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 299개 어휘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 299개 어휘

김형진, 최성민 (지은이)
  |  
작업실유령
2016-05-27
  |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 299개 어휘

책 정보

· 제목 :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 299개 어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94207636
· 쪽수 : 328쪽

책 소개

일민시각문화 시리즈 8권.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발견되는 그래픽 디자인의 한 흐름을 용어 해설집의 형식을 빌려 서술하고 있다. 수록된 어휘는 모두 299개에 달하며 인물, 단체, 행사, 출판물은 물론 사회 현상과 기법, 개념을 망라한다.

목차

299개의 각주, 혹은 299면체 함영준
서문-2005년부터 XS까지 김형진.최성민

299개 어휘

찾아보기

저자소개

김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1974년생.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SADI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2002~4년 박활성이 편집장으로 있던 잡지 『디자인 DB』 객원 기자로 활동했고, 2005년 안그라픽스 디자인 사업부에 입사했다. 2006년 종로구 창성동에서 이경수, 박활성과 함께 워크룸을 시작했다. 옮긴 책으로 아드리안 쇼네시가 쓴 『영혼을 잃지 않는 디자이너 되기』(세미콜론, 2007), 필 베인스가 쓴 『펭귄 북디자인 1935~2005』(북노마드, 2010), 요스트 호훌리가 쓴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워크룸 프레스, 2015)가 있으며, 『휴먼 스케일』 (워크룸 프레스, 2014)을 공저했다. 한유주와 함께 16시 총서 ≪작가를 위한 워드프로세서 스타일 가이드≫(안그라픽스, 2015)를 만들기도 했다. 계원예술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했으며, 2016년 최성민과 함께 전시회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일민미술관)을 기획했다.
펼치기
최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최슬기와 함께 ‘슬기와 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지은 책으로 『누가 화이트 큐브를 두려워하랴–그래픽 디자인을 전시하는 전략들』(최슬기 공저, 작업실유령, 2022), 『재료: 언어–김뉘연과 전용완의 문학과 비문학』,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299개 어휘』(김형진 공저, 작업실유령, 2022), 옮긴 책으로 『리처드 홀리스, 화이트채플을 디자인하다』(작업실유령, 2021), 『멀티플 시그니처』(최슬기 공역, 안그라픽스, 2019), 『왼끝 맞춘 글』(워크룸프레스, 2018), 『레트로 마니아』(작업실유령, 2017), 『파울 레너–타이포그래피 예술』(워크룸프레스, 2011), 『현대 타이포그래피–비판적 역사 에세이』(작업실유령, 2020) 『디자이너 란 무엇인가』(작업실유령, 2020) 등이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친다.
펼치기

책속에서

몇몇 보통명사와 대다수의 고유명사로 이루어진 목록을 읽다 보면, 이 책은 이미지와 본문이 증발하고 각주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므로 평소 그래픽 디자인에 관해 관심을 두지 않았던 독자라면 이 책은 상상의 세계를 그린 판타지 소설의 설정집처럼 쉽게 잡히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만일 이 책이 훑고 있는 시기의 그래픽 디자인에 관해 관심을 두던 독자라면 자신의 기억을 회고하면서-어디에서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들었고, 무엇을 샀는지-먼지 쌓인 책장을 다시 살펴볼 수도 있고, 증발한 본문을 유추하면서 지난 세월의 역사를 나름대로 짜 맞춰 볼 수도 있다. -함영준, <299개의 각주, 혹은 299면체>


책에 수록된 어휘는 공교롭게도 '2005년'으로 시작해 'XS-영 스튜디오 컬렉션'으로 끝난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적절한 시작과 끝이다.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2005년에는 "슬기와 민이 디자인한 모다페 2005가 열렸으며, 김기조가 붕가붕가레코드 로고를 디자인했다. 종로구 창성동으로 자리를 옮긴 갤러리 팩토리에서 활자공간의 전시가,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카럴 마르턴스와 폴 엘리먼의 전시가 열렸다."(13쪽) 그로부터 10년 후, 즉 2015년에 'XS-영 스튜디오 컬렉션'이라는 제목으로 '에코 세대'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소개한 『그래픽』 34호와 전시회를 서술하면서, 이 책은 "또 다른 '새로운 물결'"을 기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여기에 미래에 관한 특정 종류의 비관 혹은 낙관을 추가할 수 있는지도, 또한 그런 것이 가능한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는 관측을 인용한다.(317~18쪽) 우리는 이 책에 300번째 어휘를 추가할 수 있는지, 그것이 가능한지 물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에 여기서 그만 마침 하기로 했다. - 김형진·최성민, <서문-2005년부터 XS까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