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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벤 S. 버냉키 (지은이), 김홍범, 나원준 (옮긴이)
  |  
미지북스
2014-02-18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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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4142326
· 쪽수 : 245쪽

책 소개

14대 연방준비제도 의장인 버냉키의 2012년 3월 조지워싱턴 대학교 강연 내용을 담은 원저를 우리말로 옮긴 책.

목차

발행인의 주석

제1강 연방준비제도의 기원과 사명
제2강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연방준비제도
제3강 글로벌 금융위기와 연방준비제도의 대응
제4강 위기의 여파

옮긴이 후기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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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벤 S. 버냉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다. 현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14대 의장을 지냈다 (2006-2014).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대학교와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2년 9월부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위원을 3년간 역임했다. 2005년 6월부터는 백악관 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을 맡았다. 이후 2006년 2월 앨런 그린스펀의 뒤를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해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인 글로벌 금융위기에 맞서 세계 경제를 진두지휘했다. 버냉키 전 의장은 역사상 유례없는 비전통적 통화정책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뒤이은 대침체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받으며, 2009년에는 〈타임〉지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고, 2022년에 더글라스 다이아몬드, 필립 디빅과 함께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행동하는 용기》, 《버냉키 프랭크 경제학》, 《위기의 징조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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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 조사제2부행원을 지낸 후,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화폐경제학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금융감독의 정치경제학』, 『한국 금융감독 개편론』과『화폐와 금융시장』(공저) 등이 있고, 찰스 굿하트가 지은 『중앙은행의 진화』와 앨런 블라인더가 지은 『중앙은행의 이론과 실제』(공역) 및 『소리 없는 혁명.중앙은행의 현대화』(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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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신용평가(주)에서 구조화금융 평가실무를 수행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거시경제학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에는 SK텔레콤 경제연구실에서 장단기 환율 전망을 담당했다. 밀턴 프리드먼과 안나 슈워츠가 공저한 『대공황, 1929~1933년』(공역)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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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란은행은 이런 중대한 사실을 매우 일찍 깨달았습니다. 은행업이 이론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은 월터 배저트라는 언론인으로, 그는 중앙은행 정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패닉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누그든 중앙은행의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아낌없이 대출해주라는 금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금본위제도는 완전한 통화시스템과는 거리가 멉니다. 예를 들어, 금본위제도는 자원의 커다란 낭비를 부릅니다. 금을 여러 톤 캐낸 후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지하 금고로 옮겨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금을 모두 캐낸 후엔 다시 또 다른 구덩이로 쓸어 넣어야 하는 것이 금본위제도의 매우 심각한 비용이라고 밀턴 프리드먼은 늘 강조했습니다.


대공황 기간 중 연방준비제도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연준이 대공황이라는 커다란 첫 시련에 직면하여 통화정책 측면과 금융안정 측면 둘 다에서 모두 실패했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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