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심리학

Section 1. 하루하루 의미를 느끼며 살고 싶다
- 의미론의 관점에서 인생에 대해 생각한다

실존적 불안: 충실한 하루하루를 위해
의미에 대한 의지: 인간은 의미를 찾는 존재
심리적 시간: 시간을 길게 쓰려면
예상자기와 이상자기: 적극적으로 미래를 맞아라

Section 2. 당신을 달리게 하는 것
- 자아실현론의 관점에서 인간의 욕구를 조명한다

욕구의 구조: 사람을 움직이는 기본적인 욕구
자아실현의 의미: 현대인을 움직이는 것
인생의 만족도: 결핍욕구에서 성장욕구로
정말 원하는 일: 아직 찾고 있지만 여전히 하는 일은 없다

Section 3. 의욕은 어떻게 생기는가?
- 동기부여론으로 의욕을 분석한다

내적동기: 일에 재미를 붙이는 열쇠
긍정적 원인귀속: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법
단기목표와 장기목표: 의욕과 일의 의미, 둘 다 잡는 계획표
프로세스 중심: 결과는 따라오는 것

Section 4.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 인지론으로 긍정의 성립을 탐색한다

의미의 세계: 차이를 만드는 긍정의 힘
긍정의 요령: 성공하기 위한 마음의 계산법
비합리적인 신념: 생각 바꿔쓰기
감정반응과 인지반응: 고민하는 힘

Section 5. 강점을 살린다는 것
- 아이덴티티론으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한다

아이덴티티: 나는 누구인가?
아이덴티티의 확산: 참된 자신을 찾아
자기 칭찬: 나의 강점을 찾아라
자기평가 시스템 : 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Section 6. 커리어 구축
- 커리어형성론의 관점에서 적성을 발견하고 키운다

커리어 앵커: 비즈니스 라이프의 근거
워크밸류: 일에 요구되는 가치관
직업흥미: 일을 지속하는 요령
커리어 형성: 어떤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하는가

Section 7. 세계를 바꾸는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론의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재검토한다

경청하기: 마음을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
설득하기: 사람을 설득하는 데에는 요령이 있다
인상 매니지먼트: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첫인상
성격 파악: 커뮤니케이션을 좌우하는 나의 성격

사람들은 누구나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활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결국 타협도 하지 못하고 도전도 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자세로 시간이 지나간다. 어떻게 보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는 것은 철부지나 게으름뱅이라는 양면을 갖는다. 그 차이는 종이 한 장과 같다.

메이저리그에서 해마다 200개의 안타를 치는 이치로 선수는 타율이 아니라 안타 수에 집착한다고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가점법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안타는 하나씩 쌓아올릴 수 있다. 잘못 쳤다고 해서 안타 수가 줄지는 않는다. 따라서 안타 수에 집중하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할 수 있다. 반면 타율은 잘못 치면 내려가고 만다. 타율에 집착하면 실수해서 잘 못 칠까 두려워한 나머지 마음이 위축되기 쉽다. 그 결과 타격 폼이 무너지거나 타이밍이 어긋나고 만다.

“누구나 자신의 강점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착각이다. 알고 있는 것은 고작 약점에 대해서일 뿐이다.” 확실히 약점이 강점보다 알기 쉽다. 일이나 공부, 인간관계에서도 실패할 때마다 자신의 약점을 뼈저리게 알게 된다. …… 실패는 호된 상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확실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스스로 같은 실패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고 자각은 한다. 하지만 고쳐지지 않는다. 그것이 약점의 특성이다.
“무엇인가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은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