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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남자

피어라, 남자

(농부 김광화의 몸 살림, 마음 치유 이야기)

김광화 (지은이)
이루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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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어라, 남자 (농부 김광화의 몸 살림, 마음 치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111125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09-01-12

책 소개

저자는 20년간의 도시 생활에서 자괴감과 자아 상실감을 느끼고 상처뿐인 도시의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나섰다. 이 책은 그러한 개인적 경험을 '한 남성의 자기 치유와 자아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풀어낸 것이다. '치유'의 관점에서 한 남성의 삶을 정리한 것으로 한 남성의 10년에 걸친 자아 성찰과 치유의 기록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스스로를 보듬고 추스르다
마지막 선택,그 끝자락에서
또 다른 선택의 시작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자존감
돈,나랑 한판 붙자
치열하고도 끈질겼던 부부 싸움
아내 얼굴에서 그림자가 걷히다
자식들 이야기에 귀가 열리다
토해내는 글쓰기,달라지는 뇌
'동굴'속에 혼자 있는 시간

2부 내 몸과 마음에 귀 기울이기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기
몸의 불균형 자각하기
생활과 운동이 하나가 되다
자신을 먼저 살리는 일,살림
걸음마 배우듯 음식 만들기
몸 구석구석을 깨우는 춤
남자의 로망,아이들과 집 짓기
소통의 약,수다
내 안의 야성을 깨우는 산

3부 결혼 20년 만에 다시 연애를 시작하다
습관처럼 무덤덤해진 부부 관계 돌아보기
'삐치기 선수'가 '부부 연애 전도사'로
결혼 20년 만의 첫 선물
아내가 아닌 여자로 바라보기
부부는 서로 얼마나 닮을 수 있나?
"여보,나 외로워"
나를 더 사랑하고 싶다

4부 새로운 관계,더 넓은 세상 속으로
자신의 호흡으로 살다 자연스럽게 맺는 인연
사람 공부
고양이에게 덕을 배우다
혈연을 넘어 사회적 아버지 되기
시간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
롱테일 경제학과 무한한 일거리

맺음말
도움받은 책들

저자소개

김광화 (사진)    정보 더보기
상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1996년에 서울을 떠나 귀농을 했다. 농사 틈틈이 일기를 썼다. 이게 쌓이니 언젠가부터 나만의 ‘빅데이터’가 되더라. 그 사이 책을 몇 권 내게 되었고, 이 책 역시 직파 일기를 오래 써온 결과물이다. 카메라도 어느새 호미만큼 익숙한 도구가 되었다. 직함이 농부작가, 정농회 교육위원을 비롯하여 새롭게 자꾸 늘어나는데 가장 즐겨 쓰는 건 ‘부부연애 전도사’다. 배우자 장영란과는 서울서 만나, 딸과 아들을 두었다. 96년 서울을 떠나 98년부터 전북 무주에서 농사지으며 산다. 먹을거리를 자급하면서 ‘우리 안의 가능성’을 꽃피우려 한다. 농부다운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그러다 보니 부부가 함께 여러 책을 냈다. 『자연달력 제철밥상』 『아이들은 자연이다』 『숨쉬는 양념·밥상』 『씨를 훌훌 뿌리는 직파 벼 자연재배』. 늘 생명의 근원을 돌아보고 세상과 나누고자, ‘논밭사랑연구소’를 열었다. 소박한 ‘밥꽃 상영회’를 꿈꾸며, 틈틈이 이 책에 나온 ‘밥꽃’을 주인공으로 하는 교육동영상을 만드는 데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부 싸움’이란 말을 들으면 곧장 내 뇌는 아내한테 못마땅했던 일들을 먼저 떠올린다. 반면에 ‘부부’와 ‘연애’를 모아놓은 ‘부부 연애’. 단순히 두 단어를 모아놓기만 해도 그 어떤 설렘이 있지 않나. -151쪽


흔히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앞날을 강조한다. 몸은 지금 여기 있는데 마음은 자꾸 먼 미래를 좇게 한다. 그러나 이게 지나치다 보면 자칫 꿈이 아니라 두려움을 가르치는 꼴이 되고 만다. 나부터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두려움에 허우적댔던가. -128쪽


나는 팔자에도 없는 집짓기를 여러 번 했다. 그 과정에서 생명체라면 자연스럽게 자기 힘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그 본성을 아이들에게 대물림했다는 자부심이 크다. 어쩌면 이런 것도 남자의 로망일지 모르겠다. -1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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