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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에스프레소

철학의 에스프레소

빌헬름 바이셰델 (지은이), 안인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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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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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철학의 에스프레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5585306
· 쪽수 : 494쪽
· 출판일 : 2004-11-20

책 소개

34명의 철학자들의 삶과 사유를 담았다. 철학적 사유와 철학자들의 일화를 유기적으로 구성했고, 특히 철학자들의 에피소드에 큰 비중을 두었다. 소크라테스나 칸트 등 유명 철학자 외에도 피히테, 셸링 등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철학자들까지 두루 소개하며, 독일 현지에서는 1966년 발간 이후 양장본만 25쇄가 발행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목차

프롤로그 ─ 철학의 두 계단

1. 철학의 탄생 혹은 탈레스
탈레스, 2,500년 전에 철학을 시작하다 / 지혜로운 사람, 세계의 근원을 묻다 / 신화가 힘을 잃으면서 철학이 시작되다 / 났다가 스러지는 무상한 것들의 여기있음에 대해

2. 대립하는 쌍둥이 혹은 파르메니데스와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있음이 있고 없음은 없다 / 헤라클레이토스―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3. 분노의 질문 혹은 소크라테스
아내 크산티페 / 건강한 남자 소크라테스 / 아테네가 부담스러워하는 남자 / 모름을 아는 사람 / 내면의 목소리―심정의 확실성

4. 이데아를 향한 에로스의 광기 혹은 플라톤
플라토닉 러브의 비밀―동성애 / 철학적 사랑―아름다움의 이데아를 향한 열망 / 세계는 이데아를 향한 에로스의 장소

5. 세계의 인간인 철학자 혹은 아리스토텔레스
세계의 방랑자 / 서양 학문의 토대를 놓은 사람 / 유기체의 목적―너 자신의 가능성을 완전히 펼쳐라 / 최초의 원인이며 최종 목적인 신

6. 의무 없는 행복과 행복 없는 의무 혹은 에피쿠로스와 제논
절제하는 쾌락주의자―에피쿠로스 / 영혼의 기쁨을 방해하는 것을 피해 숨어살아라! / 쾌락의 적대자이며 의무의 인물―제논 / 자연은 신이고, 신은 세계의 영혼이다 / 운명이 사납게 몰아쳐도 의무를 다하라

7. 황홀경을 바라봄 혹은 플로티노스
몸을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는 사람 / 부정(否定)을 통해 순수한 '하나'를 얻다 / '하나'가 펼쳐져서 세계가 되다 / 다시 '하나'로 돌아가는 길

8. 죄의 쓸모 혹은 아우구스티누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인간을 관찰하다 / 인간에 대한 물음과 신에 대한 물음 / 유추를 통해 신(神)을 증명하다

9. 신의 증명 혹은 안셀무스
믿음과 앎의 관계를 밝히다 / 신의 여기있음을 증명하다

10. 세례 받은 이성 혹은 토마스
그리스 정신과의 만남을 통해 형성된 기독교 철학 / 중세 기독교 철학을 완성하다 / 토마스가 성취한 종합의 최고 기술

11. 신이 아닌 신 혹은 에크하르트
신비주의 철학―체험의 방식 / 없음 속에 드러나는 영혼의 작은 불꽃 / 나와 신과 없음이 하나다

12. 신에 대한 용어 모음 혹은 니콜라우스
어부의 아들, 협상 능력을 뽐내다 / '무한성'에 도전하다 / 모름을 통해 신을 파악하려 하다 / 바라봄에도 신은 보이지 않는다

13. 가면 뒤의 철학자 혹은 데카르트
은둔을 얻기 위한 싸움 / 과격한 의심 / 나의 존재에서 근본적인 확실성을 찾아내다 199/ 자신의 발견에 놀라 신 뒤로 숨다

14. 십자가에 못 박힌 이성 혹은 파스칼
꿰뚫어볼 수 없는 비밀인 세계에서 생각하는 갈대인 인간 / 인간은 어떠한 새로움이며, 괴물이며, 모순의 주체이며, 기적인가! / 근본적인 불확실성에서 심정을 통한 믿음으로

15. 참의 보이콧 혹은 스피노자
역사상 가장 많이 욕먹은 철학자 / 사상의 자유를 요구하자 버림받다 / 신에 취한 사람 / 오로지 신만이 있다

16. 모나드들의 퍼즐게임 혹은 라이프니츠
사방으로 관심을 가진 세속의 남자 / 근원적인 '힘'의 단위―모나드 / 모나드―현실 전체에 대한 표상들을 지니다 / 신은 가능한 것 중에서 가장 좋은 세계를 만들었다

17. 궁지에 몰린 이성 혹은 볼테르
교회와 광신주의의 적 / 그러나 만일 신이 없다면 우리가 만들어내야 한다 / 세계의 재앙과 인간의 비참 앞에서 명료함을 잃다

18. 불운한 감정의 사상가 혹은 루소
자기중심적 사상가 / 불같은 영감에 사로잡혀 바라본 사회질서의 모순 / 계몽사상의 평준화에 맞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가능성을 열다 / 인간이 자기 자신을 위해 만든 법에 복종하는 것이 자유다

19. 회의적 난파 혹은 흄
회의주의자이며 계몽사상가 / 현실에 근거한 경험론으로 형이상학의 사변을 공격하다 / '나'의 실체 없음과 인과율의 현실적 근거가 분명하지 않음

20. 사유의 시간 엄수 혹은 칸트
그의 이상한 버릇과 행동들 / 태어난 도시에서 살다가 죽다 / 형이상학의 세 가지 문제―신과 자유와 (영혼의) 죽지 않음 / 물건 자체의 인식은 불가능하다 / 실천의 영역에서 답을 찾다

21. 자유의 반란 혹은 피히테
정신의 폭력성을 지닌 싸움꾼 / 도약과 추락이 끝없이 교차하는 삶 / '나'의 절대성 앞에 세계가 사라지다 / 세계가 사라지자 '나'도 사라지다 / 자유의 바탕으로 내려가 '절대적' 신을 만나다

22. 절대적인 것에 홀딱 반함 혹은 셸링
엇갈린 평가, 모순 많은 성품 / 자신의 바탕에서 절대적인것을 찾아내다 / 자연의 생명성과 감추어진 신.인 자연 / 예술작품에서 다시 통일성에 이르는 신 / 신의 세계 되기와 다시 자기 의식에 이르는 길

23. 세계정신 자체 혹은 헤겔
진지하고 무뚝뚝한 남자 / 사랑에서 변증법의 기본도식을 발견하다 / 삶이 보여주는 변증법 / 자연 자체가 정신이다 / 절대정신이 변증법적 단계를 거쳐 자기 의식에 도달하는 길―역사 / 불완전한 현실에 걸려 실패하다

24. 심술궂은 눈길 혹은 쇼펜하우어
염세적 세계관과 인간을 싫어함 / 세계의 현상 뒤에 숨어 있는 본질―의지(意志)/ 의지는 싸움과 대립으로 가득 찬 것 / 인간이 자신을 고통에서 해방하는 길

25. 신의 첩자 혹은 키에르케고르
지나치게 진지한 우울증 환자/ 실존을 변화시키지 않는 참은 의미가 없다/ 실존의 가능성들의 세 단계 / 신 앞에 개인으로 홀로 서서 결정하는 삶

26. 신의 창조자인 인간 혹은 포이어바흐
끊임없이 찾아오는 불운의 그림자/ 인간의 첫 번째 대상은 인간이다 / 신은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것

27. 현실의 혁명 혹은 마르크스
행동하는 사상가 / 인간의 현실에서 다시 보는 세계역사―헤겔을 수정하다

28. 니힐리즘의 힘과 힘없음 혹은 니체
여성을 향해 휘두르는 힘없는 채찍 / 빛나는 재능의 탄생과 붕괴 / 정신의 세 가지 변화―낙타, 사자, 어린이 / 니체의 아무것도안-이즘 / 부정을 넘어 긍정으로

29. 결실 풍부한 실패 혹은 야스퍼스
인간에 대한 염려에서 철학을 하다 / 오직 실천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자유 / 한계상황을 견디고 도약하기

30. 있음의 전설 혹은 하이데거
농부 같은 남자 / 실존―세계 속에 있음 / 인간의 여기있음의 기본구조―시간성 / 후기 하이데거에서 있음과 없음 / 있음 스스로 주도권을 지닌 있음의 역사

31. 저항으로서의 철학 혹은 러셀
세상과의 갈등 / 확실성의 문제―수학적 논리학과 감각자료 / 두 가지 인식방법 / 윤리적 확신에서 나온 현실 참여

32. 철학의 붕괴 혹은 비트겐슈타인
가난을 선택한 천재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 철학의 종말

에필로그 ─ 올라감과 내려감
추신
연표

저자소개

빌헬름 바이셰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나, 폴 틸리히, 루돌프 불트만, 마르틴 하이데거, 니콜라이 하르트만 등이 있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개신교 신학, 철학, 역사학을 전공했다. 1932년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하이데거의 지도하에 〈책임의 본질〉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치 치하의 독일 학계에서 자리를 얻지 못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비로소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튀빙겐 대학 교수를 거쳐 1953년부터 1970년까지 베를린 자유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이마누엘 칸트 역사 비평판 전집의 편집인을 맡았을 뿐 아니라, 철학자들의 사상이 연유한 근본 경험을 연구하는 데도 관심을 기울였으며, 형이상학의 종말과 그로 인한 철학적 허무주의의 만연을 당대의 철학적 문제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작업에 천착하여 《회의적 윤리학(Skeptische Ethik)》 《철학자들의 신(Der Gott der Philosophen)》 등의 주요 저작을 남겼다. 1975년 베를린에서 서거했다. 철학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턱을 낮춰 쓴 철학 입문서인 이 책 《철학의 뒷계단》은 1966년 처음 출간된 이래 판과 쇄를 거듭하며 독일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지금도 수많은 독자를 철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말로도 《철학의 뒤안길》 《철학의 에스프레소》 《철학의 뒷계단》 등의 제목으로 몇 차례 번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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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데미안》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한독문학 번역상)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한국번역가협회 번역대상) 《광기와 우연의 역사》 《히틀러 평전》 《우리가 사랑한 헤세, 헤세가 사랑한 책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등 유럽 정신과 문화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저작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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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답변을 발견할 희망이 아무리 적다고 해도, 이 물음들에 계속 매달리고, 스스로 그 의미를 의식하고, 모든 가능한 접근법을 시험해보고, 세계에 대한 사변적 관심을 일깨우는 것이 철학의 일이다. 우리가 확실한 인식들에만 우리 자신을 한정시킨다면 사변적 관심은 아마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_ 러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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