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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주의자 캉디드

낙천주의자 캉디드

볼떼르 (지은이), 최복현 (옮긴이)
  |  
아테네
2003-09-1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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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주의자 캉디드

책 정보

· 제목 : 낙천주의자 캉디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95242445
· 쪽수 : 304쪽

책 소개

볼테르가 1759년 발표한 철학소설로, 원제는 <캉디드 혹은 낙천주의 Candide ou l'optimisme>. 명쾌하고 기지에 찬 풍자소설로, 볼테르의 정치, 사회, 철학 사상을 담고 있다. 당시의 모순된 사회와 정치, 부패한 성직자들, 대중의 어리석음, 전쟁과 종교적 불관용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여 화제를 모았던 작품.

목차

캉디드의 논평들
도판리스트

1. 캉디드는 아름다운 성에서 어떻게 자랐으며, 왜 그 성에서 쫓겨나게 되는가?
2. 캉디드와 불가리아인들 사이에 일어난 일
3. 캉디드는 불가리아인들로부터 벗어나서 어떻게 되는가?
4. 카디드가 옛 철학 스승 팡글로스 박사를 만난 일과 그들에게 일어난 일
5. 폭풍, 난파, 지진을 만난 일과 팡글로스 박사, 캉디드, 그리고 재침래교도 자크에게 일어난 일
6. 지진을 막기 위한 화형식은 어떻게 거행되며, 캉디드는 왜 볼기를 맞았을까?
7. 노파는 캉디드를 어떻게 돌보고, 캉디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까?
8. 퀴네공드의 이야기
9. 퀴네공드와 캉디드, 그리고 종교재판소 판사와 유대인에게 생긴 일
10. 캉디드와 퀴네공드, 그리고 노파가 어떤 곤경을 뚫고 카디스에 도착할까?
11. 노파의 이야기
12. 노파의 계속된 불행
13. 캉디드는 왜 아름다운 퀴네공드, 그리고 노파와 헤어지게 되는가?
14. 파라과이 예수회 신부들은 캉디드와 카캉보를 어떻게 맞아들일까?
15. 캉디드는 왜 사랑하는 퀴네공드의 오빠를 죽였는가?
16. 두 나그네가 두 처녀와 함께 있는 원숭이들을 만나서 생긴 일과 오레용이라는 원시부족을 만나 일어난 일
17. 캉디드와 카캉보가 엘도라도에서 겪게 되는 일
18. 엘도라도에서 캉디드와 카캉보가 겪었던 일
19. 수리남에서 그들은 무슨 일을 겪고, 캉디드는 어떻게 마르탱을 만나는가?
20. 바다에서 캉디드와 마르탱에게 일어난 일
21. 캉디드와 마르탱이 프랑스 해안에 접근하면서 논쟁을 계속하다
22. 프랑스에서 캉디드와 마르탱에게 일어난 일
23. 캉디드와 마르탱이 영국 해안에서 보게 된 것
24. 파케트와 지로플레 수사에 관한 일
25. 베네치아 귀족 포코퀴란테 의원댁에 방문한 일
26. 캉디드와 마르탱이 여섯명의 외국인들과 함께 한 식사, 그들의 정체
27, 캉디드가 갤리 선에서 팡글로스와 남작을 구하게 된 일
28. 캉디드와 남작, 팡글로스와 마르탱에게 일어난 일들
29. 캉디드가 퀴네공드와 노파를 다시 찾은 일
30. 결론

부록
작품해설
볼테르의 생애
역자후기
볼테르 연보
지도 - 캉디드의 여정

저자소개

볼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볼테르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계몽주의 작가이자 시인, 극작가, 비평가이다. 1694년 11월 21일 파리의 부유한 공증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704년 예수회가 운영하던 루이 르 그랑 학교에 입학하였다. 1711년 루이 르 그랑을 졸업하고 법과 대학에 입학했으나 자유사상가들의 모임 ‘탕플’에 출입하며 많은 자유사상가들과 교류하였다. 1717년 오를레앙 공의 섭정을 비판하는 풍자시로 인하여 바스티유 감옥에 11개월간 수감되었고, 옥중에서 『오이디푸스』를 집필, 출옥 후 공연에서 성공을 거두고 이때부터 ‘볼테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726년 귀족 로앙 샤보와 싸움에 휘말려 다시 바스티유 감옥에 갇히면서 제정치하의 불평등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 영국으로 망명한다는 조건으로 석방된 그는 1734년, 영국에서의 경험들을 엮어 『철학서간』을 출간하였다. 이후 검열당국에 의해 금서 조치가 내려져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그는 후견인이자 연인이었던 샤를레 부인 영지로 도피하여 10년간 은둔 생활을 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한다. 1750년 프리드리히 2세의 초청을 받아 베를린에서 머물렀으며, 1751년 『루이 14세의 세기』를 출간하고 베를린을 떠나 수년 동안 제네바에서 머물다가 1758년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가까이의 페르네에 정착하여 다음 해 1759년 『캉디드』를 출간하였다. 1778년 파리에 귀환하여 마지막 작품 『이렌』을 상연하였고, 긴 여행에 따른 피로와 연일 이어지는 환영행사를 이겨내지 못하고 그해 5월 30일 사망하였다. 1791년 그의 유해는 프랑스의 역사적 위인들을 모시는 팡테옹에 안치되었다. 볼테르는 사상의 자유, 종교적 관용, 이성과 평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억압에 맞서던 투사였다. 그는 드니 디드로, 장자크 루소와 함께 대표적인 계몽 사상가로 손꼽히는 인물이자 ‘종교적 관용’을 뜻하는 똘레랑스를 프랑스 정신의 일부분으로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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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불어교육학 석사, 상명대학교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동양문학 신인상<시부문>을 받고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이듬해 1991년 농민문학 신인상을 받고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연성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 신화를, 경희대학교 음식평론 과정에서 글쓰기를, 동국대학교 미래교육 융합원에서 인문학을, 도봉문화원에서 수필 창작을 강의했으며, 가끔 인재교육원이나 도서관, 시민대학 등의 공공기관에서 생활 글쓰기. 감성-창의적 글쓰기. 논리적 글쓰기, 시, 소설, 수필 창작. 고전 소설 읽기, 인문 고전읽기, 인문학 독서법, 그리스. 로마 신화, 행복론. 인생론 등 다양한 강의를 해왔다. 2021년 1월, 향년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저서 : <맑은 하늘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 <언제 보아도 처음인 것처럼> <내 삶의 그리움>등의 시집, < 올댓 러브> <행복하기 연습>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어린왕자의 사람을 사랑하는 법> <스토리 플러스> <여유, 내 소중한 삶을 위로하는 시간>등의 수필집. <어느 샐러리맨의 죽음>, < 사랑나무>. < 화요일의 여자> 소설. <신화, 사랑을 이야기하다> <신화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다> <하루에 떠나는 신화 여행> <그리스에서 만난 신과 인간> <명작에서 멘토를 만나다> <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 <도서관에서 찾은 책벌레들> <닥치고 써라> <어린왕자와 깊이 만나는 즐거움> <콕 집어 알려주는 달인의 글쓰기> < 좌충우돌 유쾌한 소설쓰기> <그리스신화로 읽는 에로스심리학> <그리스로마신화로 읽는 사랑열전> 등의 인문서, <어린왕자> <별> <캉디드> <인간의 대지> <언터처블, 1%의 우정> <인간의 대지> <트리스탄과 이졸데> <카르멘> 등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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