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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Hitchcock

히치콕 Hitchcock

패트릭 맥길리건 (지은이), 윤철희 (옮긴이)
그책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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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 Hitchcock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히치콕 Hitchcock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94040905
· 쪽수 : 1228쪽
· 출판일 : 2016-09-02

책 소개

예술가이자 비즈니스맨,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히치콕을 다각도에서 보여주며 ‘영화감독 히치콕’과 ‘인간 히치콕’을 입체화한다. 무엇보다 영화 제작 과정에 얽힌 일화를 세밀하게 설명함으로써, 일순간 히치콕의 세계로 빠져버린 듯한 현기증을 불러일으킨다.

목차

추천사
옮긴이의 말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1장 런던에서 배운 공포의 기쁨
1. 청과상집 아들의 어린 시절 1899~1913
2. 유쾌한 직장인 1913~1921
3. 영화계 입문과 감독 데뷔 1921~1925
4. 성공 가도에 오르다 1925~1929

2장 히치콕 스타일의 전성기
5. 사운드, 히치콕의 새 장난감 1929~1933
6. 영화 연출의 비밀을 아는 사나이 1933~1937
7. 할리우드로 가는 험한 길 1937~1939

3장 할리우드에서의 공포와 욕망
8. 새로운 출발 1939~1941
9. 셀즈닉, 친애하는 원수 1941~1944
10. 버그먼과 그랜트 그리고 <오명> 1944~1947

4장 대서양을 넘나드는 꿈
11. 도전과 시련의 나날 1947~1950
12. 도약의 발판을 다지다 1950~1953

5장 파라마운트, 영광의 세월
13. 관음증 환자의 전성시대 1953~1955
14. 아찔한 걸작 <현기증> 1956~1958
15. 창조력의 절정 <사이코> 1958~1960

6장 세계시민
16. 성공의 씁쓸한 뒷맛 1960~1964
17. 거장, 비틀거리다 1964~1970
18. 지지 않는 열정 1970~1980

코다, 그가 떠난 후

부록

필모그래피
텔레비전 크레디트
출처와 감사의 글
참고자료

저자소개

패트릭 맥길리건 ()    정보 더보기
전기작가이자 영화사학자로, 주목할 만한 영화계 인사의 전기와 영화 역사서를 발표하고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니콜라스 레이, 잭 니컬슨, 로버트 알트먼, 제임스 캐그니 등의 전기를 썼으며, 그중 영화감독인 조지 쿠커와 프란츠 랑의 생애를 다룬 전기는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됐다. 『히치콕』은 미국 미스터리작가협회에서 선정한 ‘에드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특히 히치콕의 마음속에 잠입하여 쓴 듯 그의 생애를 정밀하게 담아낸 것으로 극찬을 받은 완벽한 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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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화 전문지에 기사 번역과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웨스 앤더슨』 『크리스토퍼 놀란』 『타란티노』 『위대한 영화』 『스탠리 큐브릭』 『클린트 이스트우드』 『히치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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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히치콕은 그 당시는 미술감독 신분이었지만 세트뿐 아니라 카메라앵글까지 디자인하면서 이미 감독 노릇을 하고 있었다고 훗날 말했다. “나는 꽤나 독단적이었습니다.” 히치콕의 회상이다. “무슨 뜻이냐면, 세트를 지어놓고는 감독에게 ‘카메라를 둘 곳은 여기입니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영화 역사를 통틀어 볼 때, 프로덕션 디자이너 출신으로 감독이 된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미술감독이라는 발판으로 인해 히치콕은 영화를 구상할 때 확실한 이점을 누렸다. 처음부터 -인물과 장소의- ‘제대로 된 모습’은 그의 비전에 필수적인 요소였다.
-‘3. 영화계 입문과 감독 데뷔’ 중에서


이야기꾼 히치콕에게 수단은 늘 목표만큼이나 중요했다. 감독은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트릭이라면, 어떤 장면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도 개의치 않았다. “재미있어야만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신동시절에 했던 말을 기억한다. “재미 말이에요!” 재미만 있다면야.
히치콕은 트릭을 자기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훗날 더 나은 영화에 다시 쓰기 위해 테크닉을 갈고닦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영화적 실험은 쉬지 않고 팽팽 돌아가는 감독의 머리가 낳은 필수적인 부산물이었다.
-‘4. 성공 가도에 오르다’ 중에서


“뚱보” 기사들은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런던의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히치콕이 ‘미국 언론이 그를 영국의 1급 감독으로 선전하는 대신 요리전문가로 선전한 것’에 ‘상당히 당혹스러워 하면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경험에서 배우기’는 히치콕의 모토이기도 했다. 조만간 그는 그의 외모와 성격에 대한 미국인들의 매혹을 활용하면서, 그런 매혹을 엄청난 직업적 이점으로 전환시켰다. 1937년에 미국 언론에 상냥한 호기심을 보인 이 개구쟁이는, 조만간, 역대 할리우드 감독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인터뷰를 한, 프로필이 가장 많이 소개된, 그에 대한 글이 가장 많이 쓰이고 분석된 감독이 됐다.
-‘7. 할리우드로 가는 험한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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