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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아들의 뇌

(대한민국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곽윤정 (지은이)
나무의철학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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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들의 뇌 (대한민국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401393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4-12-01

책 소개

자녀교육 전문가 곽윤정 교수와 함께 떠나는 아들의 머릿속 대탐험. 여성으로 살아온 엄마들이 결코 상상하지 못했던 아들의 본능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모든 엄마가 갖고 있었던 물음과 고민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아들의 사고와 행동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프롤로그
화성에서 온 엄마 VS 금성에서 온 아들

1부 부모가 모르는 아들의 뇌

1. 응답하라, 아들의 뇌
작은 씨앗이 인간의 뇌로 되기까지 | 10세 이전의 경험이 인지능력을 좌우한다 | 안정된 감정이 뇌 발달을 돕는다

2.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
늑대 소년으로 키울 것인가 | 뇌에도 때가 있다

3. 머릿속 삼총사 생명, 감정, 이성
생명 담당꾼, 뇌간 | 싸울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 감정 담당꾼, 변연계 | 해마는 알고 있다 | 통제 담당꾼, 대뇌피질 | 핵심은 전두엽 | 언어의 마술사 측두엽 | 내 몸 차렷 두정엽 | 뒤통수에 눈이 달렸네 후두엽

4. 임신 3개월, 아들의 뇌를 결정한다
외모를 결정하는 염색체와 성호르몬 | 태아의 뇌에도 성별이 있다

5. 왜 아들은 눈치가 없을까?
아들의 뇌는 욕구 덩어리 | 남자는 우뇌의 힘이 세다 | 좌뇌와 우뇌의 연결통로가 좁은 아들의 뇌

6. 책 읽는 아들에게 말 걸지 말라
엄마와는 다르다 | 아들의 뇌는 전문화되어 있다 | 전문화의 장단점

7. 인형보다 자동차가 좋은 까닭
수학, 과학은 역시 아들! | 지도 보기, 길 찾기, 운동의 달인

8. 기다리는 엄마에게 복이 있다파란색 곰인형은 무용지물 | 앞자리에 앉혀라

아들 부모를 위한 양육 지침

2부 유아기 아들의 뇌 다루기

1. 아들은 아들이다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 | 남자와 테스토스테론

2. 왜 자꾸 뛰어다닐까?
공간을 넓혀라 | 사람보다 사물

3. 생애 초기 애착이 중요하다
배고픔보다 중요한 애착 | 친밀할수록 똑똑해진다

4. 아들 키우는 엄마들,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는?
아들은 엄마가 악을 써야 알아듣는다 | 입 다문 아들에 엄마는 속 터진다

5. 큰 소리 내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
얼굴을 보고 짧게 이야기하라 | 보고 만지고 느껴라 | 인내는 달다

6. 골고루 먹어야 똑똑해진다
필수성분, 3대 영양소 | 작지만 큰 역할, 3부 영양소

7. 잠이 보약이다
수면 습관이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 | 마래를 위한 수면 습관 만들기

8. 아들의 뇌를 병들게 하는 것
스트레스가 뇌를 망친다 | 텔레비전, 스마트폰은 최악의 적

유아기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3부 초등학생 우리 아들 잘 키우기

1. 초등 잔혹기
얌전히, 가만히를 싫어하는 아들의 뇌 | 성장의 걸림돌, 열등감

2. 초등 잔혹기 이겨내기
피그말리온 효과로 기 살리기 | 세로토닌 보충하기 |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

3. 뇌도 운동이 필요해
운동장과 친해져라 | 땀방울이 인성을 만든다

4. 운동 잘하는 아들이 공부도 잘한다
천연 영양제, 운동 | 운동과 공부는 절친 사이 | 끊임없이 움직여라

5. 게임의 유혹, 엄마의 손길이 필요해
게임 권하는 사회 | 나쁜 자극은 그대로 뇌에 박힌다 | 공격성은 아들의 본능

6. 아들 뇌의 천적, 게임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스마트폰부터 없애자

7. 놀면서 자란다
자연과 어울려라 | 건강한 뇌를 위한 가족 규칙

8. 공부도 습관이다
시각 자극을 좋아하는 아들 | 말보다는 행동 | 승부를 내는 데 목숨을 거는 이유

9. 천방지축 뇌 공부에 길들이기
멘토가 필요하다 | 3주가 고비 | 공부 습관 형성하는 법

초등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4부 풍랑 속에 휩싸인 사춘기 아들의 뇌

1. 시한폭탄 사춘기 뇌
돌발 소년 | 실수가 몰고 오는 치명적 결과

2. 중앙통제장치는 공사 중
피니어스 게이지 증후군 | 감정이 마지막이다

3. 사춘기에는 짧은 진심이 통한다
공격성 호르몬을 건드리지 말 것 | 규칙과 벌칙 정하기

4. 사춘기 사랑, 설교하지 말라
여자 생각으로 가득한 우리 아들, 정상인가요? | 로미오가 줄리엣을 만난 건 14세였다

5. 섹스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
사랑의 3요소 | 성교육도 교육이다

6. 감정 조절 능력이 미래를 결정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절제력 결핍 장애 | 반항에 맞서는 법 | 마음의 병 치유하기

7. 공감하는 남자로 키우기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라 | 롤모델 효과

8. 풍랑을 넘어 건강한 청년으로 가는 길
아들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바로 아들이 된다 | 과감하게 불을 끄자 | 체육 시간을 사수하라

9. 행복한 우리 아들을 위하여
물리치자! 스트레스! | 건강한 남자로 성장하기 위한 스트레스 극복 방법

사춘기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저자소개

곽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정서 지능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뇌 발달 상담가인 데이비드 월시의 뇌 발달 이론을 우리나라 자녀교육 분야에 적용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뇌는 인간의 사고, 행동, 정서를 관장하는 중앙통제장치에 해당한다. 따라서 뇌를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의미와 같다. 이 책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녀에게 필요한 양육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조성할 수 있도록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출생 직후부터 6세까지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특성, 생리적 반응, 사고 판단의 수준 등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더불어 아이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양육을 위해 성장단계별 지침을 소개한다. 『10대들의 사생활』, 『아이가 열 살이 넘으면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 등의 번역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아들의 뇌』『우리 아이 공부 머리』, 『공감했더니 아이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내 아이의 강점 지능』, 『초등 6년 공부머리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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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흔히 머리가 똑똑해지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감정도 뇌세포의 신경회로인 시냅스를 만들어내는 데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기에는 자녀가 어머니 혹은 양육자 사이에서 어떤 감정을 경험했는가에 따라 시냅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영유아기에 어머니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아기와 눈을 마주치면서 다정하게 말을 걸기도 하고 스킨십을 하잖아요. 이때 아기는 단순히 젖만 먹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의 말, 눈맞춤, 스킨십 속에 담긴 애정이라는 감정을 우측 측두엽을 통해서 듣고 처리하면서 감정을 학습하게 되는 것입니다.
_ ‘안정된 감정이 뇌 발달을 돕는다’ 중에서


남성은 위험한 순간을 만나면 마치 그렇게 행동하도록 훈련되어 있는 것처럼 본능적으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러한 남성의 빠른 투쟁 혹은 도피 반응은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왕성해지는 사춘기부터 더욱 확실해지는데요. 감정이 발생되는 변연계에서 불안, 분노, 두려움 등을 느끼게 되면 그 감정 정보를 재빨리 뇌간으로 보내 그에 맞는 반응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이 엄마의 잔소리를 듣거나 뭔가 억울하다고 생각되면 울컥하면서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데, 이때가 바로 뇌간이 반응하는 순간입니다. 변연계에서 발생한 감정 정보가 뇌간으로 전달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죠. 이 부분만 알고 있어도 아들의 돌발적인 행동이 조금은 이해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_‘싸울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중에서


시각적인 자극에 집중하는 아들의 뇌가 보이는 특징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나타납니다. 에모리 대학교의 스테판 하만 박사는 뇌 과학 실험을 통해 이를 입증했습니다. 그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이성 사진을 남성과 여성에게 보여주며 뇌의 활성도를 촬영했는데, 여성보다 남성의 경우 감정의 중추인 편도체와 욕구를 느끼고 발생하게 만드는 시상과 시상하부가 상당히 활발하게 반응하였습니다. 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시각적인 자극에 훨씬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이 의미하는 바는 아들에게는 청각적인 소리보다는 시각적인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아들에게 이야기할 것이 있다면, 눈앞에서 이야기해 주세요. 엄마가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들을 때 아들의 뇌는 시각피질이 함께 작용하고 엄마가 말하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게 됩니다.
_‘얼굴을 보고 짧게 이야기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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