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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85105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08-06-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_위험에 미리 겁먹지 마라
Chapter 1 생명을 건 도전·013
Chapter 2 최선과 최악의 갈림길·024
Chapter 3 감수할 만한 위험·043
Chapter 4 삶 자체가 위험하다·056
Part 2_감수할 만한 위험을 선택하라
Chapter 5 위험에 대한 오해들·075
Chapter 6 내 인생을 바꾼 위기의 순간들·096
Chapter 7 최선 및 최악의 상황 분석 공식: B/W A·126
Chapter 8 정확한 위험 분석을 위한 질문들·152
Part 3_실행에 옮겨라
Chapter 9 일에서의 위험을 감수하는 법·179
Chapter 10 건강의 위험을 감수하는 법·198
Chapter 11 관계의 위험을 감수하는 법·215
Chapter 12 믿음의 위험을 감수하는 법·250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내가 이렇듯 이 수술에서 유독 그 타당성을 붙잡고 전력을 다했던 이유는 뭘까? 명백히 위험하다고 보였던 수술을 강행하려 한 내 결정을 변호하기 위해서였는지 모르겠다. 반대자들의 말에 반박해야 할 테니 말이다.
나는 결정 과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되돌아보며 머릿속에 그런 질문들을 계속 생각해봤다. 그러다 그 전에 위기 상황에서의 위험 분석과 대조해가며 데니즈 배커의 경우에 대한 위험 분석을 해보게 되었다. ‘이전까지 내가 의사결정을 통해서 터득하게 된 것은 뭔가? 이전까지 내가 터득한 위험 대처 요령은 무엇인가?’-본문 151p 중에서
세계 어디에선가 민간 항공기가 추락했다 하면 CNN, 폭스뉴스, 전국 동시방송의 저녁 뉴스를 비롯해 모든 지방 방송 저녁 뉴스들이 일제히 이 사건에 대해 떠들어댄다. 이러한 보도를 접하다보면 우리는 공항으로 운전하고 가다 사망할 확률이 평생을 살면서 비행기 여행 중에 사망할 확률보다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된다.
이렇듯 우리는 보편적인 오해의 늪에 빠져서, 드물고 이례적인 위험에 대해서는 실제보다 과대평가하여 지나친 걱정을 하는가 하면 발생 확률이 더 높으며 뭔가 실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그 수많은 일상적 위험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본문 8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