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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내 삶에 복을 불러오는 주문)

이성숙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2010-02-10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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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내 삶에 복을 불러오는 주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4197074
· 쪽수 : 239쪽

책 소개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긍정의 한마디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인해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고, 삶이 행복해지고, 가슴 뭉클한 사랑을 얻은 30인의 따뜻한 감사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책은 '우리 동네 작은 위인, 전단지 아줌마 고맙습니다', '친절한 도둑 아저씨 고맙습니다', '그리운 이름, 내 아내 참 고맙습니다'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장 우리 동네 작은 위인, 전단지 아줌마 고맙습니다
엄마의 자두나무
우리 동네 작은 위인, 전단지 아줌마
홀딱 태운 달걀과 삼계탕
황금 돼지야, 기다려라
추억이 아름다운 건
까까머리 스마일
눈 딱 감고 세 번만!
미역국 한 그릇
못된 상사였지만, 고맙습니다

2장 친절한 도둑 아저씨 고맙습니다
해묵은 편지 보따리
어떤 응원보다도 힘이 되었던 말
몸이 아픈 뒤에야 깨닫게 되는 것들
친절한 도둑 아저씨
동네 버스 정류장의 은행나무
엄마와 여자 사이
호랑이 선생님
친구가 건넨 마이너스 통장
어마 또 동생 가졌어?
꿈을 이뤄주고 떠난 동생

3장 그리운 이름, 내 아내 참 고맙습니다
부끄러움 때문에 잃어버린 친구
콤플렉스는 나의 힘
검정 코트 자락
마흔의 나이가 던진 질문
가난한 라이벌과 참고서
그리운 이름, 내 아내에게
목욕 봉사가 주는 행복
두 선생님
두 평 마당이 있는 집
아이가 주고 간 선물

에필로그| 나를 행복하게 한 감사의 시간들

저자소개

이성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방송국 구성작가 일을 하며 KBS 단막 드라마 <종이꽃> 대본을 썼다. 동화책, 청소년소설, 에세이 등을 펴냈으며 오래도록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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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혼을 하고 아이와 단둘이 남게 되자 무기력증에 빠져버린 유진 씨. 사직서까지 내고 우울증으로 허우적거리던 어느 날, 지하철 역 앞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줌마를 보았다. 뇌성마비로 불편한 몸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그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는 아줌마. 그녀가 보여준 당당하고 능동적인 노동의 아름다움에 유진 씨는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고 다시 일터로 돌아갈 용기를 얻었다. 요즘도 힘들고 지칠 때면 이름도 모르는 그 아줌마를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유진 씨는 세상 그 누구보다 그 아줌마가 고맙다.
-<우리 동네 작은 위인, 전단지 아줌마>


밤낮없이도 일에만 파묻혀 사는 현석 씨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찾아온다. 위에 종양이 자라고 있다는 것. 현석 씨는 세상에 혼자만 남은 듯한 추위를 느낀다. 실제 1년 전부터 아내와 별거 중이다. 현석 씨는 일도 다 팽개치고, 가족이 있는 아파트로 달려간다. 그러나… 불 켜진 창을 올려다보며 그동안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씁쓸히 돌아선다.
다행히도 종양은 암이 아니었다. 현석 씨는 아내에게 줄 장미다발을 들고 가족에게 달려간다. 일보다,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 그 작은 종양에게 감사하며.
-<몸이 아픈 뒤에야 깨닫게 되는 것들>


어느 날, 주경 씨는 사춘기를 앓는 중학생 조카의 방문을 받는다. 매사 부정적이고 반항이 심한데다 짜증만 내는 두식이를 데리고 주경 씨는 보육원 봉사를 간다. 그곳에서 지체장애아들을 목욕시키고 함께 놀아주다 돌아오는 길, 두식이는 말이 없다. 나중에야 “왜 이렇게 그 아이들한테 미안하지? 이모, 다음 달에도 봉사 같이 가요.” 라고 속내를 표현하는 두식이. 주경 씨는 두식이를 훌쩍 성장하게 만든 보육원의 아이들이 고맙고, 나눔의 씨앗을 마음에 심기 시작한 조카 녀석이 고맙다. -<목욕 봉사가 주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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