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매혹의 도시, 맑스주의를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현대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95619728
· 쪽수 : 439쪽
· 출판일 : 2005-07-14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현대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95619728
· 쪽수 : 439쪽
· 출판일 : 2005-07-14
책 소개
맑스가 살았던 18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시와 맑스주의의 관계를 맑스를 포함한 엥겔스, 벤야민, 레페브르, 드보르, 카스텔, 하비, 버먼 등과 같은 일련의 맑스주의자들의 견해를 도시문화학이라는 필터에 맞추어 전기적이면서 변증법적인 방식으로 서술한 도시맑스주의 개괄서.
목차
옮긴이의 말
서문
1. 칼 맑스_ 멀쩡한 정신을 가진 상품과 도시
2. 프리드리히 엥겔스_ 맨체스터의 뒷골목 소년
3. 발터 벤야민_ 세속적 계몽의 도시
4. 앙리 르페브르_ 도시혁명
5. 기 드보르_ 맑스와 코카콜라의 도시
6. 마뉴엘 카스텔_ 알튀세르와 사회운동
7. 데이비드 하비_ 도시화의 지정학
8. 마셜 버먼_ 맑스주의자의 도시적 로맨스
후기
후주
인명 찾아보기
저작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벤야민은 "물신성이 상품생산 사회에도 동일하게 결탁되었다."라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상품은 19세기 파리를 몽땅 유혹해 내서는 일상생활의 구석구석으로 파고들었다. 이제는 이미지 자체, 특히 군중의 이미지(그리고 스펙터클)나 주마등처럼 변하는 환상 등도 상품화된다.
즉 거리에 쏟아져나온 아케이드들은 경제의 진정한 본성을 은폐씨키면서, 동시에 인간들에게 강력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군중들은 이러한 아케이드 속을 배회한다. 벤야민은 이토록 과도하게 치장된 오락거리를 이에 버금갈 만큼 아름답고 매혹적인 글로 묘사한다. - 본문 150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