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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아들의 뇌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곽윤정 (지은이)
포레스트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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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들의 뇌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9119134745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10-06

책 소개

수년간 자녀교육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아들의 뇌』의 개정판으로 EBS 다큐프라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손꼽히는 곽윤정 교수의 최신작이다.

목차

프롤로그 아들 때문에 속 터지는 엄마, 말 못 하는 억울한 아들

1부 - 부모가 모르는 아들의 뇌
Chapter 01 응답하라, 아들의 뇌
뇌의 폭발적 성장 과정 | 10살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 | 안정된 감정이 뇌 발달의 핵심
Chapter 02 결정적 시기를 기억하라
늑대 소년으로 키울 것인가 | 결정적 시기를 기억하라 | 뇌 발달의 4단계
Chapter 03 머릿속 삼총사 생명, 감정, 이성
생명 담당꾼, 뇌간 | 싸울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 감정 담당꾼, 변연계 | 해마는 알고 있다 | 통제 담당꾼, 대뇌피질 | 핵심은 전두엽 | 언어의 마술사, 측두엽 | 내 몸 차렷, 두정엽 | 뒤통수에 눈이 달렸네, 후두엽
Chapter 04 임신 3개월 아들의 뇌를 결정한다
무엇이 아들을 만드는가 | 범인은 테스토스테론
이것도 궁금합니다! 손가락 길이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알 수 있다고?
Chapter 05 왜 아들은 눈치가 없을까?
욕구 덩어리 아들의 뇌 | 우뇌는 힘이 세다 | 말 없는 아들, 이유가 있다
이것도 궁금합니다! 뇌량이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Chapter 06 책 읽는 아들에게 말 걸지 말라
감정 읽기는 어려워 | 멀티태스킹이 뭔가요 | 한 번 망가지면 돌아오지 않는다
Chapter 07 인형보다 자동차가 좋은 까닭
수학, 과학은 역시 아들! | 지도 보기, 길 찾기, 운동의 달인
Chapter 08 기다리는 엄마에게 복이 있다
파란색 곰인형은 무용지물 | 앞자리에 앉혀라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의 뇌는 남성적 뇌인가, 여성적 뇌인가?
아들 부모를 위한 양육 지침

2부 - 유아기 아들의 뇌 다루기
Chapter 01 아들은 아들이다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 | 남자와 테스토스테론
Chapter 02 가만히 좀 있어, 제발!
공간이 필요해 | 사람보다 사물
이것도 궁금합니다! 아들, 본디 약한 존재랍니다
Chapter 03 애착의 중요성
헝겊 엄마가 좋아요 | 친밀할수록 똑똑해진다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은 어떤 애착 유형일까?
Chapter 04 아들 키우는 엄마는 왜 목소리가 클까?
도통 말을 듣지 않아요 | 입 다문 아들에 엄마는 속 터진다
Chapter 05 큰 소리 내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
눈을 맞추고 짧게 | 백문이 불여일견 | 인내는 달다
Chapter 06 먹는 것이 힘이다
필수 성분, 3대 영양소 | 소홀할 수 없는 3부 영양소
이것도 궁금합니다! 소아 비만이 위험한 이유
Chapter 07 잠이 보약이다
수면 습관이 학습 능력을 좌우한다 | 미래를 위한 수면 습관 만들기
이것도 궁금합니다! 고장난 해마는 모든 것이 새롭다
Chapter 08 아들의 뇌를 병들게 하는 것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 스마트폰은 되도록 멀리
유아기 아들과의 놀이 방법
유아기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 Q&A |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유아기 편-

3부 - 초등학생 우리 아들 잘 키우기
Chapter 01 초등 잔혹기
교실 안의 천방지축 | 성장의 걸림돌, 열등감
이것도 궁금합니다! 부모의 유형과 아들의 특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Chapter 02 초등 잔혹기 이겨내기
피그말리온 효과로 기 살리기 | 세로토닌 보충하기 | 잘 먹이고 푹 재우자
이것도 궁금합니다! 아들의 기를 살려주는 생활 속 실천 강령
Chapter 03 뇌도 운동이 필요해
운동장과 친해져라 | 땀방울이 인성을 만든다
Chapter 04 운동 잘하는 아들이 공부도 잘한다
천연 영양제, 운동 | 운동과 공부는 절친 사이 | 나무, 숲이 좋은 자극제
Chapter 05 게임의 유혹, 엄마의 손길이 필요해
게임 권하는 사회 |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라는 독 | 공격성은 아들의 본능
Chapter 06 아들 뇌의 천적, 게임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양날의 검, 스마트폰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 게임, 스마트폰 중독일까?
Chapter 07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세요
자연은 최고의 친구 | 건강한 뇌를 위한 가족 규칙
이것도 궁금합니다! 아들의 뇌를 게임에서 구하는 현명한 방법
Chapter 08 공부도 습관이다
시각 자극을 좋아하는 아들 | 말보다는 행동 | 승부를 내는 데 목숨을 거는 이유
Chapter 09 천방지축 뇌, 공부에 길들이기
멘토가 필요해요 | 3주만 버텨라 | 30분 완성 패턴 공부법
이것도 궁금합니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초등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 Q&A |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아동기 편-

4부 - 풍랑 속에 휩싸인 사춘기 아들의 뇌
Chapter 01 시한폭탄 사춘기 뇌
돌발 소년 | 실수가 몰고 오는 치명적 결과
Chapter 02 중앙통제장치는 공사 중
피니어스 게이지 증후군 | 감정이 마지막이다
Chapter 03 사춘기에는 짧은 진심이 통한다
공격성 호르몬을 건드리지 말 것 | 규칙과 벌칙 정하기
이것도 궁금합니다! 사춘기 아들을 위한 대화 규칙
Chapter 04 사춘기 사랑, 설교하지 말라
여자 생각으로 가득한 우리 아들, 정상인가요? | 사랑에 빠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Chapter 05 섹스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
사랑의 3요소 | 수학처럼 성도 가르치자
이것도 궁금합니다! 불편한 진실, 그러나 필요한 지식
Chapter 06 감정 조절 능력이 미래를 결정한다
마시멜로 이야기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절제력 결핍 장애 | 반항에 맞서는 법 | 마음의 병 치유하기
이것도 궁금합니다! 적대적 반항 장애 진단 방법
Chapter 07 공감하는 남자로 키우기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라 | 좋은 어른의 모습을 보여줄 것
Chapter 08 풍랑을 넘어 건강한 청년으로 가는 길
무엇을 먹일 것인가 | 과감하게 불을 끄자 | 체육 시간을 사수하라
이것도 궁금합니다! 우리 아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
Chapter 09 행복한 우리 아들을 위하여
물리치자, 스트레스! | 건강한 남자로 성장하기 위한 스트레스 극복 방법
사춘기 아들을 위한 양육 지침
| Q&A |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사춘기 편-

저자소개

곽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정서 지능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뇌 발달 상담가인 데이비드 월시의 뇌 발달 이론을 우리나라 자녀교육 분야에 적용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뇌는 인간의 사고, 행동, 정서를 관장하는 중앙통제장치에 해당한다. 따라서 뇌를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의미와 같다. 이 책 『기분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녀에게 필요한 양육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조성할 수 있도록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출생 직후부터 6세까지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의 특성, 생리적 반응, 사고 판단의 수준 등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더불어 아이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양육을 위해 성장단계별 지침을 소개한다. 『10대들의 사생활』, 『아이가 열 살이 넘으면 하지 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 등의 번역을 맡았으며 지은 책으로는 『아들의 뇌』『우리 아이 공부 머리』, 『공감했더니 아이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내 아이의 강점 지능』, 『초등 6년 공부머리 만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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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들은 여성인 엄마와 성별이 다르기 때문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딸의 경우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 나도 우리 딸 나이 때 그런 생각이 들었지’라는 깨달음과 함께 공감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러나 아들은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인 엄마로서는 도저히 아들의 행동을 납득하기 어렵고 혼란스러우며 공감하기도 어렵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남녀가 다르듯이 정서적으로도 남녀의 성장이 다른 게 사실이니까요. 다양한 이유로 아들을 키우는 엄마는 아들이 커갈수록 부모 역할, 엄마 역할에 대해 미로에 갇힌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여기 아들 속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힌트가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뇌를 관찰하고 연구하게 되면서 알게 된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 부모 특히, 엄마가 아들을 이해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기 때문이죠. ‘복잡한 뇌라니!’ 하며 재미없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날 때부터 갖고 태어나는 것들을 이해하게 되면 아들과의 관계가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남녀의 뇌 발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발견한 사실 중 하나가 바로 태아 때부터 아들은 우뇌가, 딸은 좌뇌가 발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뇌피질의 두께로 알아볼 수 있는데, 대뇌피질의 두께가 두껍다는 것은 그만큼 뇌세포 간의 시냅스가 많이 형성되어 부피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부피가 크고 시냅스가 촘촘하게 만들어진 대뇌피질의 부위는 상당히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아들의 경우 우뇌가, 딸은 좌뇌 쪽 대뇌피질이 더 두껍다고 합니다. 우뇌는 예술적 상상력과 관련이 있고 통합적이고 종합적으로 사물을 이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공간적이고 입체적인 사물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기능을 잘합니다. 좌뇌는 언어를 유창하게 다루는 능력과 관련이 있으며,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특징이고요. 특히 아들의 우뇌는 기계, 지리, 지도 읽기, 측정 등과 같은 공간지각과 공간추론 능력이 월등하게 발달합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능력을 측정할 수 없으므로 아동들의 능력을 비교한 결과를 살펴보면, 미국의 지리 지식 경진대회에 참여한 수백만 명 중 최종 본선에까지 올라가는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보다 무려 4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들이 커가면서 엄마가 아들과 충돌이 일어나는 이유는 아들의 뇌가 가지는 특성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아들에게 있어서 엄마의 감정이나 생각을 유추하고 짐작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내 마음에도 집중할까 말까인데 엄마 마음속까지 어떻게 챙기고 들여다볼 수 있겠습니까! 엄마가 속상하다는 것은 엄마가 말을 해주니까 알긴 알지만 구체적으로 엄마가 어떤 심정인지, 어떤 마음인지 아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좌뇌가 그다지 힘이 세지 못한 관계로 엄마가 여간 큰 소리로 강하게 말하지 않으면 아들은 엄마의 이야기에 주목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인 엄마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이상한 일이죠. 본인은 아들이 어떤 감정 상태인지, 왜 기분이 안 좋은지,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는 것까지 세세하게 느끼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때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닦달이 아니라 아들의 뇌에 대한 이해심입니다. 아들의 뇌가 가진 특성과 능력을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이해하고 인정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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