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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475270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4-05-29
책 소개
목차
톰 라이트의 서문
달라스 윌라드의 서문
1971
1장 중요한 물음
2장 복음의 문화인가? 구원의 문화인가?
3장 이야기로부터 구원으로
4장 바울의 사도적 복음
5장 어떻게 구원이 복음을 압도하게 되었을까?
6장 복음서 안의 복음?
7장 예수와 복음
8장 베드로의 복음
9장 오늘날의 복음 전도
10장 복음의 문화 만들기
부록1 - 복음을 요약하는 신약성경의 구절들
부록2 - 순교자 유스티누스, 「제1변증」 66-67장
부록3 - 사도행전의 설교
후기
주
리뷰
책속에서
사도적 복음의 의미에 따르면 우리 복음주의자들은 (대체로) ‘복음적’이지 않으며 그 대신 구원적이다. 우리가 복음적이라기보다는 구원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이렇다. 복음주의자들은 복음이라는 말과 구원이라는 말을 (잘못) 동일시한다. 따라서 우리는 사실 ‘구원주의자들’이다. 우리 복음주의자들은 복음이라는 단어를 볼 때 본능적으로 (개인적인) ‘구원’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 두 단어는 같은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이 책은 그 차이를 보여줄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구원의 문화’를 만든 후 그것을 ‘복음의 문화’로 착각해왔다. -2장 “복음의 문화인가? 구원의 문화인가?”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단지 성금요일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완전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와 구원 계획에서 십자가가 아무리 핵심적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이 이야기가 십자가 이야기 그 이상임을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은 그저 죽기만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 이야기에는 예수님의 삶(탄생, 가르침, 행동)도 포함된다. -4장 “바울의 사도적 복음” 중에서
복음의 핵심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사실상 유일한 관념은, 복음서들이 예수님에 대한 책이며,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안의 모든 것이 예수님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님 이야기가 복음이기 때문에 그것을 복음으로서 들려준 것이다. 바울이 이스라엘 이야기가 예수님 이야기 안에서 성취된 것으로 보았듯이, 사복음서 역시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들은 정말로 복음 그 자체다.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 가운데까지 이 책은 모두 예수님에 관한 책이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곧 예수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이다. 존 목사는 이 점을 이렇게 잘 설명한다. “모든 성경 말씀이 복음을 가리키지만 오직 복음서만이 복음을 온전히 서술하고 있다. 복음서와 복음은 하나다.” -6장 “복음서 안의 복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