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위대한 유산 : 태흥영화 1984-2004

위대한 유산 : 태흥영화 1984-2004

한국영상자료원(KOFA), 전주국제영화제 (엮은이)
  |  
한국영상자료원
2022-04-28
  |  
2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1,600원 -10% 0원 1,200원 20,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위대한 유산 : 태흥영화 1984-2004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유산 : 태흥영화 1984-2004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사
· ISBN : 9788993056624
· 쪽수 : 368쪽

책 소개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이 전주국제영화제(제23회. 2022년 4월 28일 개막)와 공동기획한 태흥영화사 자료집이자 고故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의 추모집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서문: 고故 이태원 대표를 추모하며 ┃심재명┃

PART 1 태흥영화사가 걸어온 길
충무로 제작 명가 태흥영화사 약사 略史 ┃김형석┃

PART 2 태흥영화사가 남긴 것
태흥이 만든 한국영화 : 한 영화인의 뚝심이 만든 한국영화사의 진경 ┃조준형┃
태흥영화사에서 수입·배급한 외화들: 혼란한 영화판에 승부수를 띄우다 ┃이수연┃
태흥영화사의 미제작 프로젝트: 태흥영화사史를 완성하는 또 다른 퍼즐 ┃박진희┃
전단으로 보는 태흥영화: <무릎과 무릎사이>부터 <하류인생>까지 ┃박진희┃

PART 3 영화인들이 말하는 태흥과 이태원의 시대
<취화선> 촬영 현장 취재기
: 태흥영화사, 2001년 그해 겨울, 혹은 한국영화사의 마지막 고전적 제작 양식에 관한 기록 ┃정성일┃
영화계 동료들이 증언하는 이태원과 태흥영화사: “이태원 자체가 한국영화계의 특별한 유산이죠” ┃허남웅┃
이태원 대표 생전 인터뷰 재록: “영화판은 말이야, 천재들의 놀이터야!” ┃오동진 · 이지훈┃
부록
태흥영화사 연보
태흥영화사 제작 영화 37편 목록
태흥영화사 수입 · 배급 외화 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필자 소개

저자소개

전주국제영화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예술의 대안적 흐름과 독립 · 실험 영화의 최전선에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2000년에 출범했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를 통한 제작 지원, 지역영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재능 있는 영화인을 발굴하고, 전 세계 영화작가들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2021), 《발리우드 너머의 영화들》(2013), 《한국단편영화의 쟁점들》(2007) 등 발간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www.jeonjufest.kr
펼치기
한국영상자료원(KOFA)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개봉된 모든 영화의 필름, 시나리오, 포스터 등과 주요한 해외영화, 독립영화, 기타 영상자료를 수집·보존하는 국내 유일의 영상 아카이브 기관. 1974년 필름보관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후대를 위해 자료를 보존하는 곳일 뿐 아니라,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 시네마테크KOFA, 영상도서관 그리고 온라인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www.koreafilm.or.kr.
펼치기

책속에서

2012년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이제 나의 시대는 지나갔다. 다시 영화를 제작할 생각은 없다. 자기가 좋아서 죽기 살기로 하는 놈이 이기는 거다. 진심을 다해, 거짓 없이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 말은 영화에 대한 그의 평생의 생각이자, 너무 빠르게 도착한 유언이었는지 모르겠다. - 심재명, 「서문: 故 이태원 대표를 추모하며」


결과적으로는 태흥영화사의 ‘미완성 창립작’이 된 <비구니>는 원래 배우 김지미가 기획한 작품이었다. 임권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되어 있었는데, 제작 일정이 자꾸 미뤄지자 임 감독이 이태원 사장에게 제작을 권했고, 이 사장은 기획 비용을 지불한 후 <비구니> 프로젝트를 가져왔다. 송길한 작가가 시나리오를 쓴 <비구니>는 기생이었던 주인공이 불교에 귀의해 해탈하는 여승의 이야기였다. - 김형석, 「충무로 제작 명가 태흥영화사 약사」


태흥영화사는 올드 충무로의 방식으로 자본을 조달해 영화를 만들었다. 하지만 1990년대에 대기업과 금융자본이 들어오면서 충무로의 지형도는 급변했다. 삼성영상사업단이 100억 원 규모의 제작비를 태흥영화사에 제안한 적도 있지만, 이태원은 “대기업 들어와도 어차피 노하우는 나한테 있다”는 생각으로 거절했다. - 김형석, 「충무로 제작 명가 태흥영화사 약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