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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8899336607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2-11-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기업가정신
지금은 기업가정신의 시대
-혁신.변화.탐구.실행
누구나 기업가가 되는 시대
창업은 실패해도 남는 장사다
- 나는 창업이 끌린다/ 산은 올라간 만큼 정복한 것
PART. 2 사업 기회
패러다임의 변화가 사업의 기회
- 새로운 세상에 눈뜨다 / 가슴설레는 일을 찾다 / 두 번째 사업 기회, 타운스퀘어
나만의 창업 아이템을 고르는 기준
- 어떤 관점으로 세상을 볼 것인가? /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가치 있는 일 /
돈이 아닌 의(義)를 좇아라
PART. 3 함께할 사람들
뜻을 함께할 동지를 모으자
- 창업팀의 장점 / 찰떡궁합 창업팀 만들기
스타트업, 우리도 사람 좀 뽑자!
-스마트하게 인재 구하는 법 / 인재는 그만큼 대우해줘야 한다
스타트업에 어울리는 인재 찾기
- 스타트업은 멀티플레이어를 필요로 한다 / 좋은 사람을 알아보려면 /
적합한 사람이 없다면 기다림의 미덕을 / 사장의 책임이자 기쁨, 그것은 사람
PART. 4 자금 조달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나를 살린 것은 열정이다 / 투자는 사람을 보고 들어온다
회사의 젖줄, 자금 조달 방법
- 정책 자금 지원받기 / 직접 투자 유치 방식 / 자금을 조달하는 순서
엔젤투자자는 무엇을 기대하나?
우리 회사는 과연 얼마짜리인가?
- 투자 금액과 지분율 이해하기 / 기업가치 계산하기
투자자 vs. 경영자
- 모두가 윈윈하는 협상 / 경영권은 지분이 아니라 실력으로 지킨다
M&A와 투자 회수 전략 / 보다 큰 가능성에 주목하라
PART. 5 계획.실행.보완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라
- 수익모델을 명확히 하라 / 상향식 목표 설정 / 고객 피드백이 살 길이다
일당백의 마케팅 방법 찾기
- 보도자료, 설문조사는 활용하기 나름 / 소셜미디어로 마케팅에 날개달기
스타트업은 기업이기보다 뮤지션이어야 한다 / 독창적인 방법으로 어필하자
동트기 전이 가장 춥고 어둡다
- 얼리어답터와 주류시장 사이, 캐즘 / 캐즘 뛰어넘기
플랜B를 검토하라
-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지혜 / 트위터도 플랜B에서 시작했다 / 위기는 늘 있는 일
PART. 6 경영자로의 진화
장사·자영업·사업 무엇이 다른가
- 맥도널드 사례로 보는 자영업과 사업 / 장사·자영업·사업의 차이
시스템의 차이가 핵심의 차이다
초보 사장 명품 CEO로 진화하라
- 스타트업 다반사 / 좋아하는 일만 할 수는 없다 / CEO에게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본업에 집중하는 경영자가 되자
경영자를 진짜 경영자로 만드는 것들
- 성공에 대한 나만의 정의 / 내가 닮고 싶은 CEO / 미션과 비전을 공유하자
전략과 실행에 집중하자 / 일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 배우는 경영자가 오래 간다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리더
- 조직에는 열정과 동기가 필요하다 /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주는 사람
칭찬은 사람을 춤추게 한다
PART. 7 경영은 시스템이다
우리는 왜 여기에서 일하나
- 기업에게 미션이란 무엇인가 / 글로 써서 남기면 미래는 뚜렷해진다
회사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
- 사내 규정의 필요성 / ‘텍사스성 안타’를 해결하는 업무 프로세스 / 분쟁을 방지해주는 계약서
이익 분배 시스템 / 스타트업은 헝그리 정신이 필수
PART. 8 일하기 좋은 회사
좋은 회사는 일이 재미있는 곳이다
- 펀 경영보다 신뢰 경영을 / 무엇보다 일이 즐거워야 한다
기본이 튼튼한 회사
- 윤리 경영이 회사의 가치를 높인다 / 재무제표는 비밀문서가 아니다
공부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 / 사업은 장거리 마라톤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후배가 털어놓은 고민은 모든 스타트업의 공통적인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돈 문제, 사람 문제 등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기업이라면 어느 곳이나 겪게 되는 이 ‘흔한 일’이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모두 새로운 일이 된다.
경영자는 회사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잘 해내기 위해 결정하고 실행해야 한다. 흔한 일, 즉 다반사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영 전반에 관한 자신만의 원칙이 필요하다. 원칙이 있으면 그 기준에 맞추어 결정하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경험해 보지도 않았고, 배워본 적도 없으니 원칙을 가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자. 60대, 70대 직장인이 보이는가? 없다. 하지만 경제 신문을 펼쳐보자. 60대, 70대 사장님, 회장님이 보일 것이다. 그들은 대부분 창업가들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인생에서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자기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그런 방법 중 하나가 창업이다.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 되고 있다.
결국 투자자는 창업자 혹은 창업팀을 믿고 투자할 수밖에 없다. 누가 경영하느냐에 따라 잘될 것도 안 되고, 안 될 것도 잘되는 것이 사업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어떤 사람들이 어떤 비전을 갖고 모여 있느냐를 가장 중요하게 보기도 한다. 위에서 말했듯 초기 운영비용도 줄일 수 있고, 멤버 구성이 안정되어 있으므로 사업의 지속성이 가능하고, 핵심 멤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