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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을 말하다

백남준을 말하다

(아직도, 우리는 그를 모른다)

원용진, 조영남, 황병기, 이동식, 김수경, 이태행, 천호선, 김원, 이상호 (지은이)
  |  
해피스토리
2012-07-2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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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을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백남준을 말하다 (아직도, 우리는 그를 모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93225587
· 쪽수 : 268쪽

책 소개

백남준 탄생 80주년을 맞아 10인의 한국인 동료들이 그의 대표작 30여 편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모아 한 권의 책에 집결시킨 백남준 리얼 스토리다. ‘백남준’의 진정한 예술정신이 무엇이고 불멸의 거장으로서의 진면목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목차

1장. 김수경 ‘백남준의 자서전 1829-1981’
근대의 쇠창살을 부숴버린 백남준 : 대서서와 장르, 계층, 시공을 초월한 불멸의 영혼
백남준 블랙박스, 아무도 몰랐던 무명의 젊은 날을 담은 가방

2장. 황병기 ‘백남준의 플럭서스’
1960년대, 미지의 청년 백남준 사상의 맹아 : 무명 시절 동료들, 전위적 사상의 근원
메모리얼 프로젝트, 젊은 백남준의 힘든 날들을 기억한다

3장. 이태행 ‘굿모닝 미스터 오웰’
난해한 작가에서 전지구적 종합예술로 도약한 백남준 : 소수에서 다중으로, 파괴에서 질서로 들어선 그의 1984년
칭키스칸처럼! 광속의 전파를 탄 지구촌 최대 위성 축제

4장. 이동식 ‘KBS 백남준 취재파일’
현대적 소통법, 인터랙티브미디어 개척자 백남준 : 바이바이키플링, 뒤셸도르프. 암스테르담 전시, 마지막 퍼포먼스까지
위성을 통해 시공 예술을 개창한 백남준의 황금기

5장. 천호선 ‘백남준과 예술행정 25년’
최첨단 현대 예술로 일반 관객의 눈을 밝힌 백남준 : 지구촌 대중에게 성큼, 문턱 높았던 예술 감상의 벽을 허물다
‘관객에게는 난해한 일’ 그러나 문화소비자의 진실을 신뢰한 백남준

6장. 김원 ‘다다익선 이야기’
비디오 조각이 조형미를 덧입은 환상적 아이디어 소통 : 백지에서부터 시작한 아이디어, 한국 최고의 미술관에 살아 숨쉰다
협력과 소통으로 현실이 된 이상, ‘많을수록 좋지’

7. 이정성 ‘신디사이저와 메가트론’
수십 년을 앞서 살았던 첨단 아트테크놀로지 개발자 : 전위는 혁신이다, 비디오 합성기에서 레이저까지
뉴미디어 테크놀로지 정복자, ‘갤럭시 맨’

8장. 조영남 ‘백남준의 1992 미술 혁명’
18세기 낭만주의에서 21세기 탈근대로 점프시킨 백남준 : 마르셸 뒤샹, 존 케이지, 요셉 보이스, 그리고 남준 팩
‘얼기설기 TV뭉치’에 북새통을 이룬 한국의 미술관

9장. 이상호 ‘백남준의 메디컬 아트’
레이저, 거장의 마지막 숨결 : 새로운 존재 이유 갈구한 반신불수
문화 예술을 통한 말년 백남준의 인간 치유 정신

10장. 원용진 ‘백남준 예술의 탈코드화’
백남준의 의도, 예술 숭배를 전복한 시선의 주체화 : 상호매체성 또는 재매개된 새로운 매체 경험
백남준 예술의 미래, 테크놀로지 전복을 넘은 의미와 가치의 다의성

저자소개

원용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화연대, 경기민언련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언론정보학회장, 한국영상문화학회장 등을 지냈다. 책으로는 《새로 쓴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텔레비전 비평론》, 《광고 문화비평》, 《PD 저널리즘》(공저), 《현대 대중문화의 형성》(공저), 《서드 라이프》(공저), 《미디어 숲속에서 나를 돌아보다》(공저),《동아시아의 종전기념일》(공저),《아메리카나이제이션》(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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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황해도 남천에서 태어남. 1951년 1 · 4후퇴 때 충남 예산군, 흔히 ‘삽다리’로 알려진 삽교면으로 영구 이주.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해 한양대 음대에 진학했으나 자퇴하고, 다시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입학. 1968년 미8군 부대 주한미8군 쇼단에서 노래를 부르다 1969년 「딜라일라」라는 번안가요를 불러 대중음악계 스타로 등극. 이 와중에 학교 중퇴(훗날 명예 졸업장을 받아 가까스로 졸업). 1970년 「와우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란 풍자가요를 부른 다음 날 곧장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 1973년 군 복무 중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부흥 집회에서 성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되어 제대 후 미국 유학길에 오름. 유학 가기 전 서울 안국동 소재 ‘한국 화랑’에서 첫 미술 전시회를 열기도 함. 1979년 미국 플로리다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신학학사(B. A) 학위 취득. 1982년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로 복귀. 1990년 카네기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기도 함. 한편으로 1992년 「자니윤쇼」와 「열린음악회」 등을 통해 TV 매체에 등장. 이후 「조영남쇼」 「투맨쇼」 「체험 삶의 현장」 「조영남이 만난 사람」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을 진행하는 등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옴. 가수로서 발표한 주요 앨범으로는 『제비』 『딜라일라』 『보리밭』 『지금』 『화개장터』 『모란 동백』 『불 꺼진 창』 등이 있음. 화가로서는 1973년 ‘한국 화랑’ 전시 이후 서울 · 부산 · 베이징 · 뉴욕 · LA 등 세계 각지에서 약 40회 남짓 전시회를 열며 스스로 화수(畵手)라 칭해옴. 그는 펴낸 책으로는 한길사에서 펴낸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어느 날 사랑이』를 비롯해 『보컬그룹 시인 이상과 5명의 아해들』 『조영남 양심학』 『놀멘놀멘』 『예수의 샅바를 잡다』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천하제일 잡놈 조영남의 수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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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을 배웠다. 정악과 속악을 모두 공부했으며 KBS 주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1등을 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양음악과의 교류 및 다양한 창조 작업을 바탕으로 국악의 영역을 확대한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문화재전문위원, 하버드대학교 객원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광복60주년기념 문화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 등을 역임했고, 유니세프 문화예술인클럽 회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1986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열기도 했으며, 2001년 예술평론가 협회상, 2001년 제15회 예총 예술문화상 음악부문 대상, 2004년 호암상, 2006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2008년 일맥문화대상, 2010년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악보집으로는 황병기 가야금곡집인 『침향무』, 『비단길』, 『영목』, 『전설·산운』, 『밤의 소리』,『춘설·달하 노피곰』, 『시계탑·하마단』이 있고, 음반(CD)으로는 황병기 가야금곡집인 제1집 <침향무>, 제2집 <비단길>, 제3집 <미궁>, 제4집 <춘설>, 제5집 <달하 노피곰>, <황병기 초기 연주곡집>, <황병기 가야금 산조>가 있다. 또한 저서로는 『깊은 밤, 그 가야금 소리』(1994), 『황병기와의 대화』(2001), 『가야금 선율에 흐르는 자유와 창조』(2008), 『오동 천년, 탄금 60년』(2009), 『깊은 밤, 그 가야금 소리』(2012),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논어 백 가락』(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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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의 다른 책 >
이동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KBS 기자. KBS보도본부 문화부 부장, 초대 북경특파원, 런던지국장, 취재주간, 부산방송총국장. 해설위원실장. 정책기획본부장 등 역임. 1984년 백남준을 우리나라에 소개했고, 실크로드, 북미대륙 종횡단 다큐멘터리를 처음 제작하고 알렸다. 방송문화 이끈 공로로 2017년 은관문화훈장을 서훈받다. 《우리 음악 어디있나》, 《거문고》, 《일본천황은 백제 무왕의 자손》, 《청명한 숨쉬기》, 《책바다 무작정 헤엄치기》, 《친구가 된 일본인》 등 22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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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에서 거주하던 당시 포스트모던 경향의 출판사 ‘가야’ 발행인이었으며, 백남준이 선구적으로 서구 예술에 대한 혁명을 일으키던 때 그의 사상과 행보에서 큰 영향을 받은 아방가르드적 소설가이며 작가이다. 백남준과는 예술적 동료로, 지인으로, 수십 차례 이상 만나고 교류했으며 국내에서 백남준의 작품을 최다 소장하고 있는 개인 수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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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방송인(KBS). 1984년 KBS 문화부장 재직 당시, 전 KBS 이원홍 사장의 백남준 방송결정을 받아 백남준을 한국에 처음 소개했다. 당시 뉴욕-파리-샌프란시코를 잇는 매머드급 지구촌 축제인 위성 생방송 쇼[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생방송으로 연결하는 모험을 감행했다. 2002년 월드컵의 개막예술행사를 총괄 기획했다. 현재 백남준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 백남준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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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컬쳐리더인스티튜트’ 원장. 전 뉴욕문화원 초대 문정관을 역임, 현대무용의 거장 머스 커닝햄([굿모닝 미스터 오웰]에도 등장)무용단 후원회장 바바라 툴의 소개로 백남준 접촉 시도에 성공, 1981년 뉴욕 전위예술의 산실 ‘키친 센터’에서 열린 백남준 퍼포먼스 [Life's Ambition Realized]에서 처음 그를 만나 25년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휘트니미술관 회고전(2000), ‘코리안 아메리칸 센서빌리티’(미국 교포작가 초청 전시회),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 국립국악원 아시아소사이어티 백남준 초청 공연(1982), 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 준비 과정 행정적 지원, 백남준의 동료 존케이지와 머스 커닝햄 세종문화회관 공연(1984년) 추진, 문화부 문화예술국장 재직 당시 아시아 최초 ‘서울 플럭서스’ 한국 유치(1993)와 ‘바이바이키플링’ 측면 지원(1986),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의 백남준과 김원의 참여 성사, , “백남준의 한국 정착”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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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김원건축환경연구소 대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의 건립위원이자, 백남준 작품 <다다익선>(1988) 공동 설계자. 백남준과 함께 국가적인 난제였던 국립현대미술관 램프코어 조형 문제를 해결했다. 1986년 [바이 바이 키플링] 에서 아사히 TV스튜디오에 가서 사물놀이 단장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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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우리들병원 이사장. 1990년대 초반 한국의 의료계에 레이저를 도입한 척추 치료 전문가이며 산업, 국방, 의료, 정보기술, 천문학, 엔터테인먼트에 골고루 적용되는 레이저라는 아이디어를 백남준에게 불러일으킨, 백남준이 생전에 친애했던 한국의 의사다. 현재 재직하는 우리들병원에 백남준이 보내준 작품 [블루 부다]와 [안심낙관]을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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