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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

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

(재미있게 가르치고 신나게 쓰는)

이가령 (지은이)
지식프레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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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 (재미있게 가르치고 신나게 쓰는)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465531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4-10-15

책 소개

세상에 수만 가지의 개성이 있듯, 아이들의 글 역시 마찬가지다. 아직 다듬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많은 개성과 독특한 상상력을 갖고 있다. 그러니 아이들의 글쓰기를 몇 가지 유형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마치 매뉴얼화 해서 가르치는 일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글을 힘 있게 쓰는 비결
01 누구나 쓸 수 있는 글, 나만 쓸 수 있는 글
02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만큼
03 “잘 써 봐” “길게 써 봐” “네 생각을 써 봐”에서 그치지 말고
04 아이들이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05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한 대로
06 ‘사실’로 ‘생각’을 전달하기
07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자유로운 글쓰기

2장 글쓰기의 첫걸음, 일기 쓰기 지도

01 날마다 글감을 정해 주지 마라
02 무조건 ‘나는 오늘’을 빼라고 하지 마라
03 맞춤법에 목숨 걸지 마라
04 아이에게 힘을 주는 도움말 써 주기
05 일기로 독서록을 쓰게 할 때 주의점
06 길게 쓰는 것보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쓰기
07 그림일기 그림은 쉽고 간단하게
08 ‘자세히 쓰기’를 도와주는 나쁜 녀석 찾기 놀이
09 날씨를 문장으로 써 보기
10 반성을 강요하는 일기 쓰기는 그만

3장 어떻게 보고,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01 가장 먼저 가슴으로 읽어 주기
02 생활글을 보는 잣대
03 짧아도 좋은 글, 길어서 지루한 글
04 솔직해서 재미있는 글
05 교과서에 실린 글은 왜 재미가 없을까?
06 진짜처럼 보이는 거짓 글
07 아이들 글을 다른 선생님들과 공유하기

4장 교실에서 할 수 있는 글다듬기 지도

01 글다듬기를 지도할 때 필요한 마음
02 글 다듬는 방법
03 글을 보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 갖기

5장 갈래별 글쓰기 지도

01 내 삶이 담긴 생활글 쓰기
02 둘레를 살피는 힘을 기르는 설명문 쓰기
03 삶의 폭을 넓히는 독후감 쓰기
04 자기만의 생각과 느낌을 가다듬는 감상문 쓰기
05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주장하는 글 쓰기

저자소개

이가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교사와 공직자 글쓰기 교육 1호 전문가로서, 30여 년간 국립국어원, 우리글진흥원, 전국 인재개발원 등지에서 글쓰기 교육을 이끌어 왔다. 숙명여대에서 국어국문학 석사학위를, 칼빈대학에서 인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오덕 선생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생활 밀착형 글쓰기 교육의 맥을 잇고 있다. ‘쉽고 정확하게 쓴 글이 바르고 귀한 글’이라는 교육 철학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론을 전파해 왔다. 현재 우리글진흥원 교육원장과 국제웰에이징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EBS, KBS, MBN 등 주요 방송에 글쓰기 전문가로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스크림(i-scream) 원격연수원에 교사를 위한 ‘이가령의 싱싱글쓰기’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국립환경원 생태탐방원 해설사 기본 교재에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실제〉를 집필했으며, 내장산 국립공원 등에서 해설사를 위한 스토리텔링 강의도 다수 진행했다. 저서로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 1, 2》, 《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 등이 있다. 인간 고유의 글쓰기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진다는 통찰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글쓰기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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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쓰기 교육이 ‘아이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에 집중한다면, 글쓰기를 통한 교육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 어떤 무엇을 알게 하는 데’ 관심이 큽니다.
아이들이 가장 쓰기 싫어하는 글쓰기 숙제가 있습니다. 바로 ‘상기하자 6·25’, ‘양성평등’, ‘민족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생각’, ‘환경보호’, ‘안전 글짓기’…… 같은 것들입니다.
글쓰기 교육의 차원에서 본다면 이런 글쓰기는 해서는 안 됩니다. ‘글이란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만큼 쓴다’가 원칙인데 이런 것들은 ‘자기도 잘 모르는 것을, 쓰라는 만큼 써야’ 하는 셈입니다. 그러니 쓰기 어려운 일이지요. 이런 일은 되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만큼> 중에서


아이들에게 자세히 써라, 자세히 써라 그래도 잘 못 알아들어요. 그래서 자세히 쓰기도 가르쳐 주고 글쓰기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 하나 알려 드릴게요. 바로 ‘나쁜 녀석 찾기 놀이’입니다. …… 나쁜 녀석 찾기 놀이라는 것은 아이들하고 그냥 놀이처럼 하는 것인데 한 일이 나쁜 녀석이에요. 한 일은 나쁜 녀석, 본 일은 좋은 녀석이에요. 들은 일도 좋은 녀석이에요. 말한 일도 좋은 녀석이에요. 느낀 일도 좋은 녀석이에요. 이것을 칠판에 써 줍니다.
- <‘자세히 쓰기’를 도와주는 나쁜 녀석 찾기 놀이> 중에서


짧아도 선명한 글이 있지요. 그래서 쉽고 간결하고 선명한 글이 좋은 글입니다. 중언부언해서 길게 썼지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는 글은 좋은 글이 아니지요. 이 글은 중학생 글인데 초등학생 중에서도 글을 이렇게 쓰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런 아이를 만나면 먼저는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글을 길게 쓰는 것은 칭찬해 주세요. 그런 다음 여러 가지 일 가운데서 한 가지만 깊숙하게 쓰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 <짧아도 좋은 글, 길어서 지루한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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