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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곤충

꽃과 곤충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다나카 하지메 (지은이), 쇼자 아키코 (그림), 이규원 (옮긴이), 이유미, 변봉규 (감수)
  |  
지오북
2007-02-1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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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곤충

책 정보

· 제목 : 꽃과 곤충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95504970
· 쪽수 : 261쪽

책 소개

일종의 생태 관찰기로서, 꽃과 곤충의 생태와 공생관계, 이들의 서로 속고 속이는 생존 게임의 재미있는 일면을 꽃 생태학을 연구하는 한 일본인 전문가가 오랫동안 일본 내의 여러 지역을 다니며 생생하게 관찰한 내용을 번역 출간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꽃들의 지혜

1 꽃과 나비는 정말 친구사이일까?
2 한밤에 벌이는 꽃들의 기만술
3 없어서는 안 되는 꿀벌
4 꽃등에와 파리의 교묘한 전략
5 딱정벌레는 원시적인가?
6 꽃과 곤충의 싸움
7 곤충을 속이는 꽃들
8 곤충이 좋아하는 색
9 곤충 없이 바람을 이용하는 기술
10 곤충 따돌리기 작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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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다나카 하지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도쿄에서 태어나 1952년 도립 모미지카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귀금속세공사로 일하는 한편, 들로 산으로 나가서 꽃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꽃들의 꽃가루받이를 밝혀내는 등 꽃 생태학을 연구해왔다. 일본화분학회 학술상과 제34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꽃과 곤충>, <꽃과 곤충이 만드는 자연>, <꽃에 감추어진 수수께끼를 풀기 위하여>, <꽃의 얼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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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얼간이』, 『하루살이』, 『미인』, 『진상』, 『피리술사』, 『괴수전』, 『신이 없는 달』, 『기타기타 사건부』, 『인내상자』, 덴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마쓰모토 세이초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0만 분의 1의 우연』, 『범죄자의 탄생』, 『현란한 유리』, 우부카타 도우의 『천지명찰』, 구마가이 다쓰야의 『어느 포수 이야기』,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 하세 사토시의 『당신을 위한 소설』,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도바시 아키히로의 『굴하지 말고 달려라』, 사이조 나카의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 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요괴를 빌려드립니다』, 아사이 마카테의 『야채에 미쳐서』, 『연가』, 미나미 교코의 『사일런트 브레스』, 기리노 나쓰오의 『일몰의 저편』, 하라다 마하의 『총리의 남편』, 안도 유스케의 『책의 엔딩 크레딧』,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 오타니 아키라의 『바바야가의 밤』, 미치오 슈스케의 『N』, 아라키 아카네의 『세상 끝의 살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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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자 아키코 (그림)    정보 더보기
1963년 도쿄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단기대학 유화학과를 중퇴했다. 광고분야의 일을 하다가 영화제작사 에이가쿠샤에서 제작 데스크 담당을 맡았다. 그린 책으로는 <꽃과 곤충이 만드는 자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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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에서 풀과 나무와 인연을 맺은 이후, 평생 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일하고 있다. 광릉숲이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해, 원장으로 마칠 때까지 우리나라 식물명의 정리, 희귀 식물 보전, 한반도 식물지 사업 등 국가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쉽지 않은 일들에 도전하며 식물 연구 기반을 다지고자 노력해 왔으며, 틈틈이 대중들에게 우리나라 식물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는 글을 쓰고 강연도 해 오고 있다. 지금은 새로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의 초대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 나무 백가지》, 《식별이 쉬운 나무 도감》,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 《한국의 야생화》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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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봉규 (감수)    정보 더보기
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분류연구실 연구사 1999년~현재 국립수목원 곤충분류연구담당 1997~1999년 임업연구원 산림곤충과 연구사 역임 1994년, 2000년, 2006년, 2007년 강원대학교 곤충분류학 강사 2002~2003년 중국 동북임업대학교 파견연구원 한국응용곤충학회 이사, 편집위원 한국곤충학회 이사 한국동물분류학회 이사 일본곤충학회 회원 유럽인시학회 회원 열대인시학회 회원 <한국산 잎말이나방과 도해도감> 등 10여 권 집필 <한국산 깃털나방과의 분류학적 연구> 등 150여 편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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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마족도리풀 꽃에서는 버섯 냄새가 난다. 이꽃을 버섯으로 착각한 버섯파리가 그곳에 알을 까놓는다. 버섯파리는 산란 장소를 찾는 동안 몸에 꽃가루를 묻히고 다른 꽃에 알을 낳으러 갈 때 암술에 꽃가루를 묻히면 다마족도리풀 꽃은 꽃가루받이에 성공하게 된다. 재미있는 건 버섯파리 입장에서는 이것이 결코 해피엔드가 아니라는 것이다. 꽃에 까놓은 알은 곰팡이가 슬어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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