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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강의

장자 강의

(대한민국 리더들의 필독서, 장자)

김해영 (지은이)
안티쿠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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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장자 강의 (대한민국 리더들의 필독서, 장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88992801423
· 쪽수 : 403쪽
· 출판일 : 2020-09-25

책 소개

30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장자 읽기에 녹아내고 있어 시대가 요구하는 공직자상을 그리고 있을 뿐 아니라 이 시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 덕목을 말해주고 있다. 아울러 장자 새롭게 읽기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무하유지향을 꿈꾸며

내편(內篇)
소요유(逍遙遊)
제물론(齊物論)
양생주(養生主)
인간세(人間世)
덕충부(德充符)
대종사(大宗師)
응제왕(應帝王)

외편(外篇)
변무(騈拇)
마제(馬蹄)
거협(胠篋)
재유(在宥)
천지(天地)
천도(天道)
천운(天運)・각의(刻意)・선성(繕性)
추수(秋水)
지락(至樂)
달생(達生)
산목(山木)
전자방(田子方)
지북유(知北遊)

잡편(雜篇)
경상초(庚桑楚)
서무귀(徐無鬼)
즉양(則陽)・외물(外物)
우언(寓言)
양왕(讓王)・도척(盜跖)・설검(說劍)・어부(漁父)
열어구(列禦寇)
천하(天下)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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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박사, 문화정보학박사 1962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생으로, 강원도 화천에서 자랐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중·고등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여 유교철학을 전공, 학사[3년 조기졸업]와 석사, 박사를 마쳤습니다. 이외,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하여 석사를 받았으며,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문화정보학을 전공하여 박사를 받았습니다. 김해영 박사는 그간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수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등에서 동학들과 줄탁동시(啐啄同時)를 했습니다. 아울러 법무부 보호관찰소 등지에서 다년간 강의를 했고, 수원의 태장마루도서관 철학동아리에서도 다년간 지도교수로 활동한바 있으며, 현재는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으로 있습니다. 김해영 박사의 지적 경륜은 학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연구소 : http://cafe.daum.net/sy6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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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은 지혜의 소유자는 큰 지혜의 소유자를 넘어서지 못하고, 작은 경험자는 큰 경험자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매미나 비둘기 따위는 구만 리를 오르는 대붕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기 낮은 산이 있습니다. 그 산을 올라 본 경험이 없다면 더 높은 산은 상상조차 못합니다. 쉬운 시험이라도 치러본 경험이 없다면 더 난해한 시험이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열이 아닌 진리를 인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찍 죽었다고 하는 상자를 하루살이에 비하면 장수한 것이고, 팔백 세를 산 전설의 인물, 팽조를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티끌 같은 삶입니다. 보는 입장과 처지에 따라 평가는 크게 달라집니다. 모두가 의식 속에서 만들어낸 상대적 결과입니다. 크다. 작다. 길다. 짧다. 끝도 없습니다. 세속적 관점으론 해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천지와 일체(一體)요, 만물과 동체(同體)임을 인지해야 자연과 동화(同化)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속의 사람들은 이익을 찾아 움직입니다. 분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리하여 큰 부(富)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몸을 돌볼 겨를 없이 움직이다 병(病)이 들면 건강 회복을 위해 축적한 재물을 탕진합니다. 성인(聖人)의 삶은 이와 다릅니다. 이익을 좇지 않습니다. 때문에 멍청하거나 어리석어 보입니다. 물이 흐르는 것과 바람이 부는 것처럼 움직입니다. 인위(人爲)가 아닌 자연(自然)의 삶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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