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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눈물겨운 인연입니다

당신은 나의 눈물겨운 인연입니다

(불기2557년(2013) 부처님오신날 봉축소책자)

지명 스님, 지현 스님, 보경 스님 (지은이)
조계종출판사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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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눈물겨운 인연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나의 눈물겨운 인연입니다 (불기2557년(2013) 부처님오신날 봉축소책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93629996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13-05-17

책 소개

80쪽 분량의 작은 에세이집에는 지명 스님의 저서 <그것만 내려놓으라>, 지현 스님의 저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도 길은 있다>에서, 보경 스님의 <슬픔에 더 깊숙이 젖어라>에서 의미 있는 글을 모았다.

목차

그것만 내려놓으라
게임과 경쟁의 끝
흔들리는 마음
부처님은 중생을 제도하지 않았다는데
우주 질서는 성주괴공… 예외는 없다
본래 선의에 대한 믿음
현실세계 사물은 있는 그대로가 궁극
간절한 기도
삼천배의 의미
나한
남의 일에 진심으로 기뻐한 적 있는가
악행을 멈추는 것이 선행
힘이 남았을 때 벗어나라
흐름을 잃지 않으면 바다에 든다

저자소개

석지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진 출가하여 부산 범어사 강원과 영천 죽림사 등에서 내전을 수학했고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템플대학 종교학과에서 석사·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왕 청계사, 속리산 법주사 주지 소임을 살았고, 조계종의 입법기관인 중앙종회 의원을 역임했다. 지금은 경기도 과천 포교당과 괴산에 있는 각연사 깊은 산골, 안면도 서해 바다를 오가며 수행과 포교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출간된 책은 『허공의 몸을 찾아서』(불교시대사, 1994), 『큰 죽음의 법신』(불교시대사, 1995),『무로 바라보기』(오늘의 책, 2005), 『진흙이 꽃을 피우네』(해토, 2007), 『그것만 내려놓으라』(조계종출판사, 2008), 『한 권으로 읽는 불교 교리』(조계종출판사,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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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주지스님이다. 1971년 선찰대본산 범어사 소천 큰스님 문하에서 법종 스님을 은사로 출가의 길로 접어들었으니 올해로 출가 48년째를 맞는다. 대중들과 함께 부처님께 올릴 새알심을 빚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지현 스님은 일체 생명에 부처님의 성품이 깃들어있음을 온몸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쉼 없이 자비를 실천하는 수행자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우주 만물의 기본이 되는 보물들이라는 진리를 잊지 않기를 발원하고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을 수행자로서의 위의를 곧이곧대로 지켜왔다. 30여 년 전에는 봉화군 청량산 산골에 있는 청량사 주지를 맡아 경운기를 직접 몰았다. 까까머리 어린이 불자들을 실어 나르며 어린이법회를 열기 위해서였다. 조계종 총무부장을 비롯한 중앙종회의원,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를 맡아 소임마다 열중했고 함께하는 시민행동 공동대표로 세상과 소통하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원력을 완성하기 위해 매 소임을 출가 때의 지극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니 종단은 2000년 조계종 포교대상을 수여해 스님의 포교 업적을 기렸다.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도 길은 있다≫ 등의 책을 통해 일상의 시간 속에서 문득 스쳐 지나가는 찰나의 깨달음들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전하는 지현 스님의 이야기는 불법의 진리가 바로 우리 곁에 살아있다는 잔잔한 감동을 새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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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송광사가 출가본사다. 선방에서 10년을 살았고 서울 법련사 주지, 보조사상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선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겸임교원으로 강의를 했다. 일생 만 권 독서, 불교의 인문학적 해석을 평생의 일로 삼아 정진하고 있다. 현재 보조사상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송광사 탑전에서 책 보고 글 쓰고 법문하며 지낸다. 지은 책으로 『사는 즐거움』 『이야기 숲을 거닐다』 『행복한 기원』 『인생을 바꾸는 하루 명상』 등의 에세이와 『기도하는 즐거움』 『한 권으로 읽는 법화경』 『슬픔에 더 깊숙이 젖어라』 『원하고 행하니 이루어지더라』 『숫타니파타를 읽는 즐거움』 『선문염송 강설』 『아함경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수선사 연구』 등의 경전류 강설집과 논서가 있다. 특히 2017년, 십수 년간의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산중으로 내려온 해에 우연히 고양이 ‘냥이’를 만났고 그와 함께한 특별한 사계절의 이야기를 에세이(『어느 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고양이를 읽는 시간』 『고양이가 주는 행복 기쁘게 유쾌하게』)로 써서 화제를 모았다. 고양이 3연작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2020년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고, 세 번째 책은 2022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 2022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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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화롭고 자족해 하는 삶이다. 남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 무(無)는 껍질이 아니라 속을 보는 것이다. 허명의 실상을 여실히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내 앞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_그것만 내려놓으라 中


그대 억울한가? 속상한가? 화나는가? 절망하는가? 불안한가? 두려운가? 그렇다면 누구나 때와 모양은 다르지만 반드시 그대가 느끼는 것을 겪게 된다고 생각하라. 우주의 질서는 정말로 예외 없이 공평하다는 것을 생각하라. _우주 질서는 성주괴공…예외는 없다 中


절은 자기를 낮추는 행위다.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을 공경하는 하심을 절이란 행위를 통해 표출함으로써 서로간의 믿음을 다지는 것이다. _삼천배의 의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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