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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청춘에 답하다

괴테, 청춘에 답하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데키나 오사무 (엮은이), 이혁재 (옮긴이)
  |  
예인(플루토북)
2011-02-11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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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청춘에 답하다

책 정보

· 제목 : 괴테, 청춘에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382111
· 쪽수 : 236쪽

책 소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파우스트』를 쓴 대문호(大文豪)이자 현자(賢者),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1832)가 좌절과 희망 속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지혜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사랑, 일, 성공, 자기 자신, 대인관계, 능력, 지성, 독서, 취미, 신앙, 나이듦, 그리고 인생……. 청춘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번민하는 12가지 주제들이다.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 철학자, 과학자, 정치가, 법률가로 자신의 삶을 산 괴테가 만년에 이 주제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목차

대인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계를 구축한다/ 큰 사회에서 승부를 가린다/ 치열하게 산다/ 다종다양한 성격을 안다/ 인사를 중시한다/ 스스럼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관습을 익힌다/ 타인을 배려한다/ 친구를 가려서 사귄다/ 적을 인정한다/ 바보를 멀리한다/ 대범하게 행동한다/ 이류 인간을 경계한다/ 언행을 중시한다/ 다투지 않는다/ 타인의 공적을 찾아낸다/ 적을 미워하지 않는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외모에 휘둘리지 않는다/ 큰 목소리에 겁먹지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남을 신경쓰지 않는다/ 무리하게 사귀지 않는다/ 거리를 유지한다/

성공에 대해
노인의 충고를 듣는다/ 스승을 찾는다/ 지금 바로 시작한다/ 변하지 않는 한 점을 바라본다/ 자신의 소질을 발견해낸다/ 지나치게 초조해하지 않는다/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 목표로 삼은 것에서 배운다/ 현자와 만난다/ 인내심을 기른다/ 자신의 입장을 지킨다/ 휴식을 취한다/ 돈의 위력을 경시하지 않는다/ 가슴속에 간직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버린다/ 자신을 질책한다/ 나태한 자에게 신경 쓰지 않는다/ 사고를 정리한다/ 은혜를 잊지 않는다/ 좋은 일을 한다/ 노력의 성과를 의심하지 않는다

일에 대해
일을 즐긴다/ 타인의 도움을 받는다/ 돈을 번다/ 업무 성과에 날짜를 적는다/ 눈으로 훔친다/ 훈장에 속지 않는다/ 일에서 기쁨을 찾아낸다/ 자신의 책무를 완수한다/ 일하는 공간을 정리한다

취미에 대해
일류와 만난다/ 가치를 인정한다/ 예술과 가까이 한다/ 앞서 간 사람에게 배운다/ 장점을 계승한다/ 바깥 공기와 접한다/ 돈을 쓴다/ 진품을 알아본다/ 역사를 짊어진다/ 작품의 배후를 본다/ 건강한 것을 선택한다/ 좋은 취미를 갖는다/ 음악을 듣는다/ 위대한 시대에 주목한다/ 오래된 것에 주목한다

지성에 대해
상상력을 갖는다/ 제대로 분류한다/ 모든 것을 순수하게 본다/ 추상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시대를 읽는다/ 부채는 이어받지 않는다/ 수학을 악용하지 않는다/ 이념을 피한다/ 경탄을 잊지 않는다/ 진리를 추구한다/ 과시하지 않는다/ 자연을 얕보지 않는다/ 철학을 악용하지 않는다/ 이상국가 흉내를 내지 않는다/ 예외를 일반화하지 않는다/ 역사의 진실을 깨닫는다/ 역사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다/ 개혁에 신중해진다/ 극단으로 달리지 않는다/ 무조건 반대하지 않는다/ 정론을 경계한다/ 거짓말을 간파한다/ 불순한 학문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발판을 정리한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다수를 믿지 않는다/ 과거를 되돌아본다/ 이념에 휩쓸리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을 만들어간다/ 자신의 진리를 발견한다/ 자신의 시점을 인식한다/ 자신의 내부를 탐색한다/ 세계관을 재점검한다/ 모르는 것에 대해선 함구한다/ 무지를 자각한다/ 자신에게 명령한다/ 자신을 지배한다/ 자만하지 않는다/ 절도를 지킨다/ 명성에 빠지지 않는다/ 정신을 갈고 닦는다/ 점진적으로 개선을 추진한다/ 폐해의 양을 줄인다/ 나날의 요구에 따른다/ 소유의 의미를 깨닫는다/ 자유의 의미를 안다/ 행동을 중시한다/ 주관에서 벗어나본다/ 완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자신을 개선한다/ 자기 자신을 안다

능력에 대해
전문 기술을 익힌다/ 현자의 재능을 훔친다/ 순수해진다/ 학문에 빠지지 않는다/ 다면적으로 배운다/ 적당주의를 경계한다/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육체를 살핀다/ 약한 것을 거부한다/ 지식편중을 바로 잡는다/ 천재를 기다린다/ 위대함에서 배운다/ 자신을 억제한다/ 폭넓게 받아들인다/ 문제를 선택한다

독서에 대해
읽어야 할 책부터 읽는다/ 뛰어난 작품들을 읽는다/ 고전을 많이 읽는다/ 교양을 심화시킨다/ 책과 깊이 교류한다/ 현자의 정신을 직시한다/ 이해하기보다 느낀다/ 불필요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책에만 의지하지 않는다/ 독서의 위험을 깨닫는다/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다/ 신문을 숙독하지 않는다/ 책을 빼앗지 않는다/ 운명을 읽는다/ 교양을 간파한다/ 독서로 풍요로워진다/ 독서의 어려움을 깨닫는다

신앙에 대해
내세는 내세에 맡긴다/ 신을 이용하지 않는다/ 성서를 악용하지 않는다/ 지배당하지 않는다/ 신을 모독하지 않는다/ 속지 않는다/ 건강을 칭송한다/ 유익한 것을 배운다/ 미신을 경계한다/ 종교를 특별취급하지 않는다/ 구세주를 기다리지 않는다/ 광신자에게 기죽지 않는다/ 의연하게 대처한다

사랑에 대해
사심을 없앤다/ 절반의 존재를 깨닫는다/ 끊임없이 부활한다/ 마음 깊이 사랑한다/ 결점까지 좋아한다/ 결혼에서 생의 보람을 느낀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한다/ 사랑의 마력을 잊지 않는다/ 자연스러움을 사랑한다/ 미의 본질을 깨닫는다/ 사랑을 노래한다/ 첫사랑을 잊지 않는다/ 은퇴하지 않는다

나이듦에 대해
멋지게 나이를 먹는다/ 잘못을 바로잡는다/ 죽음을 받아들인다/ 이별을 견뎌낸다/ 인생을 깨닫는다/ 정신의 궤적을 좇는다/ 자기상을 고정시키지 않는다/ 도전한다/ 상실을 깨닫는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현재의 가치를 깨닫는다

인생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시간을 믿는다/ 현재를 파악한다/ 상황을 부정하지 않는다/ 허무함에 휩쓸리지 않는다/ 세상의 관습을 깨닫는다/ 숙명을 안다/ 중요한 일은 반복된다/ 질투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미래를 기다린다/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연결시킨다/ 현재에 밀착한다/ 시(詩) 속에 산다/ 눈을 크게 뜨고 본다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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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나 오사무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일본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에서 서양문학을 공부했다. 니체를 전공했으며 괴테에 대한 조예도 깊다.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작가이자 철학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니체의 대표작 《안티크리스트》를 현대어로 번역한 《크리스트교는 사교다!》로 호평을 얻었다. 주요 저서로는 니체의 사상을 소설로 풀어낸 《니체의 경종》, 대문호 괴테의 철학을 정리한 《괴테에게 배우는 현자의 지혜》, 《괴테의 경고》, 《세상에서 제일 지루한 수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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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조선일보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쳐 도쿄 특파원으로 4년간 근무했다. 특파원 시절 일본 현지 저자들과 《모바일 경제》 《오프 더 레코드》 등을 공동 집필했다. 옮긴 책으로 《경영자가 된다는 것》 《90%가 하류로 전락한다》 《살인의 문》 《한여름의 방정식》 《마구》 《명탐정의 규칙》 《명탐정의 저주》 《패러독스 13》 《나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바보의 벽을 넘어서》 《4일간의 부자 수업》 《로컬 지향의 시대》 《혼자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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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사귀려면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기 위한 자제심이 필요해진다. 그 자제심을 통해 우리 마음속의 다른 측면들이 자극받고 발전하고 완성된다. 그 결과 어느 누구와 맞서더라도 당당해진다.”


“깊은 도덕심이 동반되지 않는 껍데기만의 정중한 예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형식을 갖춘 정중한 예법과 더불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도덕적 근거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


“세상에는 양의 머리를 한 늑대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은, 다른 동물의 가죽을 뒤집어쓴 양이다. 사람들은 그런 양을 실제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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