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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92761017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7-08-10
책 소개
목차
서론 : 모든 연애는 남편감의 오디션이다.
이별 직후 화풀이로 남자를 만나지 말라
사랑을 기다리는 남자도 있다
너무 빨리 끓고 너무 빨리 식는 건 이제 그만!
넘겨짚은 손이 못에 찔린다
스페어 타이어는 갑자기 쓰인다, 항상 점검하라!
타인의 경험을 무시하면 혼난다
상실이 크면 판단이 흐려진다
서두르면 괴물을 만날지도 모른다
옛 애인을 완전 잊어버리는 11가지 방법
쭉정이 골라내는 법
직감을 믿어도 좋다
빵을 얻은 곳에서 버터까지 구하지 말라
점쟁이 말 믿을까 말까
여자들은 자도 걱정, 안 자도 걱정!
어딜 가야 남자를 만나지?
빨리 갈아타는 것도 능력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양다리는 가치 없다
내 인생의 반쪽이 내 이상형이다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것도, 버리는 것도 바로 자신이다
결혼과 연애 사이
착각을 맹신하지 않기
그녀는 투자할 마음이 없었다
초콜릿과 채소 모두 먹을 것
인터넷에 데이트 상대 구걸하기
결혼 때문에 모든 걸 미루지 말라
난자를 냉동하느니 데이트를 열심히 해라
상처에 식초 뿌리기, 스토킹
내 남자의 결혼식? 남의 남자의 결혼식!
왜 나만 결혼을 못하는 걸까?
헤어진 애인과의 섹스
… 이하 생략
리뷰
책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깊은 관계가 시작되면 자기가 할 행동에 대한 작은 암시들을 무심코 흘린다. 그중에 경고 신호가 보일 것이다. 보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만 되어 있다면 말이다.-본문 218p 중에서
"여자가 신호를 보내오는데 왜 하룻밤만 즐기고 마는 거지?"
"물론, 다음 날 안부 전화를 할 수도 있지. 하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어."
"어째서?"
"시작부터 잘못 되었으니까. 만일 내가 상대를 내가 찾던 '그녀'라고 생각한다면 만난 첫날밤에 섹스를 하진 않을 거거든. 정말 관심 있는 여자를 만난다면 그 자리에서 담판 짓기 전에 전화번호부터 물어보겠지."-본문 110~111p 중에서
아직도 선택의 여지가 많다는 걸 알려주려는 것이었을까? 하지만 함께 늙어갈 수 있는 남자,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줄 남자를 원하는 한 나는 딱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가족을 원한다면 말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나는 현재 깜빡이를 켜고 정차중이다.-본문 28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