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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내 머릿속에 성공 엔진을 달아줄 창의적 기억 훈련법)

군터 카르스텐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갈매나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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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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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내 머릿속에 성공 엔진을 달아줄 창의적 기억 훈련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363542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3-11-11

책 소개

1985년 멘사 회원이 됐고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그리고 2007년에 독일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저자의 책. 스스로 개발한 창의적인 기억 훈련법을 제시하며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기억력을 훈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추천의 글 탁월한 기억력을 결정짓는 조건
프롤로그 ‘호모 스투디오수스’의 시대

1부 기억력, 과학에게 물어봐
scene 01 계열위치효과를 활용하라
scene 02 ‘시간’과 ‘노력’에 약한 인간 본성
scene 03 점화효과가 필요한 순간
scene 04 결국은 감정이 결정한다
scene 05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각성 상태
scene 06 기억을 방해하는 기억
scene 07 마음속에 숨어 있는 해결의 의지를 이용하라
scene 08 잠들기 몇 분 전에 일어나는 일
scene 09 뇌가 걸러내지 못하는 것
scene 10 “나는 얼마나 빨리 배우고, 또 빨리 잊어버릴까?”

2부 뇌가 좋아하는 창의적 기억 훈련
scene 11 우리의 뇌는 트랜스포머
scene 12 장기기억에 저장된 옛 정보를 이용하라
scene 13 상상력을 포장하는 법
scene 14 뇌는 이기적일수록 능력을 발휘한다
scene 15 우아한 가짜 논리
scene 16 뇌는 정보를 ‘장소화’한다
scene 17 생생한 이미지의 힘
scene 18 단기기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scene 19 무작정 반복하지 마라
scene 20 간격효과의 올바른 사용법

3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기억력의 힘
scene 21 기억은 구조를 좋아한다
scene 22 암기력을 확실하게 개선시키는 도구
scene 23 기억을 돕는 마킹 Vs. 기억을 방해하는 마킹
scene 24 시공간적 기억력과 이미지 기억력
scene 25 길고 복잡한 텍스트를 장기기억으로 데려가는 기술
scene 26 제스처나 동작으로 암기율을 높인다
scene 27 단순한 그래픽의 힘
scene 28 비유법이 필요한 순간
scene 29 특이한 장소가 발휘하는 효과에 주목하라
scene 30 규칙을 발견하는 뇌

4부 공부법의 재구성
scene 31 인위적인 기억에서 예술적인 기억으로
scene 32 나귀 다리를 건너는 법
scene 33 기억하기 좋은 스토리의 조건
scene 34 상상력을 동원하는 것의 장점
scene 35 사람의 이름을 잘 못 외우는 이들을 위한 비책
scene 36 우아하게 외국어를 공부하는 방법
scene 37 당신이 유독 숫자에 약한 이유
scene 38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두문자어

5부 기억력, 공부의 기술을 완성하다
scene 39 메타기억에 주목하라
scene 40 계획하는 능력이 왜 중요한가?
scene 41 외국어를 배우기 전에 알아야 할 것
scene 42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scene 43 함께할 사람을 찾아라
scene 44 뇌는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scene 45 어떻게 읽을 것인가
scene 46 자극적이고 독특하고 색다르고 이상한 것
scene 47 지식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방법
scene 48 지식을 기록하는 것의 좋은 점

에필로그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저자소개

군터 카르스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멘사 회원이 됐고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그리고 2007년에 독일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2007년에는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후학 양성에도 힘써 여러 명의 제자를 기억력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배출했다. 9세 때부터 그의 제자가 되어 기억력을 훈련한 덕분에 여러 차례 주니어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학생, 16세의 나이로 대학입학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등을 통해 그가 말해주는 훈련법의 효과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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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설득의 법칙》,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오노 요코》,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변신》, 《사물의 심리학》, 《나무 수업》,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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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상력으로 포장하라
학습에 상상력을 활용하자! 세미나에서 이런 말을 할 때마다 나는 ‘선물’을 비유로 들어 설명을 한다. 다들 살면서 선물을 주고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 멋진 선물을 하고 싶다면 뭘 해야 할까? 일단 고민하고 공을 들여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선물을 예쁜 포장지로 포장해야 한다. 선물을 포장도 안 하고 그냥 쑥 내밀면 제아무리 값비싼 물건도 정성이 없어 보인다. 또 포장을 해야 선물을 받은 사람은 포장지를 푸는 동안 긴장을 느낄 수 있고 풀었을 때 깜짝 놀라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예쁜 포장지와 장식으로 인해 선물이 훨씬 더 가치 있는 물건으로 보인다.
다들 이제 짐작했을 것이다. 내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싶다는 것을 말이다.
“선물과 포장지의 관계는 학습 내용과 상상력의 관계와 같다.”
학습에서도 학습 내용을 상상력으로 포장하면 긴장과 깜짝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억의 가치는 급상승한다.


감정의 에고화
‘에고효과’의 역사는 옛날 옛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습의 목적은 원래 중요한 정보를 습득해 자신의 생존율을 높이려는 것이었다. 진화에서는 항상 더 많이 아는 자가 더 강자로 생존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니 말이다.
우리의 뇌는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거나 자신의 생존에 득이 되는 정보를 특히 잘 흡수하고 소화하고 간직한다. 한마디로 자신을 ―에고를― 학습 내용에 끼워넣어 한데 엮을수록 우리의 뇌는 더 중요한 것으로, 더 오래 기억할 만한 것으로 인식한다.
자, 어떻게 하면 이 에고효과를 구체적으로 학습에 적용할 수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당신을 학습 내용의 출발점이나 주인공으로 상상하는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 역사:중요한 인물의 생애를 외워야 할 일이 있으면 그 인물이 자신이라고 상상하라. 그러면 학습 내용을 대하는 감정과 자세도 달라질 뿐 아니라 학습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기도 수월해진다. 그것이 어려우면 자신의 삶에서 그 인물의 모습과 같은 점을 찾아본다. (그는 편견 때문에 불행을 겪었다. 내게도 그런 일이 있었던가? 그는 복수심을 느꼈다. 나는 언제 복수심을 느낀 적이 있었나? 그는 오만과 과대망상으로 일을 그르쳤다. 나도 오만한 적이 있었을까?)
● 철학: 철학 이론을 배울 때도 그것이 나에게 어떤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고민해보자. 추상적으로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때와 달리 매우 구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억용 가짜 논리를 만들어라
다들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해를 한 것은, 다시 말해 여러 가지 개별 정보에서 한 가지 논리를 파악한 것은 기억도 오래간다. 또 논리 파악에 시간을 오래 투자할수록, 그래서 효과가 클수록 기억률도 더 높아진다.
왜 그럴까? 왜 이해를 하면 기억도 잘하는 걸까? 이해를 하려면 일단 이해에 필요한 수많은 개별 정보를 서로 결합하고 연관시켜야 한다. 그 과정을 통해 학습 내용의 커다란 전체 이미지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흘러 학습 내용의 개별 사항은 잊어버리더라도 전체 이미지는 남아서 부족한 지식의 퍼즐을 채울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복습이나 활용을 하지 않은 채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전체 이미지마저 사라질 정도로 지식의 구멍이 많아지면, 논리적 이해도 사라져 모든 정보가 급속히 망각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럴 때 사이비 논리를 펼쳐보자고 권하고 싶다. 나는 이 학습법에 ‘로고모닉logomonic’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논리 logic’와 ‘기억술mnemonic’을 합성한 단어이다. 이 학습법의 기본 원리는 학습 내용에서 인위적으로 만든 논리를 찾아내거나 만들자는 것이다. 그러니까 꼭 ‘진짜’ 논리를 찾아야 할 필요는 없다. 애당초 논리는 없으니까. 대신 자신의 논리적 ‘기억용 아이디어’를 학습 내용에 끼워 넣는 것이다. 당연히 이 기억용 아이디어도 학습 내용과 반드시 의미 있는 관계가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논리의 기능만 다하면 된다. 우리 기억의 입장에서 보면 논리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 방법은 또한 연상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지식을 활용하지만 연상과 달리 논리적인 연관관계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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