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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번뇌의 촛불이 꺼지다 : 하

니르바나, 번뇌의 촛불이 꺼지다 : 하

(진심직설 강의)

월인 (지은이)
히어나우시스템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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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번뇌의 촛불이 꺼지다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니르바나, 번뇌의 촛불이 꺼지다 : 하 (진심직설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88994139319
· 쪽수 : 414쪽
· 출판일 : 2024-09-15

책 소개

우리 마음의 본질이라 할 진심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파한 ‘진심직설’을, 체험에 기반해 쉽게 풀어쓴 강의록이다. 진심직설은 그 내용이 진심에 대한 바른 믿음인 진심정신에서 시작하여 진심의 본체와 작용, 진심을 발견하는 10가지 방법인 진심식망 등을 거쳐 육신의 사후에는 진심이 어디로 돌아가는지에 대한 진심소왕으로 끝난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진정한 황홀은 무욕의 상태를 재발견하는 것•9
추천의 글·용타 스님•13
추천의 글·미산 스님•17

제10장 진심출사眞心出死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내 느낌의 세계이다•24
생사는 개념에 의해 남겨진 느낌•33
‘내’가 존재한다고 믿는 마음이 없는 죽음을 두렵게 한다•39
생사를 초월한다는 말의 의미•47
우주는 하나로 얽혀있다•52
이미 본질 속에 있음을 알아채라•57
태어난 것이 없기에 멸할 것도 없다•62
내 몸은 감각적인 느낌에 기반을 둔 감지적 느낌의 덩어리•72
‘나’라는 것의 탄생 과정이 모두 마음의 작용임을 철저히 보라•83

제11장 진심정조眞心正助

투명하게 비추는 거울은 이미 사용되고 있다•91
분별의 기능은 쉬어도, 마음이 잠들게 하지는 말라•95
사랑과 자비는 조화이며 중용•100
무심공부를 하면 왜 마음거울의 먼지가 잘 닦일까?•106
위도 없고 아래도 없는 것은 평등한 마음이 아니다•110
‘지금’이라는 것은 안목이 높아질수록 그 범위가 점차 넓어진다•114
진정한 선의 모습•119
진정한 선함은 옳다/그르다의 분별을 떠나있다•122
더 높은 안목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선을 이룬다•130
자아를 강화시키는 잘못된 보시•134
본성을 잠깐 맛본 것이 진심을 이룬 것은 아니다•138

제12장 진심공덕眞心功德

점수의 세계에는 있지만, 무심無心에는 그 어떤 변화와 도약이 없다•145
상태가 변함으로써 일어나는 기쁨에는 ‘나’라는 자기 이미지가 필요하다•151
모든 신기한 능력은 무심에 나타난 표지일 뿐이다•155
점수漸修의 함정•156
그 모든 의문과 아픔마저 보이는 찰나의 순간•159

제13장 진심험공眞心驗功

진심이 드러나는 방식•169
성숙, 습기의 나타남을 겪어내다•175
자아는 없애야 할 골칫거리가 아니라 진리가 드러난 한 모습이다•180
진심의 성숙도를 시험하기•186
모든 속임수는 사실 자신이 스스로를 속이는 것•195

제14장 진심무지眞心無知

앎이 없는 앎 - 모든 지식과 경험은 사용되는 데이터일 뿐 그 주인이 따로 있지 않다•203
역경과 순경으로 나누는 것은 마음의 병일 뿐•211
내가 대상을 바라본다는 그 느낌이 일어나고 있는 침묵의 공간 •217
드러난 마음의 두가지 원천•220
쓰면 쓸수록 활기차니 없지 않다 •226
중도中道, 순간순간 마음을 내어 쓰는 것•231
진정한 공은 있음에도, 없음에도 속하지 않는다•237
왜 무욕의 상태가 최고의 황홀한 상태일까?•240
모든 움직임은 평평하지 않을 때 일어난다•246
‘나’라는 것은 일종의 저항•253
분별을 얻고 기쁨을 잃다•261
이미 늘 있는, 갈 데가 없는 마음, 여기서 순간적으로 깨어남을 경험한다•266
단견은 묶이게 하고, 상견은 움직이게 한다•274
과거, 현재, 미래가 지금 이순간 함께 흔들리고 있다•278
느낌이 있다는 것이, 이미 거기서 떨어져 나왔다는 의미•290
‘되어감becoming’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295

제15장 진심소왕眞心所往

파도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머무는 것이 문제•307
허무라는 것조차도 분별 속의 일이다•313
생각이나 감정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322
각覺의 본성•329
움직임의 루트, 존재가 아니라 현상인 이유•337
각성覺性은 경험이 아니다•344
진심에 도달했다는 것은 표현일 뿐•347
마음에 경험되는 것은 모두 본질의 변화가 아니라 모습의 변화일 뿐•353
탄생과 소멸은 모두 마음의 상相임을 보라•358
모든 나타남은 의식의 장에 나타나는 잠시의 현상•364

감사의 말•367

저자소개

월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깨어있기’와 ‘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찰력게임’을 보급중이다. 지은 책으로 《깨어있기-의식의 대해부》, 《관성을 넘어가기-감정의 대해부》,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대승기신론 강의》 상·중·하. 《주역-심층의식으로의 대항해》, 《죽음 속에도 봄이 넘쳐나네》가 있다. 월인은 ‘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 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 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계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의 ‘뿌리 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인연의 파도를 넘어선 그곳에 근원의 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로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물’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越因이라 이름 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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