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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힘으로 가라

혼자의 힘으로 가라

(인생의 참된 방향을 찾아가는 8가지 지혜)

조셉 M. 마셜 3세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
토네이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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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힘으로 가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혼자의 힘으로 가라 (인생의 참된 방향을 찾아가는 8가지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01390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1-25

책 소개

삶의 힘겨움에서 벗어나 삶의 경이로움으로 나아가는 8가지 지혜를 담고 있는 책. 침묵, 관용, 신념, 이타심, 인내, 지식, 평화, 지혜 등, 인생의 방향을 잃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낡은 삶의 출구와 새로운 삶의 입구를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가라
1장.침묵이 가져다준 선물
2장.함께해야 배울 수 있는 것들
3장.스스로를 믿는 힘
4장.태양을 보고 춤추는 이유
5장.내가 정하는 삶의 속도
6장.당신은 어떤 여행자인가
7장.평화, 가장 위대한 승리
8장.오래된 지혜에서 배우다
에필로그.한 번의 만남, 긴 깨달음

저자소개

조셉 M. 마셜 3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남부 로즈버드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라코타족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교사, 역사가, 민간전승을 연구하는 민속학자인 동시에 라코타 부족의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라코타족을 대표하는 저자이자 대중 연사다. 저서로는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고요한 천둥-크레이지 호스의 지혜』 『라코타 웨이』와 『할아버지와 함께 걸으며』 등 8권과 몇 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의 지혜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내놓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적인 도서에 수여하는 오디오 퍼블리셔즈 상, 아메리카 원주민 음악 어워즈에서 수여하는 베스트 스포큰 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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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해리포터 마법 학교 대백과》, 《당신이 남긴 증오》,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어웨이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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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음속 모든 잡념을 밀어내고 완전한 침묵을 찾아야 해. 그래야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 되고 우리 인생의 한 부분인 영혼에 닿을 수 있지.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을 만든 조물주에게 다가가는 일이야. 하지만 네가 두려워하거나 이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단다. 우리 안에 있는 침묵은 그런 것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한 방법이지. 그렇게 하면 너도 네 인생에 관해 최대한 이해할 수 있게 된단다. 죽음은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궁극적인 실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될지도 모르지. 어둠은 나쁜 것을 숨겨두는 공간이지만 그것이 너를 성장시키기도 하거든. 침묵은 생각과 소망을 표출할 수 있는 곳이자 기도할 수 있는 곳이란다. 생각과 소망과 기도는 침묵을 강화해주지. 바람이 불지 않는 날 활을 쏘는 것처럼. 바람이 화살을 벗어나게 할 수는 없어. 또한 네 침묵은 과녁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 하지만 네가 기억해야 할 것이 두 가지 있단다. 내면의 침묵은 삶의 실체에서 도망쳐 숨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과 네 진실한 자아와 마주하는 곳이라는 점이지. 이 점만 기억한다면 어느 정도 지식이 주어졌으니 네 정신력은 한층 더 강해질 거야.” (23p_1장 <침묵이 가져다준 선물>에서)


조부모님 두 분은 마음속 가장 안쪽에 있는 침묵의 공간을 힘의 원천이라고 했다. 그곳에 도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도 스스로를 진실하게 마주하고 살피기 위해서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모든 것과 교감하기 위해서다. 라코타 전통문화에서 가장 단순한 기도문은 ‘미타쿠에 오야신’, 즉 “주위의 모든 것들이여”다. 이 짧지만 완전한 기도를 통해 우리는 대지를 포함해 대지 위에 있는 모든 것들과의 교감을 일깨운다. (43p_1장 <침묵이 가져다준 선물>에서)


인생의 쓴맛을 본 사람들 중 일부는 순수함이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를 현실이라는 작은 창을 통해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게 제약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약과 편견이 없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순수함은 영원히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순수함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힘으로 세상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관용이다. 관용을 위해 순수해질 필요는 없다. 단순히 순수한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기억하기만 해도 충분하다. (75p_2장 <함께해야 배울 수 있는 것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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