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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은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은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

(힘겨운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니콜 슈타우딩거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갈매나무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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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은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은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 (힘겨운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363507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1-28

책 소개

아무 걱정 없이 잠들었던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다. 이를테면 불안과 두려움에 둘러싸여 힘겨운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뻔하지 않은 위로 말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커피 한 잔과 초콜릿 케이크 한 조각, 연필 한 자루를 준비하세요 8

1.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
사람들은 모두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 살아가지만 14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 25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 28
목표 없이 느긋하게 걸어가는 법 32
서른두 번째 생일에 생긴 일 36
나쁜 일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난다 43
“오늘은 죽지 말아요, 우리.” 56
그 무엇도 당연하지 않다 64
사실 우리는 남의 마음을 모른다 67

2. 그 일을 겪기 전의 나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한 사람만 있다면 무너지지 않을 수 있어 74
이미 일어난 일이다 80
털어놓지 않을 권리 84
“다들 그렇게 산다고?” 92
마음을 콩밭으로 보내는 기술 101
하루 종일 거절의 말을 들은 날에는 107
아무 일 없었던 예전으로 돌아갈 순 없겠지만 111
모든 비판에 귀 기울일 필요는 없다 116
오늘은 이랬다 내일은 저랬다 120

3. 내가 가진 두려움을 일일이 적는다면
백과사전 한 권은 만들고도 남겠지
그들의 행성에 끌려가고 싶지 않아 128
아무리 찾아봐도 답이 없네 132
걱정은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136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관계 142
인생은 짧다, 케이크를 먹어라 146
불평을 들어주기 힘든 날 151
“음악이 있어야지.” 155
상실의 두려움에 관하여 159
남들도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164
아이의 눈으로 보면 169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주저앉고 싶을 때는 173

4. “바람은 딴 데에서 오고 구원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오고….”
소나기가 지나가면 상쾌하다 178
고민할 시간이 있어서 불행한 거야 183
내게로 올 것은 반드시 온다 188
괜찮은 척하면 좀 어때? 193
휴지통으로 버려야 할 것들 197
무슨 일이든 하룻밤 지나고 난 후에 199
내가 창피할 이유가 무엇인가 203
매일 누군가의 세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207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 212
행복이란 그것을 깨닫는 능력 221
다시 일어서기는 다리가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 225

나가는 글
누구 짐이 더 큰지 따지지 않겠다 229

저자소개

니콜 슈타우딩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한 출판사에서 남부럽잖은 연봉을 받으며 오래 일했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당차게 사표를 던졌다. 이후 자신의 장기를 살려 커뮤니케이션 강사로서의 삶을 새롭게 시작, 청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 가도의 초입에 서게 된다. 그렇게 인생의 제2막이 오른 순간 찾아온 것이 유방암. 그녀의 나이 고작 서른둘이었다. 현재 여성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지 않는 대화 기술을 서술한 베스트셀러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와, 힘겨운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책 《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은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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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설득의 법칙》, 《오노 요코》,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변신》, 《사물의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나무 수업》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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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직 할머니가 살아 계시는가?




사람들은 모두 아무렇지 않은 얼굴을 하고 살아가지만
부모님의 삶에서 가장 힘들었던 그 시간에 하루하루 출산의 날도 다가왔다. 죽음과 삶은 그렇게 가까웠다.
“처음에 네 아빠는 입만 열면 사고 이야기를 했단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쇼크 때문이었던 것 같아. 사고 현장에 수백 번도 더 갔고, 갈 때마다 사진을 찍고 브레이크 제동 거리를 계산해서 사고 원인을 찾았어.” 엄마가 말했다. (중략)
똑바로 서서 오른손으로 배를 문질러보라. 한 끼 잘 먹은 사람처럼 배를 슥슥 문질러보라. 동시에 왼손으로는 머리를 톡톡 두드려보자. 다들 잘 아는 집중력 훈련 문제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것은 생각보다 무척 힘들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온전히 신생아에게 집중해야 할 때는 슬픔에 푹 빠질 수 없다. 좋건 싫건 그럴 수밖에 없다. 앞서도 말했다. 내가 하려는 것은 평가나 판단이 아니라고. 나는 그저 슬플 때는 어떤 것이 도움이 되는지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고 말이다.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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