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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역사여행

파주 역사여행

(용미리 마애불부터 DMZ까지)

임종업 (지은이)
소동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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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역사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주 역사여행 (용미리 마애불부터 DMZ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475093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1-02

책 소개

현대사부터 고려시대까지 파주의 역사를 아우르며 답사한 책. 대개 파주 하면 DMZ를 떠올리지만, 분단되기 전 파주는 개성의 인삼과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는 서울의 ‘문’과 같은 곳이었다. 알려진 파주 이야기를 더 깊게 보여주고, 알려지지 않은 파주 이야기를 새로이 발굴한다.

목차

프롤로그 파주의 어제와 오늘
파주 지도

첫날,비무장지대를 가다
멀지만 가까운 관광지 판문점
판문점에서 벌어진 소련인 망명 사건
도라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것

이틀째,임진강은 흐른다
한강과 임진강의 길목 오두산성
임진강 남쪽 235고지 설마리
신앙의 자유를 찾아 숨어든 마을 갈곡리
임진강에서 고기를 잡다

사흘째,파주의 지역성과 보편성
서울에서 나고도 파주 삼현이라 불린 그들
반정세력의 근거지가 된 덕진산성
전설이 된 장단부사 이서
수백 년 만에 발결된 홍랑의 묏버들가

나흘째,의주길을 걷다
소원을 말해봐,용미리 마애이불
고려 건축의 흔적 혜음원지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의 400년 묘지 다툼

어필로그 여전치 이야기할 것이 많은 곳
참고문헌

저자소개

임종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쟁이.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 읽기를 시작해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자신문》에서 시작해 《한겨레신문》 편집부, 여론매체부, 문화부 등에서 30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직업의 경험과 공부를 살려 《신문기사 제목달기》 《한국의 책쟁이들》 《미술마을 인문기행》 《작품의 고향》 등의 책을 냈고, 《파주 역사여행》은 《대성동: DMZ의 숨겨진 마을》 에 이어 DMZ와 관련한 그의 두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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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북 메인 통로들은 특이하게 문산에서 수렴하여 멎는다. 더 이상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 장벽 임진강과 인공 장벽 DMZ가 버티고 있다. 장벽은 강고하여 민간인통제선을 아우르며 어떤 자본의 힘도 물리친다. 억울하게 그 선과 겹쳐진 임진강은 파주의 젖줄인데도 그 구실을 잃고 저 혼자 흐른다. (프롤로그)


140분 판문점 투어(공식 명칭은 견학)는 임진각에서 시작된다. 신분 확인이 첫 관문이다. 평화누리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DMZ 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판문점 견학안내소에서 신분증을 대조하여 본인이 맞는지를 본다. 그 다음 정해진 서식에 따라 주소와 연락처를 쓰되 그 정보가 다른 곳에 제공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멀지만 가까운 관광지 판문점140분 판문점 투어(공식 명칭은 견학)는 임진각에서 시작된다. 신분 확인이 첫 관문이다. 평화누리공원 끝자락에 위치한 DMZ 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판문점 견학안내소에서 신분증을 대조하여 본인이 맞는지를 본다. 그 다음 정해진 서식에 따라 주소와 연락처를 쓰되 그 정보가 다른 곳에 제공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멀지만 가까운 관광지 판문점)


JSA 안내병이 안내한 추모비 앞에서 나는 당황했다. 비문에 스치는 이름 장명기 상병은 낯선 이름이었고, 이곳에 추모비가 서 있는 까닭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남의 집 묘에 제사지내고 온 듯 찜찜함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도대체 그는 누굴까. (판문점에서 벌어진 소련인 망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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