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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세상을 바꾼 의학의 10대 발견)

존 퀘이조 (지은이), 황상익, 최은경, 최규진 (옮긴이)
메디치미디어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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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세상을 바꾼 의학의 10대 발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9461229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2-10-15

책 소개

세상을 바꾼 의학의 10대 발견서. 생명을 구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꾼 위대한 10가지 발견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발견을 이루기까지 노력한 수많은 인물들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담아낸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을 더욱 의미있게 만든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세계 최초의 의사 히포크라테스와 의학의 발견

2장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공중위생의 발견

3장
보이지 않는 침입자 세균과 그것들의 발병 기전 발견

4장
견딜 수 없는 통증의 완화 마취의 발견

5장
나는 당신 속을 들여다보고 있다 엑스선의 발견

6장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한 상처 백신의 발견

7장
고대의 곰팡이에서 현대판 기적까지 항생제의 발견

8장
신의 암호를 풀다 유전, 유전학, 그리고 DNA의 발견

9장
마음을 치료하는 의학 광기, 슬픔, 그리고 공포에 대한 약의 발견

10장
전통으로의 복귀 대체의학의 재발견

에필로그

저자소개

존 퀘이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기술언론학과에서 이학사학위, 보스턴대학교 과학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이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약회사 선임의학저술가, 뉴잉글랜드의학잡지(NEJM) 선임기자 등을 지냈으며, 과학·의학분야 전문저술가로 등 수많은 학술지와 대중의학저널에 과학과 의학, 정신 건강에 관한 유익하고 흥미로운 글을 기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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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익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종신회원 [ 약력 ] 1952년 경상남도 진해 출생 197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의학박사, 생리학) 1985~199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생리학) 1994~201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교수(의사학/인문의학) 2015~2020년 연변대학교 객좌교수 2017~2019년 성신여자대학교(성신학원) 이사장(교육부 파견) ▃ 1999~2002년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총무이사 2003~2005년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2004~2006년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2006~2009년 대한의사학회 회장 2012~2016년 국제고려학회 부회장 겸 서울지회 회장 2000~2001년 과학기술부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 겸 운영위원장 2003~2004년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2005~2008년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1996~2000년 5·18 완전 해결과 정의 실현, 희망을 위한 과거청산국민위원회집행위원장 2001~2005년 전국교수노동조합 제1대, 제2대 위원장 [ 대표 저서 ] 『김익남과 그의 시대』(2018) 『한 학도의 배움길』(2017) 『역사가 의학을 만났을 때』(2015, 세종도서)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2014, 세종도서) 『근대의료의 풍경』(2013,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인물로 보는 의학의 역사』(2004,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첨단의학시대에는 역사시계가 멈추는가』(1999) [ 대표 역서 ] 『문명과 질병』(2008,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생명이란 무엇인가?』(1992) 『핵전쟁과 인류』(1987) [ 대표 논문 ] 「보건의료를 통해 본 일제 강점기: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와 실」, 국제고려학, 13호(2014) 「의학사적 측면에서 본 ‘4·3’」, 『제주 4·3 연구』(역사비평사, 1999) 「근대이전 서양의학의 질병관과 극복과정」, 한국과학사학회지, 17권 1호(1995) 「20세기 초 미국 의학교육의 개혁과 ‘플렉스너 보고서’」, 의사학, 3권 1호(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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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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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서울대학교에서 인문의학 전공으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2020년 현재는 인하대학교 의학교육 및 의료인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질병-인간-사회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의료인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세상의 배경이 된 의사-고 배기영을 기리며』(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18), 『광장에 선 의사들』(이데아, 2017), 『의료, 인권을 만나다』(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17, 공저), 『의료 붕괴』(이데아, 2017, 공저), 『한국 보건의료운동의 궤적과 사회의학연구회』(한울, 2016), 『역사 속의 질병, 사회 속의 질병』(솔빛길, 2015, 공저)이 있고, 번역서로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메디치미디어, 2012, 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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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성병은 다른 질병들보다 더 신성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 또한 자연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질병을 이해할 만한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러한 신성 개념이 유지되었다. 내가 보기에 이 병을 처음에 신과 연관 지었던 사람은 그저 마법사나 돌팔이였다. 이들은 신성을 본인들의 무능력에 대한 핑계로 활용했다.”
-1장 세계최초의 의사, 히포크라테스와 의학의 발견 25~26p


스노우는 이 지역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수 펌프를 알아내 콜레라 감염자의 주택으로부터 거리를 계산한 뒤 놀랄 만한 사실을 알아냈다. 한 구획에서 콜레라로 사망한 83명 가운데 73명이 다른 펌프들보다 브로드가에 위치한 펌프에 가까운 집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또한 73명의 희생자 중 61명이 한 펌프로부터 식수를 공급받고 있었다.
-2장 콜레라는 어떻게 문명을 구했나, 공중위생의 발견 56~57p


비록 드문드문 결핵이 전염성이라는 사실을 시사하는 보고서가 있었지만 1800년대 말까지도 많은
의사들이 결핵은 유전병으로 환자의 폐세포가 쇠약해지면서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외부 요인이 없다면 그 병은 개인의 정신적?도덕적 타락에 의해 발생한다고 믿었다.
-3장 보이지 않는 침입자, 세균과 그것들의 발병 기전 발견 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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