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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475245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3-07-08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 단거리 비행과 신속한 복귀
주목의 대가: 빛을 따라가며 바라본 C. S. 루이스
1장 주목 | 인생의 시간들
주목의 대가: 우표에 등장한 시몬 베유
2장 탄생하는 시간 | 시간 이전의 시간
주목의 대가: 빈센트 도노반 선교사
3장 새벽 | 시작하는 시간
주목의 대가: 모자를 벗은 선생
4장 일과의 시작 | 우리의 뿌리 조직
주목의 대가: 나의 영성을 인도해준 개
5장 활동적인 삶 | 빠른 세상에서 느리게 살기
주목의 대가: 키르케고르의 전등과 불꽃놀이와 별
6장 정오의 악마 | 쉽게 주의가 흐트러지는 자아
주목의 대가: 마더 테레사의 한결같은 선행
쉬어가는 글 | 거룩한 침묵
7장 그림자가 몰려올 때 | 어둠은 일찍 찾아온다
주목의 대가: 태양을 잡으려고 애쓴 제럴드 싯처
8장 램프에 불을 밝힐 시간 | 황금빛 창문이 있는 집
주목의 대가: 헨리 나우웬, 불안한 예언자
9장 할아버지 시간 | 밤이 찾아올 때
주목의 대가: 휘휘 탄, 바라보는 대상을 닮아가다
*나가는 글 | 집으로 가는 길
*부록 | 시간에 따른 기도문
*주
*감사에 주목하는 시간
책속에서
각 사람은 그리스도가 설계하신 삶으로 부름받는다. 무작정 내면의 충동을 따르거나 외부의 기대에 얽매인 인생이 아니라, 사랑이 가득한 내면의 음성에 이끌리는 삶 말이다. 이 음성을 들으려면, 내면과 외면의 자아가 단절된 지점, 즉 그 두 자아가 예수님을 닮아 아름답게 하나가 되어야 할 지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분께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내면의 삶과 다른 사람들에게 사역하는 외부의 삶이 하나인 것이나 다름없었다. _ “들어가는 글” 중
주목은 타자를 존경하고 귀를 기울이며 계속해서 기다리고 지켜보며 귀담아듣되, 우리가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되신 절대적 타자를 알고 예배하기 위해 그분께 주목하라는 부르심을 받는다.…역설적이게도, 주목은 ‘주의 집중’과는 정반대다. 오히려 주목은 스스로 통제하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보여주시는 모습에 우리 자신을 활짝 여는 것이다.
_ 1장: “주목” 중
익숙한 기도문을 사용해서 하루를 시작하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때로는 “하나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는 간단한 인사만으로도 충분히 기도가 된다.…기도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다. 실제 내용이 중요하다.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기도에 앞서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는 이것일세. 실제의 제가 기도하게 하소서. 제가 실제의 당신께 기도하게 하소서.
_ 3장: “새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