 입학한 문법 학교에서 문법, 논리학, 수사학, 문학 등을 배웠는데, 《성경》과 더불어 오비디우스의 《변신》은 셰익스피어에게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그리스어도 배웠지만 그리 신통하지는 않았다. 그 때문에 동시대 극작가 벤 존슨은 “라틴어는 신통하지 않고, 그리스어는 더 말할 것이 없다”라고 셰익스피어를 조롱하기도 했다. 그러나 셰익스피어의 타고난 언어 구사 능력, 무대 예술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다양한 경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는 그를 위대한 극작가로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제대로 교육받지는 못했지만, 자연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운 자연의 아들이자 천재였다. 1590년대 초반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 《헨리 6세》, 《리처드 3세》 등이 런던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특히 《헨리 6세》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에 대해 악의에 찬 비난도 없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작품은 인기를 더해 갔다. 1623년 벤 존슨은 그리스와 로마의 극작가와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셰익스피어뿐이라고 호평하며, 그는 “어느 한 시대 사람이 아니라, 모든 시대의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1668년 존 드라이든은 셰익스피어를 “가장 크고 포괄적인 영혼”이라고 극찬했다. 셰익스피어는 1590년에서 1613년에 이르기까지 10편의 비극(로마극 포함), 18편의 희극, 10편의 역사극, 그리고 시집 《소네트》를 집필했다. 38편의 희곡 작품들은 상연 연대에 따라 대개 4기로 분류된다.
펼치기
진 웹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앨리스 제인 챈들러 웹스터(Alice Jane Chandler Webster)다. 저자는 1901년 배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그녀는 일찍부터 교도소와 보육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인권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녀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진 웹스터는 재학 시절에 창작한 단편 모음집 『패티가 대학에 갔을 때』가 성공하자 『키다리 아저씨』와 『속 키다리 아저씨』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웹스터는 다양한 글쓰기를 선보이며 한창 작가로서 활동할 즈음, 40세에 첫아이를 낳고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펼치기
김미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합니다. 소설을 쓰면서 인문학 도서를 기획, 집필하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 다른 세계로 떠나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교양서 《국제 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10대와 통하는 자본주의 이야기》, 소설 《나는 혼자가 아이다》(공저), 《빌어먹을 놈은 아니지만》, 《피노키오가 묻는 말》, 《천국의 우편배달부》, 에세이 《엄마의 비밀정원》(공저)이 있습니다.
펼치기
김양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수년간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생활했다. 지금은 좋아하는 책을 벗 삼아 외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인 『작은 아씨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머리 앤』, 『눈의 여왕』(인디고)이 있고,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당신의 남자를 걷어찰 준비를 하라』(글담)가 있다.
펼치기
규하 (그림)    정보 더보기
최초의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 신인 코너로 데뷔.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 위주의 작업을 해 오다 삼성출판사의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동화 일러스트계에 입문했다. 『아라비안 나이트』, 『눈의 여왕』, 『걸리버 여행기』, 『오페라의 유령』, 『로미오와 줄리엣』, 『호두까기 인형』 등이 있다.
펼치기
김지혁 (그림)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감성적이고 테마가 있는 그림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트렌드에 맞춰 그리기보다 공간과 빛 그리고 이야기를 담는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책 표지, 잡지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하고 있으며, 칼럼과 에세이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청』, 『원거리 연애』, 『나비지뢰』, 『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녀들은 어떻게 다 가졌을까』,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의 책에 일러스트 작업을 했으며, 그 밖에 웅진코웨이, SK텔레콤, 롯데마트, HAZZYS, KB카드 등 다수 기업의 일러스트를 진행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학도 좋고, 절 대학에 보내 주신 아저씨도 좋습니다. 무지무지 행복하고, 순간순간이 너무 신나서 잠을 못 이룰 정도예요. 이곳에서의 생활이 존 그리어 고아원의 일상과 얼마나 다른지 상상도 못하실 거예요. 전 세상에 이런 곳이 있는 줄 꿈에도 몰랐어요. 여자 대학에 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됐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니까요. _ <키다리 아저씨> 중에서

전 그가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워요.
온 세상이 텅 빈 것 같고 마음이 아파요. 그분이 곁에 없으니 아름다운 달빛도 원망스러워요.
어쩌면 아저씨도 누군가를 사랑해 봤을 테니 이런 제 마음을 아시려나요? _ <키다리 아저씨> 중에서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의 말 한마디면 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듯,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이요. 저 달에 맹세코…….”
“지조 없는 달에게 맹세하지 마세요, 당신의 사랑이 바뀔 것이 아니라면.”
“그럼 어디에다 맹세를 하죠?”
“맹세하지 마세요. 하겠다면 당신 자신에게 맹세하세요. 그럼 믿을게요.” _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로미오는 지금 이 순간의 기쁨, 가족도 친구도 없는 예식이지만 그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줄리엣과 같은 마음으로 맹세를 하는 이 시간의 기쁨을 오롯이 즐겼다. 지나가리라. 또한, 언젠가 변질이 될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이 순간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 줄리엣, 그녀의 이름을 담은 그의 입술이 사랑의 맹세를 내뱉은 순간, 또한 로미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녀의 입술이 사랑의 맹세를 담은 그 순간은 이제 신이라도 바꿀 수 없는 진실이 되어버렸다. _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