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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

요스트 호훌리 (지은이), 김형진 (옮긴이)
  |  
워크룸프레스(Workroom)
2015-01-0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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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

책 정보

· 제목 :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4207476
· 쪽수 : 80쪽

책 소개

타이포그래피의 세밀한 영역을 다룬 타이포그래피 기본서이다. 글자와 글자 사이, 낱말과 낱말 사이, 글줄과 글줄 사이 등, 하나의 글이 최선의 가독성과 판독성을 갖추기 위해 세부 영역에서 지켜야 할(혹은 염두에 둬야 할) 사항에 초점을 맞춘다.

목차

기본
독서 과정
글자
낱말
글줄
- 숫자
- 강조
글줄사이 공간, 단
글꼴의 품격

출처 및 주석
역자 후기

저자소개

요스트 호훌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스위스 장크트갈렌에서 태어났다. 장크트갈렌 미술공예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파리에서 수학하고 돌아온 후 1959년부터 고향과 취리히를 기반으로 타이포그래퍼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교육자로 활동해왔다. 1979년 장크트갈렌출판조합(VGS)을 공동 설립한 이래 ‘튀포트론(Typotron)’ 시리즈를 비롯해 이곳에서 나온 출판물들을 기획, 디자인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스위스 북 디자인(Book design in Switzerland)』(1993), 『책 디자인하기(Designing books)』(1996), 『요스트 호훌리: 인쇄물, 주로 책들(Jost Hochuli: Printed matter, mainly books)』(2002) 등이 있으며 알레그라(Allegra, 2013) 글꼴을 디자인했다. 튀포트론 시리즈에 이어 2000년부터 ‘오스트슈바이츠(Ostschweiz)’ 시리즈를 편집, 디자인하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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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1974년생.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SADI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2002~4년 박활성이 편집장으로 있던 잡지 『디자인 DB』 객원 기자로 활동했고, 2005년 안그라픽스 디자인 사업부에 입사했다. 2006년 종로구 창성동에서 이경수, 박활성과 함께 워크룸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아드리안 쇼네시가 쓴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세미콜론, 2007), 필 베인스가 쓴 『펭귄 북디자인 1935~2005』(북노마드, 2010), 요스트 호훌리가 쓴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워크룸 프레스, 2015)가 있으며, 『휴먼 스케일』 (워크룸 프레스, 2014)을 공저했다. 한유주와 함께 16시 총서 ≪작가를 위한 워드프로세서 스타일 가이드≫(안그라픽스, 2015)를 만들기도 했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16년 최성민과 함께 전시회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일민미술관)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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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가 제기하는 많은 문제들은 저마다 다른 해결책을 가질 수 있다. 나는 이 책이 오류 없는 교리 문답서처럼 읽히지 않았으면 한다. 지적인 디자이너라면 이 책에 담긴 정신을 따라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가 요구하는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이 책 안에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들을 예시하진 못했지만 말이다.


눈이 감지하는 다른 모든 2차원 형태들처럼 글자 또한 광학 법칙의 영향을 받는다. 글자의 형식적 질을 판단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측정 도구가 아니라 건강한 인간의 눈이다. 따라서 글꼴을 디자인하는 데 염두에 두어야 할 지점은 시각적 환상이 아닌 시각적 실재라고 얘기하는 편이 옳다.


글자사이 공간이 물리적으로 제각각이더라도 시각적으로는 아주 고르게 보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기서 중요한 건 공간의 크기가 산술적으로 동일하냐, 아니냐가 아니다. 이 문제를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방법이 있다. 공간을 빛으로 치환해 적용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잔여 글자사이 공간(residual letterspace)’과 같은 혼란스런 개념에 기댈 필요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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