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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인민의 배신자

모택동 인민의 배신자

(모택동은 왜 일본군의 進攻에 감사했나)

엔도 호마레 (지은이), 박상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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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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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인민의 배신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택동 인민의 배신자 (모택동은 왜 일본군의 進攻에 감사했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9462776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9-06-10

책 소개

모택동이 일본군과 무슨 공모를 했고 어떻게 일본을 이용했는지를 중심으로, 인간 모택동 묘사를 통해서 중국 역사 속 또 하나의 제왕, 황제 권력을 추구했고 결국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악한 제왕의 권력을 갖기까지 그의 집념과 야망의 원류를 밝힌다.

목차

서문 · 4

제1장 굴욕감이 낳은 제왕학 · 21

성장 내력 새로운 나라를 만들다 · 22
혁명에 눈뜨다 · 26
지식인 증오의 원점은 ‘베이징대학’ · 35

제2장 ‘만주사변’에서 살아남다 · 41

후난에서의 활동부터 중국공산당 건설에 이르기까지 · 42
‘소라게 전략’으로 국민당 간부가 되다 · 47
왕자오밍과 친교를 맺다 · 51
장제스의 직감 · 53
장제스의 고뇌와 장쭤린 폭살사건 · 58
호랑이는 세 마리가 필요하지 않다-징강산의 대량 살육 ·61
나라 안에 ‘나라’를 만들다 · 66
만주사변으로 ‘살아남은’ 홍군 · 68
안으로 숨긴 코민테른에 대한 증오 · 73

제3장 일중전쟁을 이용하라-시안사건과 국공합작 · 77

장정을 성공시킨 일본군의 아편 정책 · 78
장제스 납치사건을 둘러싼 음모 · 84
‘항일에는 병력의 10퍼센트 이상 투입하지 말라!’ · 92
마오쩌둥은 ‘난징대학살’을 어떻게 보고 있었나? · 103

제4장 일본 첩보기관 ‘이와이공관’과의 공모 · 111

중국공산당에 의해 뒤바뀐 역사 해석 · 112
이와이 에이이치와 중공 스파이 위안수 · 116
‘공산당이어도 상관없다’ · 121
마오쩌둥의 스파이 판한넨-일본군에 정전을 제의하다 · 127
정보 제공료는 얼마였을까 · 135

제5장 일본군 및 왕자오밍 괴뢰정권과의 공모 · 141

이와이공관을 점령해 버린 랴오청즈 · 142
왕자오밍정권을 지지했던 일본군인들 · 146
코노에내각의 ‘남진정책’ 결정으로 살아남다 · 154
특무기관 76호의 리스췬을 노려라 · 157
왕자오밍과의 밀약, 또 하나의 증언 · 165
판한넨, 왕자오밍과 재회? · 168

제6장 일본군과의 공모와 정적, 왕밍의 수기 · 173

일본 육군 토코 대좌와의 밀약 · 174
중공, 오카무라야스지 대장과 접촉 · 178
정적, 왕밍과의 언쟁 실록 · 188
진실을 아는 자는 모두 사라지다! · 193

제7장 나는 황군皇軍에 감사한다-전前 일본군인을 환영한 이유 · 197

일본 민군民軍의 귀환에 지나치게 집중한 나머지 선수를 빼앗긴 장제스 · 198
‘창춘(長春)을 죽음의 도시로 만들라!’ · 202
마오쩌둥과 전 일본 군인, 엔도 사부로와의 대담 · 214
좌익의 ‘사죄’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었다 · 221
마오쩌둥과 장제스, 오카무라 야스지를 두고 서로 다투다 · 224
역사 인식에 관하여 · 237

옮긴이 보충 해설 · 253

마오쩌둥이 인용한 일본 한시, 〈장동유제벽將東遊題壁〉 · 254
긴자(銀座)의 밤거리를 누빈 벽안의 스파이, 리하르트 조르게Richard Sorge · 257
쑨원과 우메야 쇼키치의 신해혁명 지원 · 262
중화민국 국군을 지원한 일본의 군사고문단 백단 · 266
장제스의 일본 딜레마 · 271
저우언라이와 일본의 인연 · 273

옮긴이 후기 · 275

참고 문헌 · 280

저자소개

엔도 호마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중국 지린 성(吉林省) 창춘 시(長春市, 구 만주국 신경시) 출생. 어린 나이에 국공내전을 결정지은 ‘창춘포위전’을 경험하고, 1953년에 일본으로 귀국했다. 츠쿠바대학 명예교수, 이학박사. 저서로는 『卡子(챠즈) 중국 건국의 잔화殘火』, 『차이니즈 세븐 ‘붉은 황제’ 시진핑』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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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동아시아학과 석사. 1994년 MBC 입사, 2006년부터 4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재직하면서 북핵 6자회담과 티베트 유혈 사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등 후진타오 시대 중국에서 벌어진 격동의 사건들을 취재했다. 이후 국제부장, 전국부장, 문화부장, 시사제작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 어를 비롯한 슬라브 어, 독일어, 말레이-인도네시아 어 등의 외국어에 능통하며 중국-타이완 양안관계사, 메이지-쇼와에 걸친 일본사에 대한 이해에도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월간조선》 등 시사 잡지의 객원 칼럼니스트, 유튜브 방송 국제문제평론가, 번역, 역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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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몰랐던 모택동의 한 줄 어록;
“(나는) 일본군의 중국 진공進攻에 감사한다.”
- 전 관동군 예비역 중장 엔도 사부로와의 접견 자리에서


일본을 향한 모택동의 진심眞心;
난고 사부로(南鄕三郞) 씨와 만났을 때 만나자마자 갑자기
“일본은 중국을 침략했습니다. 사죄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네들은 그런 견해를 가지면 안 됩니다. 일본의 군벌이 중국의 대부분을 점령한 것이야말로 중국 인민을 교육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중국 인민은 각오를 품고 단결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면 나는 지금도 산 위(필자 주; 옌안의 산 속 동굴)에 있어서, 베이징에서 경극을 관람한다든지 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중략) 만약 ‘감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나는 차라리 일본의 군벌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 일본 사회당의원 구로다 히사오(黑田壽男)와의 면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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