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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기관 무엇이 문제인가

국가정보기관 무엇이 문제인가

윌리엄 오덤 (지은이), 함승희, 이도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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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기관 무엇이 문제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가정보기관 무엇이 문제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88994707150
· 쪽수 : 342쪽
· 출판일 : 2011-01-15

책 소개

1997년 미국의 국가공공정책연구소에서 시행한 연구보고서를 기반으로 쓰인 책이다. 다만 그중 구체적인 분석과 몇 가지 권고사항 등은 시대상황에 맞추어 상당 부분 수정되었다.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대통령의 국방·안보·외교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안보정책의 결정이나 집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목차

번역에 부쳐
프롤로그

1장 왜 정보개혁인가
2장 필수적인 원칙 그리고 실용적인 용어들
3장 효율적 자금운용을 통한 유용한 정보생산
4장 군사정보의 세계
5장 신호정보
6장 영상정보
7장 인간정보
8장 방첩
9장 결론

편집을 마치면서

저자소개

윌리엄 오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 년 미 육군사관학교를 수료한 후 30여 년 간 주로 정보기관에서 근무하였다. 브레진스키 미대통령 안보보좌관의 군사특보, 육군정보참모차장, 국가안보국(NSA) 국장등을 역임하였으며 89년 중장으로 전역하였다. 이후에는 허드슨연구소 부설 국가안보연구소장과 예일대 정치학과 부교수를 역임하였고 저술로는 “소련 군부의 붕괴”(1998년 발간)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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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6·25 전쟁중 피난길에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누대(累代)의 삶의 터전인 강원 양양에서 성장했다. 양정고등학교, 서울법대, 서울대 대학원(법학과)에서 배우고 방황하고 교우하면서 성인이 되었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가 된 후, 13년간 ‘부패범죄·공안범죄와의 전쟁’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국가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의 뜻밖의 인연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판에 입문하게 되고 그 후 10년 남짓 좌충우돌하면서 국가운영 체계를 경험했고, 정치인들의 위선적 생태계를 알게 되었다. 2014년 강원랜드라는 공기업 사장이 되어 기업 경영의 보람과 난관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직업공무원들의 못된 버르장머리도 체험했다. 그 사이사이 각종 국제회의, 국제학술대회에 수십 차례 참석했고 또 미국의 유수 대학인 스탠포드대와 조지타운대에 유학하면서 특히 선진국 지식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미국 유학 시절 눈여겨보았던 싱크탱크 헤리티지를 본받아 2008년 오래포럼이라는 싱크탱크를 설립하고 국가정책의제를 선정하여 연구·토론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 학문적 교류를 하면서 삶의 지평을 넓혀 왔다. 검사로서의 삶에서 몸에 밴 옳고 그름에 대한 ‘정의’ 관념과 정치인으로 지녀야 할 좋고 나쁨에 대한 미래지향적 가치관이 하나로 정리되지 못하여 종종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요즘에는 개인의 자유, 시장경제, 강한 국가를 화두로 삼아 뜻을 같이하는 학자들과 교류하고 관련 책을 선정하여 독서클럽을 운영하면서 보다 많은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를 정치적 신념으로 삼아 주기를 기대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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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졸업 후 국가정보원에 들어가 장기간 근무하면서 국가안보와 관련된 직무를 수행하였다. 현재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자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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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번역에 부쳐

일본의 정보학자 오치아이 노부히코는 “정보전쟁”의 승자가 세계를 제패한다고 하였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생존을 위해 필사적이다. 그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정보이다. 정보가 국가의 생존조건이라는 사실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몇 번이나 증명하고 있다. 정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사자, 늑대,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정글 속에서 맨몸으로 산책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이와 같은 사실을 절실히 깨닫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정보기관이 과연 제 구실을 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어떻게 개편하는 것이 옳은 방향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해보는 계기로 삼아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1 장 : 왜 정보개혁인가

지금의 정보공동체는 최근 항해 중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된 배라고 볼 수 있다. 이 배는 지금 수리를 위해 항구에 들어와 있다. 배의 투자자들은 언제쯤 다시 항해에 나설 수 있는지 어디로 어떤 승객을 태울 것인지에 관심을 가질 것이나 그것보다는 우선 배의 선체, 엔진, 항해장비등의 고장난 부분을 살펴보고 수리할 곳을 찾아야 한다. 수리가 끝나면 언제, 어디든, 어떤 깃발을 달든 항해할 수 있다. 그리고 수리가 끝난 이후 항해를 결정하는 것은 정보공동체를 휘하에 두고 있는 행정부의 정책책임자와 군 관계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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