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아카데미를 이끌며 강단 밖에서 활발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해온 이정우씨의 에세이집. 시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철학과 인문학,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학문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이 책은 그리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이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책소개: 철학아카데미를 이끌며 강단 밖에서 활발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해온 이정우씨의 에세이집. 시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철학과 인문학,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학문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이 책은 그리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이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철학아카데미를 이끌며 강단 밖에서 활발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해온 이정우씨의 에세이집. 시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철학과 인문학,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학문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이 책은 그리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이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책소개: 철학아카데미를 이끌며 강단 밖에서 활발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해온 이정우씨의 에세이집. 시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철학과 인문학,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학문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이 책은 그리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이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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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도리에 서서

시간의 지도리에 서서

이정우 (지은이)
  |  
산해
2000-11-20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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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지도리에 서서

책 정보

· 제목 : 시간의 지도리에 서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5107324
· 쪽수 : 192쪽

책 소개

철학아카데미를 이끌며 강단 밖에서 활발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해온 이정우씨의 에세이집. 시대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철학과 인문학,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학문의 방향성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이 책은 그리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이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목차

1. 오늘날

1) 성장에서 치유로 : 새로운 세기를 맞으며
2) 혼돈의 시대와 비판적 사유 : 철학아카데미를 세우며

2. 시대유감

1) 한 가지만 잘 하면 되는 세상
2) 매력과 권력
3) 미적분이 중요한가 고전이 중요한가
4) 진짜와 가짜
5) 대상에서 문제로
6) 지식인의 초상
7) 정규 과목과 특강
8) 고백 문화

3. 전망

1) 20세기 한국과 학문의 변환
2) 동서 철학의 지평 융합을 위하여
3) 기학 서설
4) 과학/기술과 시

4. 고발

1) 3류 물리학자의 국제 사기극 : 소칼의 '지적 사기'에 대하여

저자소개

이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미학,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미셸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소운서원 원장(2008~),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철학사의 서술, ‘시간, 생명, 사건’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생성존재론의 구축, 그리고 ‘타자-되기의 윤리학’과 그 정치철학적 구체화의 세 갈래로 전개되어왔다. 철학사적 저술로는 『신족과 거인족의 투쟁』(한길사, 2008), 『세계철학사1: 지중해세계의 철학』(도서출판 길, 2011), 『소은 박홍규와 서구 존재론사』(도서출판 길, 2016) 등이 있고, 존재론적 저술로는 『사건의 철학』(그린비, 2011), 『접힘과 펼쳐짐』(그린비, 2011) 등이 있으며, 실천철학적 저술로는 『천하나의 고원: 소수자 윤리학을 위하여』(돌베개, 2008), 『전통, 근대, 탈근대』(그린비, 2011), 『진보의 새로운 조건들』(인간사랑, 2012) 등이 있다. 현재는 『세계철학사 3: 근현대세계의 철학』, 『다양체론: 기하학에서 건축까지』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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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문학은 위기에 빠졌는가? 인문학이란 텍스트[文]을 읽어 사람[人]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인간이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포기하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인문학의 위기란 있을 수 없다. 게다가 오늘날은 읽을 만한, 그리고 읽어야 할 텍스트가 그 어느 때보다도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대이다. 위기는 없다. 있다면 학문 외적인 위기, 돈, 명성, 권력에 관련된 위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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