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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공부법

최강 공부법

(직장인을 위한 신개념 공부 지침서)

헤이세이 생활연구회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폴라북스(현대문학)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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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공부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강 공부법 (직장인을 위한 신개념 공부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93094138
· 쪽수 : 211쪽
· 출판일 : 2008-08-05

책 소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공부에 매진하지만, 그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지만 공부란 일단 노하우만 터득하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새로운 공부법들은 한정된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이다.

목차

서문 _당신의 목표를 이루어줄 마법의 열쇠

chapter 1. 순식간에 차이가 나는 '기억법'·'암기법'
1 암기에 약한 사람을 위한 특효약
2 암기하는 걸 포기하기 전에 고쳐야 할 자세
3 확실하게 기억하는 지름길
4 기억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비결
5 암기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Memory Point

chapter 2. 의욕을 북돋아주는 '집중법'·'뇌활성법'
1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비법
2 집중력을 되찾는 테크닉
3 공부 효율을 두 배로 높이는 방법
4 뇌의 활력을 되살리는 비결
5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법
6 장시간 집중하는 방법
7 집중할 수 있는 공부 환경을 만드는 조건
-Concentration Point

chapter 3. 바쁜 사람을 위한 '시간관리법'·'활용법'
1 바쁜 사람이 공부 시간을 만드는 방법
2 바쁜 직장인을 위한 공부 계획법
3 목표 달성이 가까워지는 공부 습관
4 똑똑한 아침 시간 활용법
5 출퇴근 지하철 활용법
-Time Point

chapter 4. 똑똑한 사람의 '정보수집법'·'속독법'
1 평상시 알아두면 더욱 효과적인 서점 이용법
2 현명한 사람의 도서 구입 철학
3 입문서와 쉽게 친해지는 방법
4 즐겁게 책을 읽기 위한 노하우
5 똑똑한 사람의 효율적인 독서법
6 알고 보면 간단한 전문서 활용법
7 최신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Reading Point

chapter 5. 실력이 쑥쑥 자라는 '초강력 공부법'
1 시험을 대비한 공부를 할 때 꼭 필요한 것
2 수업이나 숙제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
3 참고서 활용법
4 실력을 키워주는 문제집 사용법
5 노트의 함정
6 영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기술 ①청취 편
7 영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기술 ②독해 편
8 영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기술 ③단어 편
-Study Point

chapter 6. 척척 진도가 나가는 '계획법'·'공부방 개선법'
1 절대 실패하지 않는 공부 계획을 세우는 방법
2 학습 효율을 더욱 향상시키는 비결
3 공부를 하다 보면 찾아오는 위기 탈출법
4 공부를 돕는 똑똑한 사전 사용법
5 외부의 상황에 영향 받지 않는 환경 조성법
6 집주할 수 있는 공부방 만들기
-Plan Point

저자소개

헤이세이 생활연구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부, 학생,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구 집단으로, 매일 각자의 시각으로 보다 즐겁고 쾌적한 ‘헤이세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여러 방면에서 주제에 접근·분석하는 능력은 정평이 나 있으며, 정말 실용적이라고 호평을 받는 실용서를 주로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 《두뇌 트레이닝 105》, 《즐거운 싱글 라이프를 위한 숨은 비결》, 《맛있는 요리를 위한 숨은 비결》, 《피로를 푸는 숨은 비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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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고, 현재 출판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를 바꾸는 습관≫, ≪엄마와 아이를 위한 필라테스≫, ≪이바라기 노리코의 한글로의 기행≫, ≪신개념 공부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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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침 시간은 두뇌가 가장 맑은 시간대다. 밤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을 잠을 자고 일어나서 맑아진 머리로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 귀중한 시간을 신문 읽는 데 허비한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만약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아침 시간을 공부에 쓰는 편이 훨씬 낫다.
유명한 사회학자 막스 베버도 아침 시간에는 절대 신문을 읽지 않았다고 한다. 달리 해야 할 공부가 산처럼 쌓여 있었던 베버의 입장에서 보면 귀중한 아침 시간을 신문 읽는 데 쓸 수는 없었을 것이다.
- <아침에 신문을 읽지 말라> 중에서


신조어나 키워드는 억지로라도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면 중압감이 커져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외우면서도 재미가 없기 때문에 효율도 낮다. 하지만 대화를 할 때 의식적으로 사용해보면 신조어가 재미있게 느껴진다. 혹은 일기를 쓸 때 의도적으로 신조어를 적으면 자신이 현명해진 것처럼 느껴져서 이 또한 즐겁다. 즐겁기 때문에 신조어나 키워드도 쉽게 외울 수 있다. 외국어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새로 배운 단어나 중요 어구, 관용 표현 등을 억지로 외우려고 하기 때문에 좀처럼 외울 수 없는 것이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거나 일기를 쓸 때 살짝 써보면 훨씬 재미있게 외울 수 있다.
- <신조어는 억지로 외우지 말고 일상에서 사용하라> 중에서


눈이나 귀, 입 등 다양한 감각을 동원하면 뇌는 여러 방향에서 자극을 받는다. 그 결과 기억력이 강화된다. 다시 말해 오감을 활용할수록 기억은 확고해지는 것이다. 또 소리를 내는 것은 능동적인 행위이며 귀로 듣는 것은 수동적인 행위이다. 이렇게 상반된 행위는 뇌에 많은 자극을 주기 때문에 기억으로 정착시키기도 쉬워진다.
- <기억력을 두 배로 만드는 오감 활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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