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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94752112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11-10-10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시리즈 서문_용기가 필요한 시대
서문_커다란 귀를 가진 사람
머리말_내가 걸어온 여정
1. 저주인가, 축복인가?
2.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3. 내 일이 너무 싫은 걸 어떡해!
4. 자전거에 올라타라
5. 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타오르는 촛불처럼
6. 내 나이 예순 넷이 되어도
7. 친구의 도움을 받아
8. 예수님을 위해 소젖을 짠다고?
9. 내게 맞는 직업은 그 어디에?
후기_어느 목사의 사례집에서 뽑은 이야기
주
책속에서
“만일 여러분이 길거리를 치우는 청소부가 될 운명에 처한다면, 미켈란젤로가 길거리를 치우듯 길거리를 청소하고,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 길거리를 청소하고, 셰익스피어가 시를 짓듯 길거리를 청소하기 바랍니다. 길거리를 너무도 잘 치우면 하늘과 땅의 만군의 천사들이 잠시 멈춰 서서 ‘여기에 자기 일을 훌륭하게 해낸 위대한 거리의 청소부가 살았었지’ 하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각각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모두는 “난 그걸 정말 좋아해!”라고 소리칠 만한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존재임을 알고 있다. 이런 느낌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진리를 반향한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셨을 때 자신의 작품을 보고 기뻐하셨다. 빅뱅을 만든 존재는 창조주였으며, 그 손가락으로 한없이 경이로운 우주를 빚어낸 것은 다름 아닌 그 조각가였다.
제1장 중에서
예수님은 나무로 문틀을 만드는 법을 알았다. 그의 고객은 농부와 기술자들이었으며, 그 가운데 일부는 아마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땀이 비 오듯 쏟아질 때까지 일했고 망치로 엄지손가락을 친 적도 있었고 몸살이 날 정도로 피곤한 상태가 어떤 것인지도 알았으며 작업을 훌륭하게 완수했을 때 오는 만족감도 경험했다. 예수님은 평범한 삶을 살았다.
제1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