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모 : 통속/장르의 연금술사

인사말
일러두기
한형모 : 1950년대 한국대중영화의 최전선
리얼한,그러나 대중적인 : 한형모론
한형모 감독의 여성영화에 나타난 근대의 딜레마
한형모를 통한 한국영화 스타일 연구의 가능성
<맨발의 청춘> 김기덕 감독의 본 한형모
작품 시놉시스
연표

“한형모는 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 초반까지 한국의 상업영화를 선도하고, 그 장르적 기준을 제시한 인물이다. 많은 중견과 신인들이 앞을 다투어 신파극이 아니면 외국영화의 한국판을 만드느라 열중하던 50년대 중후반, 한형모는 한국 대중영화의 폭과 깊이를 확장시켰다. 이는 무엇보다 기술적 뒷받침이 요구되던 시절, 테크닉의 시도뿐만 아니라 이를 영화적 스타일로 흡수함으로써 가능한 결과였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