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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의 사춘기

서른다섯의 사춘기

(사랑, 일, 결혼, 자신까지 외면하고픈 30대의 마음 심리학)

한기연 (지은이)
팜파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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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의 사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른다섯의 사춘기 (사랑, 일, 결혼, 자신까지 외면하고픈 30대의 마음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319543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0-02-03

책 소개

임상심리학자 한기연의 심리치유 에세이. 서른다섯이 두려운 삼십대의 마음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책으로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를 믿고 찾아온 내담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체 내담자들 중 40%에 달하는, 서른 두셋에서 서른 예닐곱까지의 이른바 삼십대 중반 여성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목차

작가의 말_ 인생의 화양연화, 서른다섯을 위하여

1. 서른다섯이 두렵다
나는 어디쯤 와 있나
갈팡질팡하거나 외면하거나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나이
하고 싶은 것이 아직 많다

2. 사랑, 참 어렵다
내 남자가 과연 달라질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남들이 말리는 사랑
참고 또 견디면서
수많은 신호, 왜 무시할까
아빠 같은 남자는 안 만날 거야
배신이 가져온 소용돌이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연애 따로, 결혼 따로

3. 일, 인생의 목표라 하기엔 너무도 서글픈
사회생활이 다 그런 거지 뭐
번아웃
비교라는 덫
너무 친절한 나
가족도 인간관계다

4. 내 안의 나를 발견해야 할 때
배짱과 자기 확신
성격은 타고나는가
걱정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미래는 나의 것

5. 결혼, 꼭 해야 할까
아무나 만나볼까
사랑의 콩깍지
내가 찾던 ‘바로 그 사람’
마음의 거리를 좁혀주는 대화법
배경인가, 사람인가
고독이 때론 기쁨이 될 수 있다

6. 내 인생에 입 맞추기
자꾸 달아나는 시간
온 힘을 다해 현재에 충실하라
관성의 법칙에서 벗어나기
성공 제1원칙, 나 자신을 믿을 것
상처가 곪기 전에 드러내고 끌어안아라
나는 단지 내 삶을 선택하며 살아갈 뿐이다

저자소개

한기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상-상담심리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시안태평양상담치료센터(APCTC)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고, 서울백제병원, 한국방송대 재직 후 현재는 호연심리상담클리닉에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다. 저서로는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사랑할 때까지 헤어져라》, 《숨은 분노의 반란》, 《나는 더 이상 당신의 가족이 아니다》, 《서른다섯의 사춘기》, 《나는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 《분노 스스로 해결하기》, 《은근남 카운슬링(공저)》, 역서로는 《분노 내려놓기: 마음챙김과 연민을 통한 분노치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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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두 배에서 여섯 배에 이르는 우울증을 경험한다. 그만큼 여성에게는 표현하지 않고 억압하는 부정적인 감정이 많고, 이것이 내면에 쌓이면서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된다는 말이다. 인생에서 서른을 넘겼다는 것이 남성에게도 대수롭지 않은 일은 아니겠으나 여성과 비교할 때 그 무게는 사뭇 다르다.


‘노력하면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야!’라며 받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면서 어린 시절의 패턴을 반복하거나, 자기 스스로를 충분히 사랑하지 않음을 드러내는 사람과 사귀고 있다면, 매번 변명을 하려는 함정에서 어서 빠져나오기 바란다. 관계의 문제점에 대해 솔직히 드러내는 시간을 앞당겨야 변화할 수 있고, 그래야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은 우리가 가치를 둘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신비롭다. 하지만 사랑이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긴 해도 우리가 사랑의 노예는 될 수 없다. 단지 사랑하니까 곁에 남아 있고 참는다? 떠난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너무도 쉽게 전지전능한 카드로 탈바꿈하지만, 앞으로의 관계에 전망을 줄 수 있는 한 영역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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