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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tar Service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서비스의 교과서!)

마이클 헤펠 (지은이), 정희준 (옮긴이)
호이테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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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tar Service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5 Star Service (세계 최고 기업들이 선택한 서비스의 교과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서비스/고객관리
· ISBN : 978899313242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5-11-10

책 소개

세계적 서비스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마이클 헤펠의 책. 저자는 서비스 부조화 현상들을 목도하고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연구한 후 전작을 개정.증보해 이 책을 다시 내놓았다.

목차

-추천사·신을 섬기듯 고객을 섬기는 서비스의 교과서!
-서문·5 Star Service를 행동으로 옮겨라!

서비스 측정도를 체크하라
작은 감동을 전하는 규칙을 정하라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펴라
리츠칼튼 호텔의 환상적인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라
고객이 불만을 표할 때가 진가를 발휘할 기회이다
신기술을 포용하라
조용한 고객을 조심하라
레이더(RADAR) 사고를 하라
레이더 사고를 현장에서 실천하라
고객의 감정은행 계좌에 입금을 하라
세상의 99퍼선트는 선한 사람들이다
추천을 부르는 최고의 습관 세 가지를 실천하라
성과를 거둘 때마다 종을 울려라
고객은 항상 옳다? 그렇지 않다!
고객의 말에 맞장구를 쳐라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전하라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는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없다
고객은 당신의 문제에 관심이 없다
다양한 경쟁을 준비하고 즐겨라
문제는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방식이다
가장 좋은 고객은 까다로운 고객이다
고객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를 구축하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라
한 명, 일부, 다수, 전체의 차이를 인지하라·
서비스 전문가를 채용하라·
대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음성안내, 자동응답기의 메시지를 활용하라
전화 서비스로 느낌을 전하라
한 차원 높은 전화 서비스를 구현하라
고객들도 마법의 순간이 필요하다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 주어라
경쟁관계를 인식하고 기대 수준에 맞춰라
고객 서비스의 속도를 높여라
반복되는 과정을 체계화하고 예외를 존중하라
재미없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라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마음을 담은 카드를 보내라
환상적인 서비스를 고안하라
창의성에서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
당신의 공급자들도 엄연히 고객이다
서비스 PR에 신경 써라
사각지대를 찾아내라
고객은 항상 주시하고 있다
비밀 고객 서비스를 이용하라
고객의 특별한 요구 사항을 존중하라
해결책을 판매하라
처음부터 다시 하라
언덕과 골짜기의 단계를 파악하라
방해꾼과 영웅 게임을 즐겨라
『5 Star Service』를 훈련 도구로 이용하라

-맺음말·고객 서비스에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라

저자소개

마이클 헤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최고의 서비스 컨설턴트이자 동기부여 전문가. 세계 유수의 우량기업, 유통회사, 정부기구와 개인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자문을 하면서 그들을 최고의 서비스 기업과 개인으로 변화시켰다. 그리고 그의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은 영국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의 기업과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절찬리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주고자 저술활동뿐 아니라 각종 회의나 세미나에서 연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How to be brilliant』, 『Flip it』 등이 있다 이메일 : info@michaelheppell.com 홈페이지 : www.michaelhepp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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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코카콜라, Ecolab 등 글로벌 기업에서 38년 넘게 전략영업과 조직 경영을 이끌었으며, B2C와 B2B 현장을 두루 경험한 실전형 영업전문가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 경영학 박사, 핀란드 Aalto University MBA 과정을 수학했으며, 현재는 영업혁신연구센터 연구 활동과 함께 실무 중심의 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 (올림, 2015공),번역서로는 『5스타 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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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내가 그 호텔에 마지막으로 묵은 것은 7년 전이었다. 그런데 차문이 열리자 도어맨이 환하게 웃으면서 우리를 반기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저희 리츠칼튼 호텔을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펠 씨!" 가히 별 다섯 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을 서비스였다. 7년! 그렇다. 그곳을 방문한 지 7년이 지났는데도 나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저희 리츠칼튼 호텔을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다. 뒤이어 아내인 크리스틴이 차에서 내리자(아내는 이 호텔 방문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유념하라) 도어맨이 이렇게 말했다. "저희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헤펠 부인. 첫 방문이 즐거우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뒤따라 내린 열한 살짜리 딸아이에게는 이렇게 말했다. "사라 양이시죠? 사라 양께 드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프런트 직원이 딸아이에게 작은 꽃다발을 건넸다. 만일 이 이야기가 여기에서 끝났다 해도 충분히 훌륭한 서비스로 기억에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서비스는 점점 더 근사해졌다.
- <리츠칼튼 호텔의 환상적인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라> 중에서

◇ 그런데 식당에서 나오면서 식당의 남자 사장과 마주쳤다. 다시 한 번, 우리는 저녁 식사가 어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우리는 여자 사장에게 방금 모든 이야기를 했으니 그녀와 이야기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이 자리에서 자신에게 다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다. 그는 우리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설레설레 젓더니, 식당을 차리면서 있었던 수많은 문제점들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와인 도매상에 대해 불평하고, 10대의 젊은 직원들을 탓하더니, 한 술 더 떠서 부엌 사정에 대한 얘기까지 해댔다. (중략)
나는 그의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내 관심은 오로지 앞으로 식당의 서비스가 어떻게 개선될지에 있었다. 그 순간은 그가 우리에게 빈약한 서비스에 대해서 사과하고, 앞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우리를 '감동'시킬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식당을 방문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 <고객들은 당신의 문제에 관심이 없다> 중에서

◇ 대니와 가족들은 휴가 기간에 스페인에 갔다. 그들은 도착한 그날 밤에 노래방 기계가 있는 어느 바에 들어갔는데, 대니가 일어서서 노래를 부르자 관객들이 그에게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그러자 바의 주인이 대니의 열정에 감탄했다면서 술을 한잔 샀다. 그리고 대니는 다음날 밤에도, 그 다음날 밤에도 그 바에 갔다. 세 번째로 방문했던 날 밤, 대니는 바의 지배인에게 남은 휴가기간 동안 다른 바를 방문해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휴가의 마지막 날 밤이 되었다. 대니는 가족들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다가 그 바의 바깥쪽 게시판에 이렇게 쓰여 있는 것을 보았다. "대니 씨, 오늘 밤, 오늘 하룻밤만 와주세요." 대니는 그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그날 밤 대니는 자기 가족뿐만 아니라, 그의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휴가 기간 동안 새로 사귄 스물다섯 명의 '새' 친구들을 모두 데리고 그 바를 방문했다.
- <창의성에서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 중에서

◇ 이제 당신은 깨달았을 것이다. 통화하는 사람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전화로 대화할 때는 신체 언어와 목소리의 톤을 조금 과장시키는 것이 좋다. 그것을 위해 여기에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똑바로 앉거나, 아예 일어선다.
2. 약간 위쪽을 쳐다본다.
3. 웃는다. 상대방은 당신이 웃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통화에만 집중한다.
5. 통화하고 있는 상대방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단,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이어야 한다.
6.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준다.
7. 통화를 끝낼 때,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고 말한다.

통화할 때마다 이 일곱 가지 사항을 실천해보라. 얼마 지나지 않아서, 대화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고객의 태도가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전화 서비스로 느낌을 전하라> 중에서

◇ 나는 여러 해 동안 책상 위에 종을 올려놓고 팀원들이 성과를 거둘 때마다 종을 울렸지만 그것을 형식으로 정해놓지는 않았었다. 그 다음 주에 나는 그 회사에 종을 주면서 어떤 경우에 종을 울려야 하는지 몇 가지 규칙을 정해주었다. 그 규칙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에 한 번 정도 종을 울릴 수 있었다.
그러고 나자 정말 근사한 일이 벌어졌다. 직원 중 한 명이 수줍은 표정으로 종이 놓여 있는 책상으로 가더니 종을 울린 것이다. 그러자 동료 직원 서너 명이 환호하면서 이렇게 물었다. "무슨 일이에요?" 이런 질문들이야말로 이 방법을 효과적으로 만들어주는 핵심이다. 종을 울린 직원은 15초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고객이 경쟁사로 가려는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경위와 그렇게 해서 회사에 수천 파운드의 이익을 올려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성과를 거둘 때마다 종을 울리게 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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