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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위기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4142326
· 쪽수 : 245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4142326
· 쪽수 : 245쪽
책 소개
14대 연방준비제도 의장인 버냉키의 2012년 3월 조지워싱턴 대학교 강연 내용을 담은 원저를 우리말로 옮긴 책.
목차
발행인의 주석
제1강 연방준비제도의 기원과 사명
제2강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연방준비제도
제3강 글로벌 금융위기와 연방준비제도의 대응
제4강 위기의 여파
옮긴이 후기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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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영란은행은 이런 중대한 사실을 매우 일찍 깨달았습니다. 은행업이 이론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은 월터 배저트라는 언론인으로, 그는 중앙은행 정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패닉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누그든 중앙은행의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아낌없이 대출해주라는 금언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금본위제도는 완전한 통화시스템과는 거리가 멉니다. 예를 들어, 금본위제도는 자원의 커다란 낭비를 부릅니다. 금을 여러 톤 캐낸 후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지하 금고로 옮겨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금을 모두 캐낸 후엔 다시 또 다른 구덩이로 쓸어 넣어야 하는 것이 금본위제도의 매우 심각한 비용이라고 밀턴 프리드먼은 늘 강조했습니다.
대공황 기간 중 연방준비제도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연준이 대공황이라는 커다란 첫 시련에 직면하여 통화정책 측면과 금융안정 측면 둘 다에서 모두 실패했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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