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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디에 있는가

대만, 어디에 있는가

허영섭 (지은이)
채륜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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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어디에 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만, 어디에 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아시아
· ISBN : 9788993799453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11-10-10

책 소개

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대만 100년의 역사와 현주소. 대만 건국 100주년을 맞아 굴곡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대만이 일제 식민 시절을 거친 점과 독재정치를 겪으며 민주화 운동을 벌인 점은 우리와도 상당 부분 유사하기 때문에, 귀추를 주목할 만하다.

목차

사진으로 보는 ‘대만 100년’
머리말

새해 벽두의 미사일 훈련
후진타오 주석의 워싱턴 방문 / 핑퐁외교의 피해자 / 대만, 초대받지 못한 손님
‘차이니즈 타이베이’라는 호칭 / 청천백일기의 퇴장 / 대만의 영토, 중국의 영토
독립국인가, 분단국인가 / 중국의 통일 시한 / 미국으로부터의 무기 도입 / 대만관계법

그래도 양안 교류는 계속된다
‘왕림 환영’ 직항로의 개방 / ‘3통 정책’의 시동 / 대만해협의 통합 실험
양안간 경제협력기본협정 / 이른바 ‘제3차 국공합작’ / 징검다리를 놓은 ‘언론 발표문’
‘흰 장갑’들의 악수 / 대만공산당의 등장 / 미래세대의 교육개방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 진먼다오, ‘평화의 섬’

중화민국의 출범과 시련
신해혁명의 깃발 / 쑨원, 임시 대총통에 올랐으나 / 욕심을 드러낸 위안스카이
일본, 본색을 드러내다 / 5.4운동과 중국공산당의 결성 / 중국공산당과 손잡다
장제스의 ‘상하이 쿠데타’ / 북벌을 이루었으나 / 국민당의 독재정치
국공내전의 시작 / 마오쩌둥의 대장정 / 시안사변과 ‘제2차 국공합작’
중일전쟁의 신호탄 / 상처뿐인 승전국 / 난징의 함락

타이완, 새로운 터전
계엄령 체제의 출발 / 대만에 급파된 제7함대 / 토지개혁과 부패척결
진먼다오의 ‘8.23 포전’ / 쑹메이링, 그리고 쑹칭링 / 1970년대, 위기의 시절
장징궈의 시대 / 민주화 욕구의 분출 / 38년 만에 해제된 계엄령 / 리덩후이의 등장
천수이볜의 정권교체 / 대만은 독립하려는가 / ‘양안 시대’를 연 마잉지우

다시 도전하는 국제무대
민간 창구인 미국대만협회 / 유엔에서의 축출 / 국제기구에서의 수난
다시 국제기구의 일원으로 / 중남미에 편중된 외교관계 / 일본, 애증의 관계
끊어진 한국과의 외교관계 / 임시정부의 후원자 / 한류 열풍과 혐한감정

시련의 흔적, 성장의 그늘
일본의 식민지로서 / 대만 식민지 총독들 / 그래도 반일감정은 없다
본성인과 외성인의 갈등 / 계엄령으로 확대된 ‘2.28 사태’ / ‘비정도시’의 후유증
북회귀선, 청색과 녹색의 경계 / 메이리다오, 민주화의 물결
만연한 병역기피 풍조 / 정치보복인가, 통치비리인가

새로운 대만을 위하여
후유증을 넘어 소통으로 /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야 / ‘중화 공동체’의 미래
독립이냐, 통일이냐 / 체제의 우월성 경쟁 / 대화와 타협의 정신으로
세계의 ‘보물섬’으로

연표로 읽는 ‘대만 100년’
참고문헌

저자소개

허영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전경련 근무를 거쳐〈경향신문〉과〈한국일보〉에서 논설위원을 지냈다.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인디애나대학 저널리즘스쿨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정주영學’ 연구자를 자처한다. 현재〈이데일리〉논설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광활한 대륙 땅덩어리의 소유자임을 의미하는 ‘중국中國’이라는 문패를 그런 식으로 속절없이 내주고 말았다. 국제사회에서 ‘평화의 전당’임을 표방하는 유엔으로부터 강제로 축출당한 데 이어 전통 우방으로 여겨지던 나라들로부터도 속속 외교관계 단절을 통보받았다. 그에 따라 각국 주재 대사관에서 청천백일기가 차례로 내려짐으로써 마음속으로 설움의 눈물을 삼켜야 했다. 이번에도 혹시 그런 엉뚱한 상황이 전개되지나 않을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p.47∼48 ‘핑퐁외교의 피해자’


주부들이나 청소년들 사이에 고정적인 한류韓流 팬클럽이 형성되어있는 것은 일본이나 동남아에서나 거의 마찬가지다. 오히려 다른 나라에서보다 먼저 대만에서 팬클럽 사인회를 성공시키지 못하고서는 진정한 한류스타로서 인정받기가 어려워진 지경이다. 대중문화 공연을 보기 위해 한국으로 직접 관광을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p.271∼272 ‘한류 열풍과 혐한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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