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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전여옥

i전여옥

(전여옥의‘私, 생활’을 말하다)

전여옥 (지은이)
  |  
현문미디어
2012-01-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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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전여옥

책 정보

· 제목 : i전여옥 (전여옥의‘私, 생활’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2751988
· 쪽수 : 288쪽

책 소개

<일본은 없다>,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돼라>등의 작품을 통해 논쟁적인 글쓰기를 해온 전여옥 의원은 이 책에서 ‘기자 전여옥’, ‘정치인 전여옥’으로 겪어온 곡절 많은 삶을 통해 우리가 당면한 정치와 사회, 그리고 일본 문제까지를 직시한다. 또한 ‘전여옥이 전여옥에게 묻다’라는 자기 인터뷰를 통해 정치인의 모습이 아닌 ‘아내 전여옥’, ‘딸 전여옥’, ‘엄마 전여옥’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보태 소탈하고 따뜻한 私, 생활까지도 엿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 나는 나를 믿는다 · 4

1장 전여옥의 아주‘私적인’고백

1. 처절함으로 시작한 여의도 정치
나쁜 정치 . 이상한 정치, 황당한 정치? · 12
그 많던 용들은 어디로 갔을까 · 16
불타는 집에 들어가 아이를 꺼내오는 어머니의 처절함으로 · 28
이신범 의원 탈당하고 전여옥 입당하다 · 34
마치 시위가 당겨진 불화살처럼 · 38
아! 그리운 옛날이여 · 41
언제나 한나라당 사람들은 날 놀라게 했다 · 48
친이친박 . 쪽박을 예고했던 2007년 · 52
시한부 정치 인생 아닌가 · 56
정치, 제 명을 갉아먹는 직업 · 59

2. 간절함으로 걸어온 나의 길
“전여옥의 에너지 은행의 부도 사태”· 64
어느 기치료사와 원나잇 스탠드 · 69
어머니는 용감하셨다 · 74
절망은 없다 · 78
전여옥에 의한 전여옥의 인터뷰 · 86
문래동 전여옥 아줌마 열받다! · 105

2장 위기의 한나라당, 천막당사부터 지금까지

1. 전여옥, 정신 똑바로 차려!
넌 전여옥이야, 정신 똑바로 차려 . · 114
딴 차타고 따라오시라 · 118
박근혜와 한명숙이 붙으면 · 125
박근혜표 원칙은 무엇인가 · 129
이 한 장의 사진 · 133
나는 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지 않았을까 · 136
친이는 친이에게, 친박은 친박에게 · 141
바보의 벽에 갇힌 언론 · 146
아이돌, 정치까지 하나 · 154

2. 진정 한나라당은 몰랐네
‘아침 이슬’이 아니라‘진정 난 몰랐었네’를 불렀어야 했다 · 158
이 기막힌 사연을 들어보세요 · 164
한나라당의 항해지도는 있는가 · 175
한나라당에 묻는다 · 182
2012년, 글로벌 리더가 절실하다 · 186

3. 부지런한‘정치 노동자’, 정몽준
어느 날 내게 낯선 사람의 편지가 왔다 · 192
정몽준 의원과의 재회 . 다시 정치 현장에서 만나다 · 197
MJ.라고 쓰여진 목도리를 한 MJ · 202

3장 일본 정치에도 대지진은 오는가

1. 흔들리는 일본의 청춘
저랑 아기 만드시지 않을래요 · 208
근짱이 대세다. 장근석 . · 212
‘언젠가 당신도 자식 손에 죽는다’· 216
이이데스네~ · 220
인생 별거 있어 증후군에 걸린 일본의 청춘 · 223
“모자를 던지고 마구마구 화를 내세요”· 226
일본은 더 이상 섬이 아니다 · 229
일본 국민은 있다 · 233

2. 그들이 지키려 한,‘ 그들만의 리그’
‘3류들의 행진 . 일본과 한국의 정치’· 240
나약하고 허약한 세습의원 · 247
마돈나가 아닌‘마돈나’가 되어야 · 251
“그녀는 때와 장소에 맞춰 옷을 잘 갈아입어요”· 255
연륜의 지혜 vs 화석화한 정치 · 259
변화의 독배를 들 용기가 없었다 · 262
‘독도 문제 . 일본 히스테리의 절정’· 266

맺음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께 · 274

저자소개

전여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고 이화여대와 서강대에서 공부했다. KBS기자와 도쿄특파원을 지냈고 약 10년 동안 작가와 강연자, 방송인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았다. ≪일본은 없다 1, 2≫에서 ≪흙수저 연금술≫, ≪오만과 무능: 굿바이, 박의 나라≫, ≪사랑을 놓다≫ 등 10권 넘는 책을 썼다. 여의도에서 8년 동안 국회의원으로도 일했다. 지금은 부지런히, 끝없이 글을 쓰고 방송을 한다. 유튜브 <전여옥 TV>를 진행하고 있고 네이버 카페 <여옥대첩>과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매일같이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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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정권 재창출을 해야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을 수 있다. 아무리 4대강을 성공시켜도 소용없다. 청계천의 신화 역시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으로 유지될 수 있었듯이 말이다.


언제나 한나라당 사람들은 나를 놀라게 한다. 강재섭 대표가 원내대표로 일할 때였다. 당시 기세등등했던 열린우리당과 사학법 문제로 팽팽히 맞선 상황이었다. 그날 표결이 있는 날, 원내 대책은 없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쯤 모이자는 것이 원내 대책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유유히 점심을 먹는 사이에 열린우리당은 일사분란하게 모여서 사학법을 통과시켜 버렸다.


박근혜 후보. 내가 당에 들어와 지난 3년 동안 지켜봐 왔다. 가까이서 2년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것을, 나라를 위해서 그녀가 과연 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나의 답은 이미 정해졌다. “아니다. N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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